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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꼭 찾고 싶은 '영원한 산악인' 박영석 대장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People O] 꼭 찾고 싶은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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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아무 때나 할 수 있다 생각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2016년도 벌써 한달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연초에 세운 계획들은 잘 진행 중이신지요.살면서 가장 많은 계획을 세웠던 때가 바로 학창시절이 아닌가 합니다. 신년이 될 때마다 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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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아버지가 도전할 때마다…아들은 한 걸음의 힘을 배웠다
[최고의 유산]4대 극한 마라톤 완주, 송경태 전주시각장애인도서관장 2005년 사하라사막 마라톤에 참가한 송경태씨. 이때 국제봉사자로 동행했던 큰아들 송민씨는 “다른 참가자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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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중독·도전·의무·쾌락 … “니는 또 산에 갈 끼다”
김형일 대장이 이끈 K2 스팬틱 골든피크 원정대가 2009년 6월 히말라야의 골든피크(7027m)에 도전하고 있다. 김 대장은 최소 장비로 신속하게 정상에 오르는 알파인 스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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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영화와 실제 차이] 8000m 고지서 고글 벗는다고? 곧바로 시력 상해 위험
영화 ‘히말라야’의 K2(8611m) 등정 장면. 고글을 벗고 있지만, 설맹이 올 수 있어 등반가에겐 금기에 해당한다. [영화 ‘히말라야’화면 캡처] “8000m요? 눈이 튀어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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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m 고지서 고글 벗는다고? 곧바로 '설맹'와 위험하다
영화 ‘히말라야’의 K2(8611m) 등정 장면. 고글을 벗고 있지만 강한 자외선으로 눈이 멀 수 있어 등반가에겐 금기에 해당한다. 영하 20~30도에서 두꺼운 우모복을 벗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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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가 흔들렸다 … 해발 6000m지대 400명 고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다라하라 탑이 기단만 남고 무너졌다. [카트만두 AP=뉴시스] 다라하라 탑의 원래 모습. [카트만두 AP=뉴시스]“50층 건물 높이의 눈더미가 나를 향해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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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대장과 함께 오르고 싶었는데 …
지난 7월 파키스탄 카라코람히말라야 가셔브룸 빙하 베이스캠프의 안치영 대장. [사진 안치영] 국내 산악계의 ‘젊은 피’ 안치영(37·봔트클럽) 대장이 ‘아시아 황금피켈상’을 수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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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연매출 54조 올린 판교 … 반바지 입고 출근합니다
SK플래닛 법무지원그룹의 허세론(29·가운데) 매니저가 회사에 출근한 후 자신의 BMW스쿠터에서 내리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넥타이에 정장 차림은 찾아보기 어렵다. 반바지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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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웅, 산악인 박영석
누구에게나 자신의 영웅이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영웅 따위가 없어도 잘 살아갈 수 있고, 또 무엇보다 이 세상에서 영웅으로 존경할 만한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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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연재 '그 길 속 이야기' 국내 등산·걷기 열풍 이끌어
중앙일보-밀레 공동기획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의 첫번째 여정, 안나푸르나. 중앙일보는 그동안 주말섹션 week&과 Saturday, 아웃도어특집 지면을 통해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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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 청소년&대학생 원정대원 모집
한국글로벌재단(회장 민성욱)이 히말라야 등반과 오지마을 봉사 활동을 펼칠 ‘로체 청소년 원정대 10기’와 ‘로체 대학생 원정대 1기’를 모집한다. 로체 청소년 원정대는 15∼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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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완등' 서성호 대원 하산 중 사망
[사진 몽벨 홈페이지] 세계 최단 기간으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김창호 등반대의 대원 한 명이 하산 과정에서 사망했다. 대한산악연맹은 21일 “서성호 대원이 에베레스트를 등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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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오른 김창호 원정대 … 돌아오지 못한 서성호
서성호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무산소 완등에 성공한 ‘김창호 원정대’의 서성호(34·사진) 대원이 하산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 대한산악연맹은 서 대원이 에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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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칸첸중가(하)
네팔 동쪽에 있는 인구 2만 명의 작은 도시 타플레중(Taplejung)에서 칸첸중가(8586m) 베이스캠프까지는 걸어서 꼬박 열흘이 걸렸다. 고생 끝에 찾았지만 ‘큰 눈 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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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NIE 다독다독(多讀多讀) 콘서트’ ④ 강원도 원주시 신림중
‘링컨처럼 위대한 인권 변호사가 될 ○○○’ ‘슈바이처보다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의사가 될 ○○○’…. 강원도 원주시 신림중학교 학생들의 꿈 명찰에 적힌 글귀들이다. 55명의 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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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등반행렬 뒤엉켜…하산길 정체가 부른 참사
세계 최고봉은 내려오는 길이 더 멀었다. 지난 19일 ‘2012충남고등학교에베레스트원정대’의 송원빈(45·사진) 대원이 네팔 에베레스트(8848m) 등정 후 하산 도중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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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에 잠든 박영석 7월께 찾으러 갑니다
2011년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중인 이인정 회장. 왼쪽 봉우리가 고 박영석 대장이 실종된 안나푸르나(8091m) 남벽이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서울 역삼동 산악문화회관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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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악계 빛낸 50명입니다 … 그런데 한 사람 빠졌네요 … 오은선
대한산악연맹(이하 대산련)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한산악연맹을 빛낸 50인’을 선정했다. 50인 중 18명은 산악 활동을 통해 체육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산에서 생을 마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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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 ‘히말라야 등정 중 떠난 악우들 못 잊어 … ’
“중요한 시기, 혹은 뭔가 안 풀리고 답답할 때면 저와 함께하다 유명을 달리한 동료들의 이름을 마치 주문처럼 외웠어요. 8000m 고봉들을 오를 때도 그랬습니다. 결국 그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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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트레킹 자주 다닌다면
가볍게 산을 오르는 등산부터 고강도 유산소운동인 트레일 러닝까지, 아웃도어 활동 영역이 다양해졌다. 이때 방수와 방풍, 투습이 되는 기능성 소재의 재킷이 필수다. 2월의 산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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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이어 김형일·장지명까지 … 한국 산악인 한 달 새 5명 희생 왜
촐라체북벽원정대 김형일 대장(왼쪽)과 장지명 대원의 마지막 모습. 지난 10일 오전 4시40분, 정상 공격을 떠나기 직전 베이스캠프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 대장의 볼이 평소보다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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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장지명씨 히말라야서 추락사
김형일 대장히말라야 등반 사고가 또 발생했다. 네팔 촐라체(6440m) 북벽을 등반하던 김형일(43·K2익스트림팀) 대장과 장지명(32) 대원이 11일 낮 12시쯤(현지시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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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이 짊어졌던 무거운 짐
요즘 산악계의 대세는 ‘알파인 등반’이다. 보조 산소기구나 고정 로프, 셰르파의 도움 없이 최소 인원으로 가장 짧은 시간에 정상에 도전하는 것이다.등로주의(登路主義)라고도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