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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3.3㎡당 1900만원대 한강 옆 ‘로또 아파트’ … 대형 개발호재 풍부, 광나루역 걸어서 5분
공급가가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데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로또 아파트’ 못지 않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한강 광장 조감도.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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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선거법 굴레 벗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위민(爲民)론’
■ 보수 진영 비난과 여권의 견제 동시에 받으며 차기 대권 후보로 자리매김 ■ “기본소득은 빌 게이츠나 마크 저커버그 같은 자본주의자들도 주장” ■ “탄소세, 로봇세, 국토보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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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은 꿈도 못꾸는 30대, 아파트 '패닉바잉' 이끌었다
서울 노원구 일대의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정부와 여당의 부동산 대책이 여전히 갈지자 행보인 가운데, 지난달 서울에서 가장 많이 아파트를 구매한 나잇대는 30대였다는 통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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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영민, 청주 아파트 6000만원 싸게 처분했다
지난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5회 국무회의에서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오른쪽)이 자리에 앉아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왼쪽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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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부분리 말한 추미애 “부동산 불법 투기세력 엄단” 檢에 지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참석,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부동산 불법 투기 사범에 대해 엄정 대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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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연전연패’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종착역은?
대책 나올수록 집값 더 뛰어, 토지거래허가제가 호재로 인식되는 지경 민심 돌아서자 공직자 집 팔기 촌극… 유주택자 재산권 침해 법안 남발 집값 불안이 갈수록 심화되자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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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막아놓고 다주택자 집 판다고? ‘김칫국 ’ 부동산 세수 추계
서울 노원구 일대의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 정부는 최근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세율을 올린 데 대해 “증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2년부터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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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값 내렸는데…강남구는 지난 1년동안 13.7% 뛰었다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지난 1년 동안 13.7%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22일 KB부동산 주택가격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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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 시세 40% 뚝···집값 잡은 유일한 사례, 분당 어땠길래
1990년대 초반 개발된 1기 신도시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 주택시장뿐 아니라 온 나라가 온통 정부의 주택공급 방안에 쏠려있다.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그린벨트 개발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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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폭탄' 항의전화에···강남·용산구청 직원들 헤드폰 꼈다
"7월과 9월은 전화 받느라 일을 못 하는데, 올해는 더하네요." 21일 서울 한 구청의 세무부서 담당자는 하소연을 했다. 재산세 고지서가 나오는 7월이 돌아오면 전화벨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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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망한 부동산 정책' 7년전 보고서, 韓서 퍼진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연이은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정부와 여당이 더 강력한 부동산 대책과 '임대차3법' 등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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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공급 늘려 집값 잡겠다는 ‘상징적 의지’마저 좌절
━ 결국 접은 ‘그린벨트 해제’ 후폭풍 이현상 논설위원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염곡사거리에서 위례신도시로 이어지는 헌릉로를 2~3분쯤 따라가다 오른쪽으로 빠지는 샛길로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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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불붙는 ‘언택트’ 조세저항
김창규 경제 디렉터 요즘 떠오르는 퀴즈 하나. ‘대한민국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누구인가?’ 남성과 여성? 맞지만 요즘 퀴즈에 대한 답은 아니다. 진보와 보수? 틀렸다.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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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문 정부 출범 후 평균 4억5000만원 올랐다
문재인 정부 초 서울 강남 아파트를 산 사람과 무주택자 간 자산 격차가 7억원가량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 정부 들어 아파트값이 폭등한 탓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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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라는 '줍줍 아파트'의 배신···12억 벌어도 세금 거의 10억
'줍줍 청약' 열기기 뜨겁다. 중앙포토 ‘로또 아파트’, ‘반값 아파트’, ‘줍줍 청약’….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쉽게 그리고 자주 접하는 말이다. 담고 있는 의미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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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탄핵안 발의에도 "서민잡는 부동산 文정부 탓 아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2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주 원내대표가 연설 도중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탄핵 소추안을 거론하자 추 장관이 웃고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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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들어 강남 집 산 사람, 무주택자 비해 7억 벌었다
지난 3월 12일 서울의 아파트 밀집 지역.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초 서울 강남 아파트를 산 사람과 무주택자간 자산 격차가 7억원가량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 정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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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규제해도 어차피 오른다” 中 부동산 광풍, 韓과 판박이
「 "사는 게 진리. 어차피 오른다." 」 [로이터=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지난 10일 22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그래도 서울 집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정부가 규제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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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8만 가구 ‘재산세 폭탄’…30% 상한선까지 올랐다
서울에서 공시가격 6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보유해 재산세 상승 폭이 상한선인 30%까지 오른 가구가 58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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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억이하 아파트도 씨 말랐는데, 1억5000만원 집 사면 취득세 면제?
정부가 '7·10대책'에서 실수요자를 위한 보완책을 내놨지만 중저가 아파트 매물이 없어 실제 혜택을 보기가 어렵다. 노원구의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정부가 ‘7·10대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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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부산 아파트 분양권부터 팔아라…매각 대금은 증여를
Q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는 최모(47)씨. 대기업에 다니며, 외벌이하고 있다. 전업주부인 부인과 고등학생인 외동 아들이 있다. 하남시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뒤 부동산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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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규제가 낳은 청약 광풍, 서울 당첨 3년 새 7배 어려워졌다
3년 만에 서울에 새 아파트를 장만하기가 부쩍 어려워졌다. 직방이 한국감정원의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75.6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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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뚫어야 서울 아파트 당첨된다···3년새 청약 경쟁률 7배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사는 무주택자인 박 모(38) 씨는 요즘 아내와 자주 언쟁을 한다. 3년 전 아내가 임신하면서 새 아파트 청약을 넣자고 했지만 청약 가점이 낮다며 박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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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억이하 아파트 씨 말랐다···'그림의 떡'된 취득세 감면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10%의 바늘귀를 뚫어라. 정부가 '7ㆍ10대책'에서 실수요자를 위한 보완책을 내놨지만 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