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
군수저와 北해커병 오간 이 배우..."남북화합송은 역시 '롤린'"
드라마 '신병'과 영화 '육사오'에서 군인 역할로 동반 흥행을 이끌어낸 배우 김민호. 사진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드라마와 영화가 동반 흥행해서 정말 로또 맞은 기분이에요.
-
[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
필연과 우연이 얽혔다…靑과 용산집무실 관통한 이 선의 비밀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청와
-
[포토버스] '코로나 시대' 3번째 봄…우리동네 꽃동네, 집집마다 벚꽃 스팟
3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이 피어나기 직전이다. 강정현 기자 코로나 이후 세 번째 봄이다. 지난 두 번의 봄은 기억이 희미하다. 봄꽃 명소마다 코로나 통
-
하이킹·클라이밍·조깅…뭐든 ‘~ing’ 해야 팬데믹 이긴다
━ [SPECIAL REPORT] 코로나 블루, 마음도 위중하다 코로나 블루를 이기기 위해서는 운동과 야외 활동이 효과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겨울 덕유산에서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위안스카이 협박, 조선 근대화의 황금 기회 봉쇄하라…한국 외교의 반면교사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청나라 젊은 관리의 총독 행세, 조선을 농락하다 위안스카이가 한국에 남긴 두 개의 글씨와 당시 모습 중 중화민국 대총통 취임 때 쓴 ‘愴懷袍
-
[단독]서울시 “하루 8만명 더 이용” GTX 왕십리역 신설 요구
안양·의왕·구리 등 지방자치단체에 이어 서울시도 중앙정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3개 환승역 추가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 내 환승 거점이 추가되면 수도권 시민의 서울
-
평촌신도시 인근에 '배산임수' 브랜드 아파트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 대우건설] 경기도 안양 평촌신도시 인근에 배산임수(背山臨水) 아파트가 분양된다. 대우건설은 삼성물산과 함께 오는 22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
-
[경기 천년 새로운 도약] 스마트밸리 조성, 국철 지하화, GTX 정차 … 4차산업·교통 1번지 꿈꾼다
━ 안양시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일대에 있는 첨단복합산업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전경. [사진 안양시청] 스마트도시를 표방하는 안양시는 이번 대통령 공약 사업에 포함된
-
벚꽃 스타트, 드라이브의 계절이 돌아왔다
어느새 봄이다. 봄은 꽃과 함께 온다. 봄꽃은 남쪽에서부터 올라온다. 동백이 해안선을 가득 메우더니 갑자기 매화가 구름처럼 핀다. 이런 봄 전국에는 가볼만한 드라이브 또는 걷
-
446㎞ 협곡이 노아의 홍수 때 221일 만에 창조됐다고?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창조과학자의 성지 그랜드캐니언 그랜드캐니언. 18억4000만 년 전에서 2억7000만 년 전까지의 지층을 모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협곡이다. 창조
-
발상 바꿔 戰勢 뒤집은 것처럼 한국 경제, 인천상륙작전 필요
김기환 회장은 “내 인생에도 대한민국에도 인천상륙작전이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전민규 기자 전쟁이 터지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1950년 7월 하순, 전선은 대구까지 밀
-
[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위성사진으로 본 국토 변화
이태경 기자1977년 설립 이래 국토 실태 조사와 국공유지 관리를 담당해온 대한지적공사가 지난달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로 이름을 바꿨다. 스마트카·무인항공기 같은 첨단 기술
-
[분양 하이라이트] 목동 아덴프라우드
서울 양천구 목동에 오랜 만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쌍용건설이 목3동에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목동 아덴프라우드(조감도)다. 전용면적 59~84㎡형 650가구로 이뤄진다. 연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낙타가 고향 북미대륙 안 떠났으면 메르스 없었을까
호주의 낙타는 짐을 나를 목적으로 인간이 이주시켰지만 철도의 발달로 야생화됐다. 지금은 관광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진작가 백승엽] 낙타류 크기 비교 1. 단봉낙타 (아프리카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호모 에렉투스, 불로 익힌 고기 먹고 점점 ‘인간다워져’
두개골과 척추를 연결하는 구멍인 대후두공(왼쪽부터 1. 침팬지 2. 오스트랄로피테쿠스 3. 호모 에렉투스 4. 호모 사피엔스). 두개골 뒤쪽에 있던 대후두공은 뇌가 커짐에 따라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사람 모습 닮은 아르디·루시, 발가락이 달랐다
아르디(Ardi)의 발가락은 나무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마주 보고 있으며, 손은 유인원보다 훨씬 유연하다. 송곳니 크기는 현생 인류의 중간 크기이며 골반 넓이는 루시 정도다.
-
벤처밸리·물류단지 갖춘 자족형 복합도시 … 목감 배후단지로 부각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택경기 침체로 주춤하던 경기도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지구 안에 대규모 자족형 복합시설단지가 들어설 것
-
지하철 당정역·수리산역과 가까워
LH는 보금자리주택인 경기도 군포시 당동2지구 내 공공주택(조감도)을 선착순 분양한다. 4·1부동산대책으로 양도세 면제 수혜 지구인 데다 전매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완화돼 실수요
-
용인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 마트·상가·병원 … 생활 기반시설 탄탄
서해종합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서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총 817가구로, 전용면적 84~140㎡형으로 구성됐다. 용인 동백지구에 위치한 서해그
-
양도세 없고 취득세도 감면…서울 전셋값으로 어디서 내집 마련할까
[이혜진기자] 4.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분양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 신규 주택이나 미분양 주택 구입시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
“지지율 이렇게 요동치다니… 참 놀라운 일”
지난 2일 세종시에서 학생들이 18대 대선 후보 프로필이 적힌 선거 벽보를 보고 있다. 김성태 기자 트위터엔 ‘그분’이 3시20분이면 도착할 거라는 공지가 떴다. 지금은 3시40
-
대선 TV토론 보던 외신기자, 이것보고 '깜짝'
지난 2일 세종시에서 학생들이 18대 대선 후보 프로필이 적힌 선거 벽보를 보고 있다. 트위터엔 ‘그분’이 3시20분이면 도착할 거라는 공지가 떴다. 지금은 3시40분인데 아직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