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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천여 만원 어치 무릎 붕대 속 숨겨 밀수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5일 루비·블루 사파이어 등 2천여 만원 어치의 보석 4종을 밀 반입하려던 허 일씨(64·신풍양행 이사·경기도 안산시 성포동 예술인아파트)를 관세법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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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 배출한|36개사 행정처분
서울 환경지청은 21일 무허가 배출시설을 가동하거나 산업 폐수를 무단방류하고, 허용 기준을 넘는 오염물질(폐수·분진 등)을 배출한 36개 업체에 대해 고발·조업정지·개선명령을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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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오염, 방치할건가
환경청이 1급 상수도 원수로 지정해 놓고 있는 팔당수원지가 3급 상수원으로 심각하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도권 일원의 수원인 팔당수원지의 오염은 가뜩이나 각종 공해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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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배출 38개 업소 적발
서울환경지청은 18일 배출시설설비 중 허가를 받지 않은 기계를 사용하거나 산업폐기물을 불법 처리한 인천제철(인천시 송현동1) 등 8개 업소를 고발조치하고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고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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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배출업소 44곳 개선명령
서울환경지청은 수도권지역의 2백98개 폐수배출업소를 대상으로 6월26일부터 7월말까지 지도점검을 실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서울적십자병원 등 44개 위반업소에 개선명령을, 처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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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개발 계획도 내보이며 그린벨트땅 3억챙겨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박순용부장·김기정검사)는 11일 경기도안산시일대의 가짜 개발계획도를 내보이며 그린벨트에 묶인 땅을 비싸게 팔아 3억여원의 단기 전매차익을 챙긴 부동산중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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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계획도 지도 복덕방에판 업자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수사과는 3일 도시개발계획도를 대량으로 변조해 부동산업자들에게 팔아 8백여만원을 챙긴 권령한씨(52·복사업·서울독산4동181)를 측량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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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국민연금제 실시…47%가 혜택
새해부터 전국l백39개군 농어촌에 의료보험이 실시되고, 10인 이상 사업장근로자에 국민연금제가 적용된다. 대입재수생에도 입영연기혜택이 주어지고, 40세부터 해외관광여행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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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재「발언」관련 온갖 「설」에 ??선 극구 변명|교수들 잇단 시국성명…교사들에 불똥튈까 안절부절
○…통일민주당 김영삼 총재의 취임사와 관련, 노신영 국무총리가 국회답변에서 사법적 검토가능성을 시사하자 검찰은 내색을 않으면서도 긴장하는 분위기. 한 검찰관계자는 김 총재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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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 업무보고 요지
◇의료보험 확대=▲의료보험대상을 전국민으로 확대, 우선 내년에는 농어촌 주민 8백26만명을 추가혜택대상에 포함한다. 이를 위해 금년 상반기중 의약전문가ㆍ학자·공무원등 30여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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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 파문
지난 2월22일 고재일 전매청장이 백삼의 전매제 구상을 밝히는 한편 며칠 전에는 방부제를 넣은 인삼 가공 제품이 적발됨으로써 인삼 경작자와 판매 업계에 큰 파문을 던지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