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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전자 레인지 불량제품 판쳐
선학상사 지방에서 가정용 주방기구를 판매하는 상인이다. 모알루미늄 회사제품인 석유전자레인지를 취급하는 데 제품의 상당수가 불량품으로 모터가 고장이나고 기름이 새며, 기름이 또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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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의」에 성패 달려|보상의 구체적 방법 등 명시 안돼|「소비자 피해보상기구」의무화-그 내용과 전망|1 차로 115개소 선정, 점차 확대계획|일부업체선 눈가림 만
당국은 최근 소비자보호법의 시행에 맞춰 일정규모이상의 기업에 소비자피해보상기구 설치를 의무화했다. 전담부서를 마련, 소비자로부터의 각종 고발과 불만을 처리하라는 것이다. 보상기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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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나라살림·우리살림|10조5천1백 예산안 풀이
내년도 농수산부문 예산안을 여름의 지독한 가뭄덕을 톡톡히 봤다.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상습한해지구에 대한 항구적인 해결책이 절실히 인식되었고 때문에 긴축예산속에도 거기 필요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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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등 40개 품 구입 후 이상 있으면|수리·환불 등 의무화
TV·냉장고·세탁기·시계·자전거 등 40개 주요내구소비재에 대해 품질보증제도가 6월l일부터 소급 실시된다. 이에 따라 이들 제품들은 메이커·판매업소의 품질보증·애프터서비스가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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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TV·기동복등 60종 애프터 서비스 의무화|이행않을땐 허가취소
공업진흥청은 소비자보호책의 하나로 냉장고·TV·세탁기등 전기기구류와 유모차·기성복·재봉기·시계등 주요 생활용품 60종을 선정, 이들 제품의 생산업체에 대해서는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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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서비스」어떻게 이용하나|가전제품이 고장났을땐 「메이커」를 찾는 것이 좋다
사람도 살다보면 병이 들듯 물건도 쓰다보면 이상이 생긴다. 애프터서비스가 상품판매에 꼭 뒤따라야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특히 내구성이 강한 가전제품의 경우는 애프터서비스없는 판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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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동아자동차 통합대신 업무 제휴만 됐으면."
정부의 「2·28자동차산업합리화조치」에 따라 자율통합작업을 추진해온 기아산업과 동아자동차는 무리하게 통합하기보다 독립경영체제를 유지하면서 업무제휴만 하는 방향으로 해달라고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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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상품은 철저히 고발하자"
불량상품이나 바가지가격 선전내용과 실제가 다른 경우등 소비자를 속이는 상행위는 특히 한국의 유통구조와함께 많은 문젯점을 안고 있다. 소비자편에서 봤을때 현재의 상황에선 『나혼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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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 기구발족
전자제품 32개종을 신규개발, 그중15개종을 수출함으로써 목표연도에 2억불을 벌어들이기위한 전자공업육성진흥5개년계획 (69∼73년) 이 1일 청와대에서 박대통령에게 보고, 확정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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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 먼 진흥의 길|김완희 박사가 본 한국의 전자공업
지난 8일「한국전자공업육성방안」에 관한 1천「페이지」에 달하는 최종보고서(영문)를 지니고 내한한 김완희 박사는 박정희 대통령에게 그 보고서의 내용을「브리핑」하기 위한 여러 가지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