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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규덕의 한반도평화워치] 국방 개혁 15년, 여전히 싸워 이기는 군은 만들지 못했다
━ 강군 만드는 국방 개혁 국방 개혁은 싸우면 이기는 군대 만들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백령도에서 적 침투 상황을 가정해 상륙돌격장갑차에서 내려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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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강도 조절속 후세인 단계압박-이라크 사태 美 다음手順
3일에 이어 4일(바그다드시간)에도 미국이 대(對)이라크 미사일 공습을 전개함으로써 미국이 이번 사태를 어떤 수순에 따라매듭지을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두차례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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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고개입 곳곳 걸림돌/러시아 반대 영·불 소극적
◎민족갈등 뿌리깊어 무력사용 해도 실효성 “의문” 유고내전이 반전을 거듭하면서 서방의 군사개입 여부가 국제사회의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동서 냉전종식 이후 세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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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전후구도」 수정/미군 난민구호 파병의 의미
◎“내정간섭” 이라크·유엔 반발/충돌할 가능성도 배제 못해 미국은 이라크의 영토안에 난민보호구역을 구축하기 위해 5천∼1만명의 병력을 투입키로 결정,17일부터 미군이 북부 이라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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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서 이기겠다” 미 자신감/소의 중재안 왜 거부했나(걸프전)
◎“핵시설등 50% 이상 파괴… 더 이상 못버텨”/전후 후세인 지위 보장에 반대 입장/「팔」문제 연계도 “무조건 철수와 달라” 부시 미 대통령이 이라크에 제안한 소련의 평화안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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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상륙작전 태세/페만전/지상전 언제 벌어질까
◎소모전 꺼려 기습공격 구상/일부선 인명피해 많고 장기화 걱정 사흘째 이라크에 대해 공중폭격만을 계속하고 있는 미국이 언제 지상군을 투입할 것인가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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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시 미 폭격 대비훈련/닷새째 접어든 중동사태
◎중립지대서 군사충돌 우려/세계원유 하루 4백만배럴 “펑크”/미 지상군투입 가능성 희박 이라크군의 1차철수 발표에도 불구,쿠웨이트사태는 해결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는 가운데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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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전 조기종전 기대 못해
【워싱턴 20일 AP급전동화】「멜빈·레어드」미 국방장관은 20일 공산 측이 「파리」평화협상에 성의로써 임하지 않는한 『동남아의 모든 전투가 조기 종결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