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카스, 8월부터 수퍼서 판다
박카스·까스명수 등 약국에서만 살 수 있던 가정상비약을 이르면 8월부터 수퍼마켓에서 살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감기약·해열제 등 일반의약품을 수퍼에서 팔 수 있도록 전환하기로
-
초단위 과금제, 자체 식품안전센터, 장기 펀드수익률 1위 …소비자 마음 잡았다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지식경제부·환경부가 후원한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오
-
소비자와 소통하고 감동 주는 기업만 살아남는다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에서 참석자들이 오른손 주먹을 들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글
-
유한양행, 84년 동안 의약품 생산해 국가 보건복지에 힘써
유한양행(김윤섭 대표·사진)이 중앙SUNDAY가 주최한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사회책임경영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 기업과 동포에 도움을 주
-
[style&] 메이크업 도우미 된 신세대 ‘호랑이연고’
‘작고 예쁜 바셀린’ 살브.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를 수 있는 신세대 ‘호랑이연고’다. 빈티지한 틴케이스가 수집욕을 자극한다.해외 나갔다 들어오는 친척 한두 명이 자랑이던 시절, 할
-
[Cover Story] ‘사원 모두가 CEO 후보’ 유한양행의 무한 희망
제약업체인 유한양행에서는 요즘 후임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놓고 두 명의 부사장이 치열하게 경합 중이다. 영업을 총괄하는 김윤섭(61) 부사장과 생산·연구를 총괄하는 최상후(
-
문명의 반성을 촉구하다
사향고양이 1만 마리가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사스) 감염원으로 오해받아 한꺼번에 처단되던 2004년 어느 날 아침에도 코피루왁(사향고양이 배설물 커피)은 비싸게 팔려
-
저렴한 약값이 오랜 인기 '묘약'
그때를 아십니까. 유한양행이 1933년 진통소염제로 선보인'안티푸라민'은 겨울철 손발이 트면 그 부위에,감기에 걸리면 코 밑에, 배가 아프면 배꼽 주변에 바를 정도로 만병통치약으로
-
별이 된 감독 봉준호…'살인의 추억' 홈런
'살인의 추억'이 기어이 터졌다. 개봉 일주일 만에 전국 관객 85만명(서울 35만명). 극장 비수기인 4월 성적으로는 최고라고 한다. '기어이'라는 이유는 이 영화의 준비 단계부
-
요지경 제약업계 의약품값 속임수인상 판친다
의약품은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된 생활필수품이다. 의약품 가격안정은 그래서 일반 생필품값 안정 못지 않게 중요하다. 그러나 약값은 이른바 표준 소매가라는 정찰제가 시행된지 여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