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중계 안 해주고, 훈련장 늑장배정…근대5종의 수난
전웅태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1호 금메달’에 도전하는 근대5종이 대회 시작 전부터 수난을 겪고 있다. 항저우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을 앞두고
-
미스코리아→특전사 중위…다음은 금메달리스트
카바디 여자 국가대표 우희준은 미스코리아 선, 학군장교, 레바논 파병, 한국관광공사 근무 등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다. 두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는 그는 “한국 카바디
-
알고보니 미스코리아…특전사 군복 벗고 메달 겨눈 'AG 여전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에 도잔하는 카바디 여자 국가대표 우희준. 특전사, 미스코리아 등 화려한 경력을 가졌다. 전민규 기자 "특전사 군복과 맞바꾼 대회예요. 반드시 아시아
-
[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
곤충사료 스타트업 세운 고교생, 청각장애 ‘국대’ 댄서…대한민국 인재상 받아
2019 대학민국 인재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곤충 사료 제조 스타트업 대표 공희준(완주고 2)군, 국가대표 댄서 김예리(20)씨, 특성화고에 진학해 은행원으로 취업한 박서연(19,
-
[서소문사진관] 지구 살리기 나선 ‘미스 어스(earth)’ 미녀들
‘미스 어스(Miss Earth) 2019’에 출전한 세계 각국 미녀들이 지구 살리기에 나섰다. '미스 어스 '출전 세계 각국 미녀들이 30일(현지시간) 필리핀 마
-
카바디 국대 출신 미스코리아 우희준 “다음 목표는 특전사”
카바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미스코리아 왕관을 쓴 우희준씨. 최정동 기자 지난달 미스코리아에 선발된 우희준(25)씨의 이력은 톡톡 튄다. 카바디 국가대표를 지낸데 이어 ROTC
-
‘카바디 여전사’ 선수 겸 미스코리아善 우희준 “경기 못 뛰어 아쉽다”
우희준씨는 학군사관 후보생이라는 경력이 있다. [연합뉴스] 이달 30일 충북 충주에서 개막하는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때 카바디 경기를 영어로 해설을 맡게 된 우희준(
-
묵찌빠 좀 한다고? 우승상금 500만원 ‘챔피언십’ 도전을
━ [스포츠 오디세이] 생활체육 랭킹 앱 ‘나도윈’ 생활체육 랭킹 앱 ‘나도윈’을 개발한 윤지운 교수(왼쪽)와 윤효준 박사가 한국체대 스포츠 분석센터에서 묵찌빠 게임 장면
-
자카르타를 기억하게 할 3가지, 2032년 올림픽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이 열린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 위로 불꽃이 터지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아시아 최대
-
11년 역사, AG 첫 銀… 설움 속 일군 남자 카바디의 '작은 기적'
24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어터 가루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카바디 결승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도에 가면 ‘방탄’은 몰라도 ‘쿤 리’는 안다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이 왼팔을 뻗어 공격하는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카바디는 손으로 상대 선수를 치고 돌아오면 점수를 얻는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카바디! 카바디!
-
'11년 역사-첫 AG 결승 진출' 기적 꿈꾸는 한국 카바디
사상 처음 아시안게임 결승에 오른 한국 남자 카바디 대표팀(흰 유니폼). [EPA=연합뉴스] 한국 남자 카바디가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 조재호 감독이 이끄
-
한국 양궁, 중국 탁구,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아시아가 곧 세계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여자 국가대표 장혜진(왼쪽)과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 진천=우상조 기자 '아시안게임이 곧 올림픽이다.' 18일 개막할 2018
-
김자인-이나영-이장군… AG가 유독 반가운 국가대표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결단식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45개국 중 네 번째' AG 한국 선수단 규모,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촌식이 16일 오후 자카르타 케마요란 선수촌에서 열렸다. 입촌식을 마친 한국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자
-
젊은 中, 정예 日, 매머드 인도네시아… '각양각색' AG 선수단 규모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들이 이낙연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
도쿄올림픽 준비 과정... 中, AG에 '젊은 선수단' 파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개회식 당시 입장하는 중국 선수단. [중앙포토] 평균 연령 24.4세의 '젊은 선수단'. 아시아 스포츠의 '대국' 중국이 18일 개막할 자카르
-
“낙태하지 않고 낳아 주셔서 감사” 어느 대표팀 선수가 생일날 올린 글
[사진 강한 선수 인스타그램] 1일 생일을 맞은 대한민국 카바디 대표선수 강한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긴 글이 화제다. 강한은 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
[다이제스트] 커쇼, 콜로라도전 7이닝 2실점 3승 챙겨 外
커쇼, 콜로라도전 7이닝 2실점 3승 챙겨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9)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
54차례 꽃가마 … 모래판 달구는 ‘여자 이만기’
모래판에 여자씨름 열기가 뜨겁다. 주로 남자부 사전 행사로 열렸던 여자씨름은 올해 1월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부터 메인 이벤트로 격상됐다. 올해 안에 여자씨름리그도 창설될 예정이다.
-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마지막 투혼 불사를 뿐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노장들의 얼굴. 왼쪽부터 이현일, 김주성, 우선희 순. 작은 사진은 이들의 초창기 시절 모습이다. 관련기사 한국 낭자들 정교한 ‘손맛’ 양궁·사격서 금메
-
"인천에서 은퇴하고 싶다" 노장들의 마지막 경기
6.25 때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했던 더글러스 맥아더가 남긴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라는 명언이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나왔다.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역전의 용사
-
이색 종목 '카바디' 술래잡기 연상케해…어떤 종목인지 알고보니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은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간 진행된다. 이런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스 18일(현지시간) 아시안게임에 채택된 이색 종목을 소개하며 ‘카바디’와 ‘세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