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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일자리 감소 우려] 20년 안에 일자리 47% 사라진다?
과학 기술의 발달이 인간의 삶에 독(毒)이 된다? 로봇의 등장을 걱정하는 이들이 있다. 인간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갖췄으면서도 더 싼 값에 일할 수 있는 로봇이 결국 인간의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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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더 가까워진 로봇, 간병·통역에 가수 데뷔까지 … 마윈 “로봇은 가족처럼 될 것”
로봇 가정부가 끓인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다. 로봇 종업원이 주문을 받고 퇴근길에 로봇 경비원이 인사를 건넨다. 근력이 약한 어르신과 환자를 돌보는 간호 로봇도 있다. 로봇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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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페퍼” 물으니 “좋은 일 있어요?” … 감정 표현하는 로봇
손정의 소프트뱅크 대표이사 사장이 18일 일본 지바현 마이하마의 기자회견장에서 세계 최초의 감정 인식 로봇 ‘페퍼’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람의 표정·감정까지 이해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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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 2015년에 그려보는 2045년의 소년중앙 ] 냄새·촉감까지 생생한 4D 소년중앙, 전 세계에서 본다
글·그림=공민우 글·그림=공민우 옛 월간 소년중앙의 중요한 특집기사 중 하나는 미래 예측이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식의 이야기도 많았죠. 지금의 소년중앙 위클리는 잡지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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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영화로 배웠네]그토록 다정하던 그 남자, 왜 말이 없나
‘까똑!’ 택배만큼이나 반가운 소리가 귓전을 때렸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개받고 연락드린 OOO라고 합니다.” “아,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며칠 전 동네 오빠를 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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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의 빅데이터, 세상을 읽다] 당신의 직업은 안녕하십니까 ?
송길영다음소프트 부사장5억5000만 건의 소셜 빅데이터를 통해 보았을 때, 꾸준하게 관심이 유지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취업’입니다. 2008년 이후 약 4%가 증가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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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이두호 "초등학생 최민수, 얼굴이…"
자신들이 그린 명랑 만화 캐릭터만큼 재치있고 유쾌한 다섯 명의 화백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신문수 화백은 인터뷰 때 모습을 스마트폰 메모장에 그려 보내왔다(위 그림). [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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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 ㄳㄳ … 이걸 다 알면 당신도 신세대
세계 처음으로 이모티콘을 제안한 스콧 팔만 카네기멜런대 교수. 2004년 촬영된 모습에 그가 만든 미소 이모티콘을 합성했다. 그는 유머로 받아들여야 하는 글은 :-) 라는 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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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의 경제세상] 오바마의 편지
한 떠버리가 인공지능 컴퓨터를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가 말했다. “그러니까 사람 같은 컴퓨터란 말이지.” 떠버리가 답했다. “그렇지. 자기가 잘못해놓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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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의 경제세상] 오바마의 편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 떠버리가 인공지능 컴퓨터를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가 말했다. “그러니까 사람 같은 컴퓨터란 말이지.” 떠버리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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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의 경제세상] 오바마의 편지
한 떠버리가 인공지능 컴퓨터를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가 말했다. “그러니까 사람 같은 컴퓨터란 말이지.” 떠버리가 답했다. “그렇지. 자기가 잘못해놓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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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유토피아에서 암울한 디스토피아로
1 영화 392010스페이스 오디세이 Ⅱ39 ‘진부한 미래는 이젠 안녕!’ 미래 사회를 전망하는 패러다임에 큰 변화가 온 것은 1984년의 일이다. 그해에 윌리엄 깁슨이 장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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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엔 휴대단말기가 몸속으로 들어온다”
인공지능과 휴먼로봇 기술이 궁극적으로 발달해 뇌를 비롯한 인간의 육체를 모두 대체할 수 있게 된다면 최후에 남을 인간의 진정한 본질은 무엇일까? 지난주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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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엔 휴대단말기가 몸속으로 들어온다”
로이 애스콧 영국 플리머스대 교수가 ‘예술과 아포리아’라는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미디어아트 이론의 세계적인 거장이다. 과학기술에 미학을 도입시킨 ‘테크노에틱 미학’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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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닮은 휴머노이드에 미래 건 자동차 회사들
지난해 12월 도요타의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바이올린 연주 로봇이 ‘위풍당당 행진곡’을 연주하고 있다. 키 1m52㎝에 몸무게 56㎏인 이 로봇은 이 회사가 만든 휴머노이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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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도 살리는 첨단 의학
빌 본다르는 자신이 ‘사망’한 장소를 정확히 안다. 은퇴자들이 모여 사는 미 뉴저지주 남부의 한 동네에 있는 자신의 집 앞 보도였다. 5월 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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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한국 콘텐트 개발없는 한 IT강국 아니다.
임도빈님 안녕하세요... 제가 올린 글의 내용은 사실 몇줄의 글로서 표현하기 힘든부분들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를 나열하자면 한편의 논문이라도 써야 하겠지요... 제가 몇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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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의 휴먼북스] 안녕, 괴물들아
여름은 괴물들이 초대받는 계절이다. 그들은 푹푹 찌는 팔월 무더위를 식혀줄 등골 오싹한 이야기의 주인공들로서 등장한다. 그들은 고대의 미로 궁전으로부터 오고, 먼 나라의 무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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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영화 속의 '애어른'들
27일 개봉하는 '안녕, 형아'는 아역배우를 위한 영화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보조 역할에 만족한다. 아이들의 감정으로 그려내는 아이들의 죽음과 시련. 그것을 지켜보는 어른들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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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잠 깨어난 일본] 7. 新성장산업으로 간다
▶ 일본 후쿠오카시 하카다구 상점가에서 로봇이 가방을 집어들고 있다. 노인이나 장애인을 돕는 이 로봇은 몇 가지 실험을 거쳐 곧 상용화한다. [지지통신 제공]일본 도쿄 남동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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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멜로 애니'원더풀 데이즈' 여전사 가상 인터뷰
제작 기간 5년. 제작비 1백26억원.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대 프로젝트라 불려온 극장용 장편 '원더풀 데이즈'(Wonderful Days·감독 김문생)가 드디어 공개석상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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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돌아온 유나바머
하버드대 출신의 수학천재 카진스키(58)는 현재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1995년 체포 때까지 16차례의 폭탄테러로 3명이나 살해했기 때문이다. 주로 애용한 우편물 폭탄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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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일, 보안회사 말하는 경비용 로봇 개발
일본의 한 보안회사가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 수 있고 어린이들과 퀴즈 게임도 할 수 있는 첨단 인공 지능 경비 로봇을 개발, 지난 11일 공개했다. 소고 게이비 호소(綜合警備保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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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표현하는 휴먼 로봇 KAIST서 개발
말하고 듣고 간단한 감정까지 표현하는 휴먼 로봇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http://www.kaist.ac.kr) 전자전산학과 양현승 교수팀이 30일 발표한 '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