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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왜 개를 키워?”…그후 30년, 280명의 눈이 되다
19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3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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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웃게했다…"삼성이 왜?" 비난에도 30년 전 회장님 선택
“미지야, 이제 혼자서도 아기랑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서 너무 기뻐. 외출이 두렵지 않고, 다음 산책과 여행 기대하게 해준 너에게 정말 고마워….” -안내견 ‘미지’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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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와 일곱 친구들, 누군가의 눈이 되어 세상을 걷다
20일 용인 삼성화재안내견학교에서 훈련사가 안내견 보행 체험을 시연하고 있다. 국내에 활동 중인 안내견은 70여 마리다. [사진 삼성전자] “불과 20년 전만 해도 안내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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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돼줘서 고마워“ 안내견 ‘여울이’가 새 가족 만나던 날
“20년 전만 해도 안내견과 버스를 타려면 매번 간청을 하거나 실랑을 해야 했지요. 그간 사회적으로 많은 인식의 변화가 있었던 게 느껴집니다. 안내견은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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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교통박물관 운영, 안내견 분양, 장애인 지원 … 더불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앞장
삼성화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부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우선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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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순직경찰유자녀 지원, 안내견 분양 등 청소년·장애인 꿈 키우기 앞장
━ 삼성화재 지난해 4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열린 삼성화재의 자체 제작 장해 이해 드라마인 ‘퍼펙트 센스’ 특별시사회 행사(왼쪽) [사진 삼성화재]삼성화재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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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삼성화재' 장애인 지원·학교숲 조성…끊임없는 사회공헌
삼성화재는 2008년부터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드라마’를 제작·보급해 왔다. 사진은 지난해 4월 덕성여자중학교에서 열린 2015 청소년장애이해드라마 ‘윈드미라클의 바람동화’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