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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월례 토론회
◇최동규 한국 에너지 경제연구회장은 13일 상오 10시 과학 기술원에서 3저시대와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안병훈 교수의 주제발표를 듣고 욀례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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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싸움승마…야 말병원까지 세워 철저관리
○…사람과 동물이 호흡을 맞춰 금메달이 도전하는 유일한 스포츠가 승마경기. 경기에 출전하는 말들은 출전선수보다더 극진히 대우를 받고 있다. 말하나에 선수. 수의사. 장제사(말발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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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대표이사 신동호 주필을 선임
조선일보사는 27일 제40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동호 이사 주필을 대표이사 발행인·인쇄인 겸 주필로, 안병훈 이사 대우 편집국장을 이사 편집인 겸 편집국장으로 각각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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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형외과 총회 93년 서울서 개최
오는 93년에 열리는 제19차 국제정형외과 및 외상학회 총회가 서울에서 열리게 되었다.. 지난주 서독에서 열린 동학회 국가대표자회의에 참석했던 한국대표단 (안병훈·김영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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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유니버시아드 출전
83년도 여름철 유니버시아드 (캐나다 애드먼턴 7월1∼11일)에 출전할 한국선수단이 결정됐다. 선수단 단작에는 KSUB (한국대학스포츠준위원회)위원장인 장충식씨(단국대총장), 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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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양준서씨·신문회리 위원회
한국신한윤리위원회는 6일위원장에 양준모위원(사진)을 선출하는 한편 83년도 윤리위원을 다음과같이 위촉했다. ▲위원장 양준모(대한변호사협회=신임) ▲위원=전달출 (신문협회) 정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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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대접이 서러운 「흘러간 스타」들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종합3위의 목표를 달성하고 개선한 한국선수단의 쾌거에 보낸 국민적 성원은 전에 없이 뜨거웠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는 국민 가운데는 이들의 장거에 박수갈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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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체급 왕자가려|소년역도 선수권
국내역도 사상 처음으로 중학교역사(역사)들이 출전, 힘과 기를 겨룬 제1회 전국소년 역도선수권 대회가 17개교 64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져 40kg급의 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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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염 학생 신 3개 세워
신예 이재호 (대전체)가 제53회 전국 역도 선수권 대회 겸 제8회 문교부장관기 쟁탈 전국 시·도 대항 학생 선수권 대회 2일째 경기 (3일·태릉)에서 3개의 학생 신기록을 작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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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없이 의료행위 전과9범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면허 없이 의료행위를 해온 안병훈씨(70·전과9범·서울 서계동136)를 의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안씨는 지난 1월7일 허리신경통을 앓는 김영욱씨(32·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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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안병훈씨(용인공원원장) 부친상=29일 하오 1시 도봉구 창동 562의14 자택서, 발인 7월 1일 상오 9시, 연락처 (98)7529 ▲이종완씨(중앙일보 출판 사진부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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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명에 가짜주민증
자동차운전면허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성북지청 박병일검사는 22일 시험응시생에게 가짜주민등록증을 발급해준 경기도파주군광나면호병계장 변재원씨(42)를 공문서위조등 혐의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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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수(상은), 귀중한 결승점
인천 및 거창에서 준결승「리그」를 벌여 4개「팀」을 가려낸 추계실업축구 연맹전의 결승「리그」가 1일부터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져 첫날 상은이 신탁은을 1-0, 육군이 산은을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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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출고 의뢰 증
서울 중부 경찰서는 9일 한국 양회 (대표 정영기)가 발행한 「시멘트」 출고 의뢰증을 정부 고시가격 (부대 당 4백57원) 보다 훨씬 비싼 값으로 팔아 1백52만여 원의 폭리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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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함 보사부차관
신임 박승함차관은 지난 2월4일 안병훈 의료원장이 한·월 의료사절단 단장으로 전출된 뒤 의료원장 직무대리를 맡았다가 월여 만에 2단계를 뛴 파격적인 승진을 했다. 박차관은 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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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 여파…인사선풍에 관가 술렁
숙정의 회오리바람이 휩쓸고 간 관가·금융가·국영기업체에서는 다시 인사선풍에 술렁이고 있다. 일부관청은 이미 새 인사발표를 한곳도 있고 계속 3월초까지는 승진·전보 등 인사를 단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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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처 직원 6명을 면직
정부는 14일 국립원호원 서무과장 황상섭씨 등 원호처 사무관 급 이상 6명을 다음과 갇이 의원 면직했다. ▲홍병기(대구지방 원호청)▲정기운(국립원호원)▲유재각(부산지방 원호청)▲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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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2연패 국민은을 l-0 제압
국무총리배쟁탈 제2회 금융단 축구대회의 결승전이 16일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게임」 운영이 착실한 산은이 국민은을 1-0으로 제압, 작년에 이어 2연패의 영광을 안았다. 국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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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참여 대학생 45명
4·19 당시의 각 대학 참여 재학생 45명이 16일 하오 6시 5·16민족상회의실에서 모여 10월 유신을 지지하는 결의를 했다. 이 모임에서 이들은 평화적 통일의지와 새로운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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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 산은 꺾고 우승
주택은은 23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20회 대통령「컵」 쟁탈 축구 대회의 결승전을 맞아 산업은을 1-0으로 제압, 우승했다. 산은에 비해 기민하고 조직적인 「플레이」를 보인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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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제 심의회 구성
보사부는 15일 전문의수련 규정을 전면개편하기 위해 전문의 제도의 전반적인 문젯점을 토의키 위해 수련의제 도심의 위원회(가칭)를 구성, 이경호 보사부장관의 주재 아대 보사부회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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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공해와 환자와 문명과|안병훈
공해에서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여야 된다는 문제가 대두되어온 것은 그리 멀지 않은 때부터인데 최근에 이르러서 그 심각의 도가 급속하게 더해가고 있다. 작년 여름에 「스칸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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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까지 복귀 안해
유순한 간호과장의 전보에 반발, 4일째 파업을 계속하고있는 국립의료원간호원들은 병원복귀마지막시한인6일 상오9시가 지난 이날 정오까지 한 명도 병실로 들어가지 않고 있어 보사부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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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많았던 운영 5회 아주경기 총평
제5회 「아시아」 경기대회는 20일 열전 12일간의 경기일정을 전부 마치고 막을 내렸다. 자전거 선수들의 경기방해, 농구선수들의 주먹다짐 등 주최국인 태국은 주인으로서의 체면을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