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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우리 동네 누가 출마하나
서 울▶종로오세훈(새) 정세균(민) 박태순(국) 윤공규(정) 김한울(노) 하승수(녹) 이석인(진) 박종구(한) 김대한(무) 이원옥(무)▶중-성동갑김동성 (새) 홍익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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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이겨낸 연중무휴 약사, 수능 만점 택시기사 아들
| 각 당이 추천한 20대 총선 새내기 12명국회의원은 ‘4년 계약직’이다.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현역 의원 157명 중 96명만 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1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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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마포갑 ‘다여’ 강서갑 ‘다야’ 분당을 ‘다여다야’ 구도
선거가 너무 힘들어졌다.” 이성헌 새누리당(오른쪽)·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후보가 24일 서대문구 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한 뒤 인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0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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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찔린 친박 “박 대통령 향해 전쟁 선포” 격한 반응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오른쪽)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부산 김 대표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물을 마시고 있다. 원 원내대표는 “최고위원들이 대표님을 모셔오라 해서 왔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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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배경막 기싸움…"뛰어라 국회야" vs "일류정당"
4·13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천 후폭풍으로 여야 모두 당내 안팎이 시끄럽지만 '총선 필승'을 향한 각오는 남다릅니다.새누리당은 21일 최고위원회 회의실의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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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배경막 다시 바꾸고 '뛰뛰빵빵' 공개
21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가운데), 원유철 원내대표(왼쪽), 서청원 최고위원이 새로 단장한 배경막 아래서 이날 배포된 총선 공약집을 살펴보고 있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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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주제송 '뛰뛰빵빵'···'뛰어라 국회야, 일하는 국회로' 백보드 새 문구 공개
뛰어라 국회야, 잠자는 국회에서 일하는 국회로"21일 새누리당이 새 홍보문구를 공개했다. 이날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다. 회의실 배경막(백보드)에는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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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해로운 것’ 질문에 김문수 2, 김부겸 6
중앙SUNDAY는 지난 호에서 민간 정치연구소인 (사)의제와전략그룹 더모아와 함께 20대 총선 수도권 격전지에 출마할 7개 지역 24명 예비후보의 성향을 분석했다(중앙S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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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독재정권 하던 공천” 서청원 “최고위 해체해야”
김무성(左), 서청원(右)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대표되는 새누리당의 공천 갈등은 18일에도 소득 없이 이어졌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비공개로 당 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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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7%가 28% 이겨…“이런 내리꽂는 공천 처음 본다”
아버지는 ‘그분’과, 패거리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단 이유만으로 따돌림을 당하는 것일까요….”15일 새누리당 이종훈(성남 분당갑) 의원의 아들(28·회사원)이 아버지의 공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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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무성·이한구 진흙탕 싸움된 새누리당 공천
새누리당의 4·13 총선 공천 분란이 극에 달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16일 공천관리위원회의 전날 공천 결과와 관련, 단수추천 7개 지역과 우선추천 1개 지역의 의결을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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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1명에 비박 7명 함께 날렸다
새누리당 현역 의원 9명이 15일 하루에만 공천에서 배제되거나 탈락했다.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심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수다.공천에서 탈락한 의원들은 5선의 이재오(서울 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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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면 죽는다"···이재오 등 청와대와 맞선 친이도 쑥대밭
15일 밤 전격적으로 컷오프(공천배제)를 당한 비박근혜 의원들은 7명이다. 이 중 상당수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와 각을 세웠던 ‘사연’ 있는 비박계 인사들이다. 비박계 내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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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민주적으로 통치되고 있나’ 질문에 신경민은 5, 권영세는 9
20대 총선이 31일 남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의 학력·경력·전과 등을 공개 중이다. 선거 유인물을 통해 그들의 공약을 파악할 수 있다. TV 토론에선 이슈와 현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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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분석] 닻 올린 김수남호(號) ‘특수단’의 행로
공공비리와 혈세낭비 등 부패범죄 색출에 주력 예고… 베테랑 특수·공안통 전국에 배치, 총선 전후로 사정 확대검찰이 부패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사정에 나섰다. ‘중수부의 부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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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운동권 동요…몸 낮춘 정청래, 과거 막말 사과글도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오른쪽)가 8일 대구를 방문해 4·13 총선 출마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김 대표는 이날 “20% 컷오프(공천 배제)에 포함된 비례대표 홍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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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국정 방해 야당의원 킬러 투입”…마포을 정청래 대항마로 안대희 거론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4일 ‘킬러(killer)론’을 꺼내 들었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난 몇 년간 계속 국정의 발목만 잡고 민생을 외면했던 야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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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도장 얘기 했겠나 나 쫓아내려 하다간 공멸”
“야당이 현역 의원들을 물갈이하면 낙천된 의원들 거의 전부가 탈당해 무소속이나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할 것 아닌가. 그러면 새누리당은 더욱 유리해지는 것이다. 총선 앞두고 국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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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헌대로 하면 현역만 유리 그랬다간 새누리당 망한다”
최경환 의원은 정반대 입장이다. “김 대표 주장대로 현 당헌·당규에 따라 공천하면 현역을 10%도 교체할 수 없다. 운동장이 너무 세게 기울어졌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갑에서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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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1)] 대선 앞둔 전초전 ‘서울 대전(大戰)’
오세훈·안대희·안철수 등 잠룡들 험지 출마로 승부수… 더민주 라이벌 문재인·박원순은 ‘대리인들’ 내세워 세력화 나서사진·중앙포토“서울을 잡아야 대권도 쥔다.” 최근 여의도 여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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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당 후보 누가 적합”에 오세훈 > 박진…무응답층이 변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왼쪽)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2일 오전 공직선거법과 테러방지법 등 쟁점법안 처리를 논의하기 위해 정의화 국회의장을 면담한 뒤 의장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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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대법관 때 물 다 뺐다” 강승규 “숟가락만 가져 온 분”
4·13 총선 서울 마포갑 지역구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강승규 전 의원(왼쪽 둘째)과 안대희 전 대법관(오른쪽 셋째)이 21일 용강동 가나안교회 앞에서 유권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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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옥새 전쟁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소설에나 나올법한 얘기지. 그런 일이 정말 일어나겠어? 실현 가능성이 없어 보이던 일이 현실로 나타날 때의 당혹스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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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갑·종로, 새누리의 ‘험지’ 아닌 ‘격전지’ … 양천갑은 알고 보면 백중세
안대희 전 대법관(왼쪽)이 지난달 1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마포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마치자 강승규 마포갑 당협위원장(오른쪽)이 “마포갑이 험지냐. 차려놓은 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