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받는 포스코의 스포츠 마케팅] 비인기·장애인 종목에 집중 지원
스켈레톤, 봅슬레이, 장애인 아이스하키에서 성과…일반인의 관심 제고에도 기여 포스코는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를 운영하는 등 K-리그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
-
사막의 도시를 웃게 한 빙판의 반란군
NHL 베이거스 선수들이 스탠리컵 결승에 진출한 뒤 기뻐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연고 팀인 베이거스는 리그 참가 첫 시즌에 기적을 연출했다. [AFP=연합뉴스] “신생팀 베이거스
-
[서소문사진관] 빙판 위의 푸틴 대통령, 5골 몰아 넣으며 12-7 팀승리 이끌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10일 러시아 소치 볼쇼이 아이스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파벨 부레 전 NHL선수와 경기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상남자 푸틴
-
백지선호, '아이스하키 호날두-메시' 맥데이비드-케인 상대
한국이 월드챔피언십에서 상대할 캐나다 대표팀 맥데비이드. 그는 그레츠키, 르뮤, 크로스비에 이어 NHL 수퍼스타 계보를 잇는 선수다. [맥데이비드 인스타그램] 백지선호(號)가
-
‘승리’ 부정 탈까, 국수도 안 먹고 옷도 바꿔 입고
한라의 아시아리그 우승 뒤에는 정몽원(오른쪽) 한라 회장(오른쪽)이 있었다. [사진 한라] 한국 아이스하키 실업팀 안양 한라는 1996년 일본 실업팀 오지 제지에 교류전을 요
-
한라, 22년 전 문전박대 일본팀에 설욕…'일본 킬러' 김원중 선봉
국내 아이스하키팀 안양 한라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2017-2018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오지 이글스(일본)를 3-1로 격파하고 시리
-
한쪽 다리 없는 나도 누군가에겐 희망 … 패럴림픽이 준 선물
━ [스포츠 오디세이] 평창 동메달 따고 은퇴하는 썰매 하키 대표 한민수 한민수 선수는 ’강릉하키센터를 꽉 메운 7000여 관중의 함성을 들으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
-
‘패럴림픽 특보’가 된 김정숙 여사가 남모르게 한 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가방에 태극기를 꼽고 15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캐나다 경기를 방문해 응원하고 있다. [사진 청와
-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선수 한명 한명에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축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결정전, 대한민국 대 이탈리아의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을 축하하고
-
‘우리가 세상을 움직였다’ 평창 희망 선언
일본, 체코 등을 꺾고 동메달을 딴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표팀이 18일 시상식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 1, 동 2개로 종합 16위에 오른 한국 선수단은 물론 49개국
-
'패럴림픽 첫 銅 도움' 정승환 "내 인생 최고의 애국가, 평생 기억될 날"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선수들이 울음을 터트리며 애국가를 부르고
-
해냈다! 썰매 탄 태극 전사, 이탈리아 꺾고 동메달
17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민국이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경기후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
-
'울보 아빠' 한민수의 국가대표 은퇴전
10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일전에서 한민수(오른쪽)가 골문으로 쇄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에는 펑펑 울어보려고요." 201
-
썰매는 사랑을 싣고... 이종경-이지훈의 패럴림픽 도전
4일 오후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훈련에서 아이스하키 패럴림픽 대표팀 이종경이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애인 아이스하키는 지난해까지 '아이스 슬레지하키'로 불렸다
-
[패럴림픽]목발 대신 스틱... "우리는 썰매를 탄다"
파죽지세 파라 아이스하키(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평창에서 패럴림픽 첫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썰매를 탄다(이하 우썰탄)'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
-
‘빙판의 메시’ 정승환 “하키가 날 부끄럽지 않게 만들었다”
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1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렸다. 역전골을 넣은 정승환(오른쪽)이 주장 한민수와 환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
외국 기자들도 감탄한 로켓맨 정승환, 체코 격파 앞장섰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11/55e49e0c-afd2-4dd3-bc5
-
강릉 하키센터를 누빈 '로켓맨', 아이스하키 정승환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10/6159c615-fc21-43a4-a8e
-
[전문]文대통령 패럴림픽 환영사 “패럴림픽, 새로운 세계 평화 만들어 낼 것”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에 참석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
-
[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올림픽 정신과 평화
━ 중앙일보 올림픽 정신 보여준 아름다운 어깨동무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
-
“영미가 뜰 줄 알았다면 경애·선영이 이름도 불러줄 걸”
━ 평창올림픽 그후...‘컬링 어벤져스’의 유쾌한 수다 평창올림픽에서 컬링동화를 쓴 여자컬링대표팀이 27일 대구에서 브룸으로 스위핑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
단일팀 첫 골 희수 그리핀 “북 선수들, 일본 꼭 이기려 했다”
북한 아이스하키 선수가 26일 한국 선수들과 작별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지 말고, 우리 꼭 다시 만나.” 26일 오전 강릉 올림픽선수촌은 눈물바다
-
아이스하키 단일팀, 헤어지는날 눈물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지 하루가 지난 26일 오전 강릉 올림픽 선수촌에서 남북 여자 아이스 하키팀이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강릉=연합뉴스] 평창올림픽 남북 여자아이스하
-
남자 아이스하키 골든골 러시아, 금메달 2개로 마감
‘레드 머신’으로 불리는 OAR(러시아) 선수들이 아이스하키 남자 결승에서 독일과 연장 접전 끝에 4대 3으로 이긴 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변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