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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넘으면 또…편견과 싸워온 정정용 감독
정정용(오른쪽) 서울 이랜드 감독은 유소년 지도자 출신은 프로 무대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편견을 깼다. 스타 선수 없는 약팀 이랜드를 맡아 올 시즌 PO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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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서도, 프로서도, 편견에 맞서는 정정용 감독
프로축구 꼴찌팀 서울 이랜드를 경쟁력 있는 팀으로 바꿔놓은 정정용 감독. 손에 책을 든 그는 여전히 공부하는 지도자다. [사진 서울 이랜드]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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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 “유소년 지도자 거쳐야 축구 명장 나온다”
미하엘 뮐러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은 세계적인 지도자를 만든 독일의 시스템을 한국에 맞게 접목시키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세계 축구계는 독일인 사령탑 전성시대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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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펄펄, 주니오 2골…프로축구 울산 선두탈환
프로축구 울산 현대 이청용(가운데)이 신진호의 득점을 도운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선두를 탈환했다. 김도훈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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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관중석 지키는 열혈팬 아바타, 해외서도 ‘신기방기’
팬들이 보내준 인형을 포수 뒤쪽 관중석에 앉힌 한화 이글스. [뉴스1]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는 여전히 무관중 경기다. 답답한 팬심을 달래기 위한 구단의 노력도 다양하다. 그 일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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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천 꺾고 시즌 첫 승
주민규가 부천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제주의 시즌 첫 승을 안겼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제주 유나이티드가 부천FC를 꺾고 시즌 첫승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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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대 외인 공격수가 13명, 농구·배구 아니고 축구였네
2020시즌 K리그1과 2에 키 1m90㎝ 이상인 외국인 공격수가 13명이다. [프로축구연맹] 농구도, 배구도 아닌데.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는 유난히 키 큰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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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만든 '21세기 과거제'···축구장서 139명 공사 시험
4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안산도시공사 직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안산도시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축구장 한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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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남수단 네이마르’, 마틴을 아시나요
'코리안 드림'을 품고 남수단에서 건너온 스무살 유망주 마틴(오른쪽). [사진 마틴 페이스북 캡쳐] 4골 1도움. K3리그 베이직(5부리그에 해당) 소속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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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의 영웅들' 이제는 K리그에서 보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 K리거 출신 선수들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U20 출전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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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가 살짝 선을 넘죠”…U-20 형들의 '막내형' 폭로전
왼쪽부터 조영욱(FC 서울), 전세진(수원 삼성), 오세훈(아산 무궁화), 황태현(안산 그리너스), 엄원상(광주 FC). [연합뉴스] "강인이도 비정상이에요" 201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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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실 감독, 베트남 ‘축구 한류’ 가세... 비엣텔 FC와 2년 계약
베트남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흥실 전 안산 감독. [중앙포토]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함께 시작한 베트남의 축구 한류가 들불 번지듯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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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민망한' 사진이라는 박수홍 직찍
[사진 인터넷 캡처] 축구 경기장에서 포착된 방송인 박수홍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동료 연예인 한은정, 공형진 등과 함께 지난 16일 방송 촬영차 안산와스타디움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