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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남아 유니콘기업 많은 이유 Why not me 정신"
“규제하지 않는 정부와 와이 낫 미(Why not meㆍ나라고 안될 이유 없잖아) 정신이 중국ㆍ동남아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스타트업)을 키웠다.” 성정민 맥킨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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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퍼스펙티브] 유럽 스마트도시들은 느리지만 탄탄하게 진화한다
━ 유럽 스마트도시들 둘러보니 인구 62만 명의 작은 도시 로테르담.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진 유럽 최대 무역항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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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올겨울 새로 뜨는 동남아 도시들
연말연시, 겨울방학 기간에도 인천공항은 북새통이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은 동남아시아가 특히 인기다. 옆집 친구를 만날지도 모른다는 베트남 다낭 말고 다른 데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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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받는 中 2등시민의 눈물…美, 대륙의 화약고 건드리다
━ 이슈추적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갈수록 달아오르는 가운데 최근 양국이 다른 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 의회가 얼마 전 ‘중국이 위구르족에 대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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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기민한 민영기업의 바다…선전 실리콘밸리 탄생 비결
China Challenger's Day in Shenzhen 차이나랩이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차이나탄이 주관하는 중국 비즈니스 토크쇼인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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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시 가을 여행
━ 김사과의 맨해튼 리얼리티 제5도살장 지난달 초 내가 쓴 소설 『미나』의 영어판이 미국에서 출간되어 책 홍보 여행을 떠났다. 무모하게도 통역자도 가이드도 없는 열흘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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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도까지 치솟은 서울…방콕·마닐라보다 더 뜨겁다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제주 서귀포시 소정방폭포에서 피서객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뉴스1] 서울의 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으면서 아시아 지역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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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외국인 체류 물가 비싼 도시 톱 10… 서울은 5위
2018 머서 발표 외국인 거주 물가 비싼 도시 지난달 26일 미국의 컨설팅업체 머서가 발표한 전 세계 375개 주요 도시 외국인 체류 물가 순위 결과, 서울은 물가 비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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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국인이 살기에 물가 비싼 도시 5위…1위는 홍콩
남한산성에서 본 서울의 야경. 서울은 외국인의 입장에서 물가가 비싼 국가 5위에 꼽혔다. [중앙포토] 서울이 세계적으로 물가가 비싼 도시로 꼽혔다. 26일(현지시각)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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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북한에 제주 감귤 보내 비타민C 외교, 앞으로도 적극 도시 교류”
26일 개막한 제주포럼의 주제는 ‘아시아의 평화 재정립’이다. 28일까지 열리는 포럼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첫날 만찬사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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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판 마셜플랜'이라는 일대일로, "중국만 잔치"
이번에는 중국 서남부 윈난(雲南)성의 한 산골 지역이다. 부동산 광풍 말이다. 하이난(海南)과 단둥(丹東)을 들썩이던 부동산 투기자금이 이번에는 윈난성 작은 도시로 몰려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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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좋아하는 로드트립 여행지 LA, 오키나와…1위는?
미국 괌의 해안도로. [중앙포토] 장거리 자동차 여행(로드 트립)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는 미국 괌이었다. 18일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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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5.26 문화가이드
━ 책 예수를 만나다 중앙일보 종교 담당 기자인 저자가 성경 속 예수의 자취를 따라 여행한다. 예루살렘 성부터 갈릴래아 호수,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린 골고타 언덕까지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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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데이트] 추운 날씨, 동계올림픽에 나쁘기만 할까?
━ 릴레함메르 이후 가장 추운 개최지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눈조각을 하는 작가. [AP=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날씨 때문에 난리입니다.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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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흥행 불지필 빅카드, 바흐 위원장 평창 승부수
━ IOC, 남북한 단일팀 집착 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단일팀으로 뛰게 될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지난 25일 진천선수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 선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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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기술 예측 못하는데 낡은 지식 주입식 강의…대학이 학생 망친다”
켄 로스 미네르바 스쿨 아시아총괄 디렉터가 지난해 11월 이뤄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학교 수업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최정동 기자 “100~200명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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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로얄] 보석 1541개 박힌 왕관 썼던 이란 황후의 몰락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들이 2018년을 맞아 새로운 시리즈 [알쓸로얄]을 선보입니다. 2017년의 [알쓸신세-알고 보면 쓸모 있는 신기한 세계 뉴스]의 자매품 격인 [알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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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영국 하원 찾아 “CIA가 본 북 ICBM 데드라인 내년 3월”
존 볼턴 “미국의 데드라인은 앞으로 3개월이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4일(현지시간) “지난주 존 볼턴(사진)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영국 하원을 방문해 ‘미 중앙정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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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내년 3월이 데드라인', 미국의 인내 한계왔나?
미 중앙정보국(CIA) 수뇌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프로그램을 저지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은 3개월"이라 전했다고 보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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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보고서 “北, 핵미사일 타격 표적 세계 15곳”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핵미사일 타격 표적으로 세계 15곳을 노리고 있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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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속으로] 북한에 협상 하겠다는 신호 계속 보내야…트럼프와 견해 달라 대북특사 기대 안 해
━ 김영희 대기자 - 아인혼 전 미 군축담당 특보 대담 로버트 아인혼 전 미 국무부 군축담당 특보가 중앙일보 본사 7층 회의실에서 김영희 대기자와 북한 핵·미사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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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산업, 대박 기회를 놓치고 있다!
지난 11월 5일 아침, 베이징 테니스 관리 센터 옆 테니스장. 중국과 미국, 이탈리아, 일본, 호주, 가나,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 온 80여 명의 테니스 선수들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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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도시의 에너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는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미국의 건축가 루이스 칸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소년이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스스로 발견하는 곳이 도시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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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트럼프, 공은 북한으로
━ 에버라드 칼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북핵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는 데 기여하고 있을까. 일단 트럼프는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았다.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