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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건물이 장난감처럼 보이는 높이 541m 하늘 위 걷다 하늘 향해 폴짝
고소공포증이 없다고 자신하는 안효빈 학생모델·김승찬 학생기자·김단아 학생모델(왼쪽부터)이 세계 건물 중 가장 높이 있는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브릿지 투어에 도전했다. TV에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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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m…너도 한번 해볼래?
당신은 강심장인가. 어딘가에 높고, 무섭고, 새로운 무언가가 생겼다고 하면 기어코 올라가 보는 성격이라면. ‘스카이브릿지’에 당장 가볼 일이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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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m 하늘 다리 위 살금살금…서울의 얼짱 각도를 찾았다
━ 세계 최고 높이 스카이브릿지를 가다 빌딩 숲과 한강이 발아래 아득한 풍경으로 펼쳐진다. 롯데월드타워 맨 꼭대기 '스카이브릿지(지상 541m 높이)'에서 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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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 티켓값 3억…디카프리오도 타는 스페이스십2 공개
지난 6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첫 민간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린 뒤 민간 업체들이 속속 우주선 발사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그중 하나는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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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534m '세상에서 가장 높은 캠핑장' 생긴다
시원한 비박과 서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타워 534m 높이 루프 존. [사진 롯데물산] 올 여름 ‘세상에서 가장 높은 캠핑장’이 생긴다. 롯데물산은 8월 한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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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비대면 서비스 강화, 스마트산단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선도
남동구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한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청년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초래했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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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타워 123층에선 비박 1층선 차박
서울 잠실에 있는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가 다음 달 도심 속 이색 캠핑장으로 변신한다. 123층 루프에는 비박 캠핑장이, 1층엔 차박 캠핑장이 들어선다. 롯데물산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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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층에선 비박ㆍ1층선 차박…유통업계는 왜 캠핑족에 올인하나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타워가 다음달 도심 속 이색 캠핑장으로 변신한다. 123층 루프엔 비박 캠핑장이, 1증 잔디 광장엔 차박 캠핑장이 들어선다. 사진 롯데물산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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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코로나19 극복·현안 해결 위한 2차 추경 예산 편성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약 9696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기정예산 9334억 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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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복·마스크 필요 없는 선별진료소, 폭염도 걱정 없어요
지난 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앞. 최근 설치된 ‘자동화 선별진료소’에서 만난 의료진은 “한여름 폭염 아래서 두꺼운 방호복을 입을 걱정을 덜게 된 게 가장 반갑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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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반도 주변 항모 3척 전개…김정은 우려가 현실로 됐다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ㆍ미 정상회담 때 일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것 같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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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복 필요 없고 냉방 갖춰···폭염 걱정 없는 '선별진료소'
지난 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앞. 이곳에 설치된 자동화 선별진료소에서 만난 의료진은 "폭염 아래서 두꺼운 방호복을 입을 걱정을 덜게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두꺼운 방호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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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 신나게 오를 ‘준비’ 되셨나요
더 많은 사람과 BAC를 공유하기 위해 전라남도 여수 금오도에서 촬영한 ‘우리의 첫번째 BAC’ 캠페인 장면. [사진 블랙야크]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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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휠체어 탄 친구, 유모차 탄 동생도 평탄하게 자연과 만나고 신나게 놀아요
추현준·김다은·백채희(왼쪽부터) 학생기자가 서울어린이대공원 ‘꿈틀꿈틀 놀이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소중 친구들은 공중화장실서 세면대에 손이 닿지 않거나 엘리베이터의 높은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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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뻣뻣하고 아파 움츠러든 어깨, 맞춤 영양소·운동이 쫙 펴주네요
주부 이모(54)씨는 예전부터 오른쪽 어깨와 팔이 자주 결렸다. 최근 날씨가 풀려 바깥 활동을 많이 했는데, 처음에는 어깨가 뻐근하더니 시간이 지나자 통증이 심해 팔을 움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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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학년, 교통사고에 취약…횡단보도 사고가 성인 2배
초등학교 저학년일수록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일어나는 교통사고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보험개발원은 2017~2019년 자동차보험 통계를 토대로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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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바이러스의 공격, 더 집요한 인간의 항전
‘과학지식’ 활용한 역병 극복의 역사… 코로나19로 또다른 전쟁 서막 3월 23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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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쓰나미 온다…미 ‘전시노동위’ 같은 통합 리더십 시급
━ [코로나19 비상] 노사정 손 안 잡으면 공도동망 1000여 명의 대구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25일 코로나19 관련 정책자금 대출 상담 번호표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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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새 학기 맞은 아이, 경량 가방으로 부담 덜어주자
‘네키가드백’은 경량 제품으로 아이의 어깨를 눌러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해 했다. [사진 네파 키즈] 새 학년이 다가오면서 설렘과 두려움을 함께 느끼는 어린이가 많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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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발전소 운영 무인화 속도 낸다…기술도입 협약식 개최
사진설명 :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왼쪽에서 2번째)과 기관장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월 12일(수) 발전공기업 협력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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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란에 핵 건넨 건 美…전쟁없이 67년간 쌓인 증오 왜
이란과 미국이 끊임없이 부딪히면서 중동은 물론 세계의 정세를 불안하게 한다. 중동에 에너지를 의존해야 하는 한국으로선 조마조마할 수밖에 없다. 두 나라는 전쟁을 치른 적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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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나 대신 아이들 학원도, 부모님 병원도 에스코트
카시트가 장착된 마카롱택시에 탄 기자의 3·5·7세 자녀. 카시트 택시는 서울에만 운행한다. #지난 13일 밤 10시 40분 서울 대치동 은마사거리 학원가. 도로는 자녀를 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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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귀가길, 아이 셋 외출…수요 폭증 ‘돌봄 운송’, 택시법은 해결할까
밤 10시 대치동 은마사거리 학원가 도로변. 자녀를 기다리는 학부모 승용차들 사이에 타다가 섞여 있다. 심서현 기자 # 지난 13일 밤 10시 40분. 서울 대치동 은마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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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죽음의 계단' 오르는 그들···제2 김용균 작년 855명
━ 제2의 김용균 막자 〈상〉 제2의 김용균 막자 메인 2018년 12월 10일 스물네 살의 청년 김용균씨가 태안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졌다. 이후 산업안전보건법이 28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