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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공천신청 어떻게 돌아가나|전직 「얼굴」 대거참여 여권 개편 예고
8일 1차 마감된 민정당의 공개 공천신청에는 무려 1천1백46명이 몰려들어 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 희망자들의 요청에 의해 민정당이 마감일을 연기함으로써 경쟁률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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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별전직에 먼저 「인사태풍」|무슨자리 얼마나 바뀔까
내년 2월 새 정부가 들어서면 얼마나 많은 인물교체가 이루어질까. 우선 내각이 새로운 인물로 일신됨은 물론 정부 요소요위와 산하단체및 기관의 구성원들이 대폭 경질되리라는 것은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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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정권(5)술렁대는 인사바람
민정당은 대통령당선에 따른 후속작업으로 눈코 뜰새없이 바쁘게 돌아가고있다. 모양 좋은 정부이양도 해야하고 민주발전에 맞는 체제개편·선거과정에 나타난 갈등과 분열현상의 해소·총선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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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 이용린국장
정부는 20일 감사위원(차관급)에 이용린안기부국장을 임명, 발령했다. 이위원은 헌법위원으로 임명된 김영준전위원의 후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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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8명 프로필
서글서글하고 솔직 담백하며 대인관계가 특히 부드럽지만 업무처리는 송곳같이 날카로운 수사검사. 박종철군 고문경관조작사건을 이틀만에 마무리했고 최근에는 건설부 독직사건을 파헤쳤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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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차관급에 임명장
전두환대통령은 30일 신임 한영석법무차관, 박영철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 이량우사정수석비서관, 김태서감사원사무총장, 이상연안기부 제1차장과 박배근대구시장, 이재창인천시장에게 임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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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7명 인사
정부는 29일 법무부차관에 한영석 대검중앙수사부장을, 감사원사무총장에 김태서남북적십자회담 자문위원을, 대검차장에 최상엽대검공안부장을 각각 임명· 발령했다. 또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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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놓고 서로 다른 해석
○…차관급 인사가 한꺼번에 이루어진 8일 하오 인사대상자들의 서열을 놓고 정부안에서도 인사조직과 의전측면에서 서로 엇갈린 유권해석을 하는 등 혼선. 총무처의 김경제 총무국장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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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후반기 안정 유지에 역점
1·7 개각에 이어 8일 단행된 차관급에 대한 후속 인사는 전두환 대통령의 집권종반기를 맞아 안정체제를 확고히 굳히는 동시에 친정체제를 일층 강화한 흔적이 엿보인다. 대통령의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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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후속 인사 곧 단행
정부는 「1·7개각」으로 생긴 공석을 포함한 일부 차관급과 청장, 청와대 수석 비서관, 직할시장 및 도지사, 그리고 한은 총재·은행감독원장 등 금융계 고위 인사에 대한 후속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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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비서실장|최명헌의원을 임명
이재형국회의장은 22일 의장비서실장(차관급)에 최명헌의원 (56·민정·전국구·사진)을 임명했다. 공보담당겸 수석비서관(1급)에는 김명구씨(전안기부근무)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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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에 김만기씨 감사원총장 성용욱씨
정부는 12일 공석중인 조달청장에 김만기감사원사무총장(사진(우))을 전보하고 감사원사무총장(차관급)에 성용욱 국가안전기획부 1국장(사진(좌))을 승진발령했다. ◇김조달청장약력▲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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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 기조실장 차관급으로 승격
국무회의는 28일 안전기획부기획조정실장의 직급을 차관보급에서 차관급으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