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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돌연 오늘 일정 잠정중단 "윤핵관·윤안연대 안쓸것"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6일 대통령실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관계자)·윤안(윤석열-안철수)연대 표현에 불쾌감을 표시하자 "'윤핵관·윤안연대'란 표현을 쓰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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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주역 이태규 “인수위원 사퇴” 安 측 불만에 총대멨나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이 11일 "오늘부로 인수위원을 사퇴한다"며 "저에 대해 여러 부처 입각 하마평이 있는데, 입각 의사가 전혀 없을을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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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공방 & 논란…김정숙 여사 옷값 & 박범계 & 윌스미스(3월28일~2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문-윤 회동 #김정숙 #박범계 #재산공개 #인수위 #아카데미 시상식 #임대차3법 #북한 위장 ICBM #전기요금 #국방부 #일본 교과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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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대 국무총리 후보 한덕수 유력…"이제 尹의 시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차담회를 가지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 초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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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安 현명한 선택...총리 해봤자 분명히 욕먹었을 것"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로 출근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새 정부 국무총리직을 고사한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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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총리 대신 ‘넥스트 이준석’ 당권 도전 시사…“장관 열심히 추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30일 국무총리직을 고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내각에 참여하지는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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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내각 참여 않는 게 尹부담 더는 것...당권도 당장 생각없어"
윤석열 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던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윤 당선인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총리직 고사의 뜻을 밝혔다.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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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은 후보 단일화 아닌 유권자 단일화로 간다”
문정인이 만난 ‘친노좌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64) 전 국무총리는 현재 무소속 국회의원이다. 4·13 총선을 앞두고 30년 가까이 몸담은 정통 야당(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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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올해 여의도 움직일 키 플레이어 10인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평화와 순종을 뜻하는 양의 해라고 해서 정치권 인사들이 ‘온순’해질 리는 없다. 올해는 박근혜 정부 3년차이자 실질적으로 19대 국회의 마지막 해다.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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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임된 정 총리, 팽목항 찾아 눈물 … "희생 헛되지 않게 할 것"
정홍원 국무총리가 유임 뒤 첫 일정으로 27일 오후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아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 [뉴스1]정홍원 국무총리의 유임으로 인사 정국은 마무리 수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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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총리 사퇴후 당선인과 둘이 울면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용준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장(75)은 23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끝까지 총리 후보직 사퇴를 말렸지만 스스로 사퇴를 단행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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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당선인, 절대 무너지면 안 된다며 사퇴 만류”
중앙포토 관련기사 “박근혜 당선인은 외로운 사람 요즘은 주변에 인재 늘어 다행”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해단식 이후 다시 야인으로 돌아온 첫날, 김용준 전 인수위원장의 표정은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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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전화 받은 김용준, 되묻다 공개된 이름이
“잘 아는 사람, 그것도 직접 데리고 일해본 사람만 쓴다. 일단 낙점하고 나면 확실하게 밀어준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 공식’을 압축한 말이다. 박 당선인이 8일 지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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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자 아들도 병역 면제…적법하면 문제 안 삼아
박근혜 정부의 초대 총리로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8일 오전 지명됐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