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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LNG ①] 한국이 美 눈치볼 때···日, 북극 LNG 꿰찼다
러시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자인 노바텍이 야말반도에 세운 첫 번째 북극 LNG 생산기지인 야말 기지의 지난해 모습이다. 노바텍은 후속 사업인 북극-2 LNG 기지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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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편안하고 느긋", 비건 "실무협상부터" 내주 방한 추진
이도훈(오른쪽)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이번주 워싱턴에서 회동해 북미 실물협상 재개방안을 논의한다. [사진공동취재단]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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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난 안 급해, 변할지도 몰라” 김정은 압박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얼굴)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북·미 관계와 관련해 “나는 서두를 게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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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북미 회담 1주년 메시지 “급할 것 없다”…대북 압박
지난해 6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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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과 매우 잘 해나갈 것··· 서두를 것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북한 문제와 관련해 잘 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날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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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현직 시장, 행사 중 괴한 흉기에 사망···TV 생중계 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린 자선 행사 도중 근교 도시 현직 시장이 괴한으로부터 급습당해 14일(현지시간) 끝내 사망했다. 이번 피습 사건은 TV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전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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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간섭 말라”…갈등의 골 깊어지는 폴란드 vs 유럽연합
폴란드와 유럽연합(EU)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해 말 사법부 개혁에 따른 독립성 훼손 여부를 둘러싼 대립에 이어 이번엔 유럽의 마지막 원시림을 놓고 양측이 비난전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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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평창에서 포착된 외국 정상들
[사진 청와대 트위터] 평창을 방문한 외국 정상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화제다. 10일 청와대 공식 트위터에는 외국 정상들이 강릉과 평창 곳곳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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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63%…지난주와 같아(갤럽)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지난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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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만난 문 대통령 “북·미 대화 중국이 역할 해 달라”
한정.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한정(韓正)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만나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대화 국면이 북·미 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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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中 한정 특별대표 만나 "북미대화 이어지도록 중국 정부가 역할 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8일 한정(韓正)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만나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대화 국면이 북미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국 정부의 역할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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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피해국 이스라엘-폴란드 왜 ‘홀로코스트’ 싸고 갈등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로부터 혹독한 피해를 입은 이스라엘과 폴란드가 ‘홀로코스트(유대인 대량학살)’와 관련된 법 제정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동병상련의 아픔을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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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평창올림픽 계기 방한’ 정상급 외빈 21명 발표…日아베 총리ㆍ美펜스 부통령 등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중앙포토] 청와대는 29일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 21개국에서 정상급 외빈 26명이 방한한다고 밝혔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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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 매우 매우 나쁜 행동 … 꽤 엄중한 조치 고려 중”
6일(현지시간) 폴란드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꽤 엄중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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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테러·경제위기 해결할 파워맨 … 젊은 리더, 혁신 바람 타고 날다
프랑스는 지난달 역사상 가장 젊은 대통령을 뽑았다. 1977년 12월 21일생인 에마뉘엘 마크롱은 올해 만 39세다. 프랑스 국민 평균 연령인 41세보다 두 살 적다. 마크롱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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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불안감에 선심 공약 약발 … ‘우향우’ 바람 부는 유럽
31일 터키 해안을 출발한 난민들이 보트를 타고 그리스로 건너가고 있다. [AP=뉴시스] 유럽의 ‘우향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폴란드·스위스·포르투갈·오스트리아 등의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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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엔 총장 오찬에 오바마 20분 늦어, 지각대장 푸틴은?
반기문 총장이 뉴욕 유엔 본부에서 주최한 오찬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냉랭한 표정으로 술잔을 들고 있다. [뉴욕 AP=뉴시스]유엔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