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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대통령 “지금이 한국·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시킬 적기”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뉴델리 영빈관에서 열린 공동 언론발표에서 양국 간 합의된 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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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살리고 떠난 미얀마 근로자 … 장학금으로 응답한 한국
그는 조국도 아닌 나라에서 사고로 눈을 감으며 장기 기증으로 4명을 살렸다. 그의 유족은 정부로부터 받은 장례 지원금까지 그 나라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미얀마 출신의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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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박연관 교수, 대통령 베트남 순방 동행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박연관 교수는 3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2박 3일간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길에 함께 올랐다. 사이버한국외대 박연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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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가면 연1000만원? 실제 혜택은 고작 124만원
━ 장원석의 [앵그리2030] ④돈 줄 테니 중소기업 가라?…청년 마음 후벼 판 일자리 대책 후배 A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모 백화점 공채에 합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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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의 철학? 소비자에게 필요없는 물건은 안 판다”
무지코리아의 나루카와 타쿠야 대표이사는 지난달 27일 무인양품 서울 신촌점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온라인 쇼핑에 맞설 힘은 지역 상인과의 상생“이라고 강조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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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에 맞설 힘은 지역 상생”…신촌에 실험 매장 낸 무인양품 한국 대표 나루카와 타쿠야 인터뷰
“버리고 또 버리다 보니 마지막엔 '무인양품(無印良品)' 만 남았다.” '미니멀리스트'로 유명해진 일본의 주부 야마구치 세이코는 주저 없이 무인양품을 비결로 꼽는다. 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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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화 상징 아웅산 수치 맞나?…“시위 대학생 퇴학”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아웅산 수치가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28일 AP통신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아웅산 수치 정부가 이번에는 시위를 주도한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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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문재인의 새마을과 박정희의 새마을은 다르다
━ 고대훈의 Fact&Fiction #fiction 1. 미얀마의 최고 실권자 아웅산 수지가 새마을운동에 감사를 표했다. 조명수 전 원장(오른쪽 끝)이 8일 새마을역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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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러시아 찾는 추미애, 푸틴 측근 만나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논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중앙포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러시아로 출국한다. 18일까지 6박8일의 일정이다. 추 대표의 이번 방러는 러시아의 여당인 통합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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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간 문 대통령 “수험생 안전 걱정돼 수능 연기”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포항 흥해체육관을 방문해 ’서민안정 대책과 건축물 내진 보강 등 중장기적 지진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왼쪽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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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험생과 ‘나그네’ 3행시 읊은 문 대통령…지진 피해 적극 지원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 피해 이재민이 머물고 있는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 대피소를 찾아 피해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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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읽는 북한(6)] 유치원생부터 반미교육…미국을 '승냥이'에 비유
지난 6일 유엔이 대북제재 결의안 2371호를 만장일치로 통과되자 북한은 그 원인을 모두 미국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용호 북한 외무상은 지난 7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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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3국 프로듀싱·시장·기술 뭉쳐 세계1등 스타 만들자” 후쿠다 “신에너지·고령화, 동북아 공통과제 함께 연구를”
제11회 한·중·일 30인회의가 5일 일본 시즈오카 니혼다이라 호텔에서 열렸다. 오전 전체 세션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참석자들 뒤로 구름에 가려진 후지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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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교] 연 장학금 140억 … 전국 9개 캠퍼스 갖춰 해외탐방 프로그램, 동아리 지원도 활발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 활동을 학교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사진 서울사이버대]서울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17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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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절반은 학교, 절반은 기업서…도제교육이 뜬다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콘의 색깔 코드가 틀렸네. 철자 하나만 잘못 입력해도 프로그래밍은 엉망이 되니까 신중해야 돼.” 17일 오후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하이버스(서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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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생선 손질로 먹고사는 나라→IT강국"…제대로 첫발떼는 공공외교
한국은 값싼 임금으로 생선을 손질해 파는 나라다. 우리 슈퍼마켓에 있는 생선은 이런 제품이다.”이는 네덜란드의 중등 지리 및 역사 교과서에 불과 2년 전까지 실제 실렸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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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범벅 눈물 범벅, 그래도 영화가 좋아
[현장] 땀 범벅 눈물 범벅, 그래도 영화가 좋아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의 11월은 찬란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아시아 11개국에서 온 스무 명의 영화 꿈나무들은 같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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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언어·문화 융합 교육으로 글로벌 실무 전문가 양성
국제화 시대에 외국어 능력은 필수가 됐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려면 외국어는 기본, 다양한 문화와 실용학문에 대한 이해도 높아야 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외국어 특성화 대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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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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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한민국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이종화고려대 경제학과 교수21세기의 큰 변화는 초강대국인 미국의 절대적인 힘이 축소되면서 국제 질서가 다극화 체제로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 선진국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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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 "창업은 최고 일류가 해야한다. 정부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28일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경희대 ‘미원렉처’ 강연이 끝난 직후 이어진 질의응답 순서에선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당초 40분으로 예정됐던 질의응답 순서는 시간을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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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근혜노믹스' 새로 시작하자
이종화고려대 교수·경제학 지난 2년간 주가가 두 배로 오르고 환율이 절반 이상 올랐다. 기업의 수익이 늘어나고 수출도 상승세다. 새로운 일자리도 크게 늘어났다. 물론 일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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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1대 1 전화 회화수업 … 외국어 특화
사이버한국외대는 명품 콘텐트와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THE BEST 사이버한국외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습자 수준별 외국어 집중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은 교육 콘텐트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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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능프로서 '베트남 신부 닮았다' 식 농담 … 상처 받아"
21일 2014 한-아세안 청년네트워크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베트남 다낭시 무옹 탄 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아세안센터] “베트남에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