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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Korea’ 말하는 문화 만드는 게 소망
이시야마 스미오 ANAC 대표가 센터를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기타연주를 하고 있다. ANAC은 8년째 크고 작은 문화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는 다문화 봉사단체다. 25일 천안시민회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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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머리 맞댄 부교재 잇단 결실
한국과 일본의 역사 교사.학자와 시민단체가 손을 잡고 함께 만든 역사책 4종이 잇따라 출간된다. 4월.5월.8월에 1종씩 선을 보이고, 내년 중순께 1종이 더 나온다. 각각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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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대축제 26개팀 수상 영예
중앙일보.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행정자치부 등 7개 기관이 후원하는 제 1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이 14일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전국자원봉사한마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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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봉사활동 함께하며 이해의 폭 넓혀요"
충남 천안에 본부를 둔 '아시아 신문화연구회'의 회원인 사노 사와코(佐野早和子.23). 그는 동료 회원들과 함께 지난 3월부터 매일 1시간씩 천안역 부근에서 쓰레기를 줍는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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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고구려'가 쏟아진다
▶고구려 첫 도읍지였던 랴오닝(遼寧)성 환런(桓仁)현의 오녀산성. 압록강의 지류인 혼강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중국의 역사 왜곡 움직임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는 추세에 힘입어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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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문학 어린이 흥미 못 끈다|「아시아 아동문학대회」에 비친 각국의 실태
한국의 아동문학은 재미가 없어 어린이들이 외면하고 있고 일본의 아동문학은 흥미 위주로 흘러 어린이들을 버려 놓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한국아동문학학회 (회장 이재철) 주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