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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ASEAN은 食口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제연합) 10개 회원국 간의 교류협력을 위해 2009년 출범한 국제기구입니다. 이 기구가 주최하는 흥미로운 행사가 12일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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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2014 제 10회 광주비엔날레 9월 5일~11월 9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광주 중외 공원 등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제10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는 ‘Burning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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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임대희] 중국의 철도, 그리고 베트남
필자가 1980년대 말 중국에 다니게 되었을 때, 지방에 갈 적에는 주로 항공편을 이용하였다. 1990년대 초에 이르러서야 조금씩 열차편을 이용하게 되었다. 음력설 무렵에 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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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상생으로 빛난 세일즈외교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인도네시아의 전통음식 중에 템페(tempe)라는 것이 있다. 콩을 발효한 건강식품으로 우리의 된장과 비슷하다. 올해로 수교 40주년을 맞는 양국 경제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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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차례상엔 대통령의 만찬주 올려볼까
롯데주류에서는 설을 맞아 펜폴즈 프라이빗 릴리즈 와인 세트,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날 500, 백화수복, 설화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롯데주류가 설 명절을 맞아 차례주 ‘백화수복’,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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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익 연 10% 증가, 주가 상승 여력 충분”
증시 호황으로 아세안펀드의 수익률은 더 없이 좋았다. 중요한 건 앞으로다. 삼성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의 앨런 리처드슨(사진) 최고투자책임자(CIO)로부터 아세안 증시 전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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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
관련기사 [GS칼텍스관]메인 쇼룸엔 360도 원통형 스크린 [대우조선해양로봇관]로봇 ‘메로’와 함께 2PM·브아걸 노래를 [포스코관]나선형으로 돌며 들어가는 전시장앵무조개 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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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정상회담 의전 어떻게 하나
이현택 기자오늘(26일)부터 이틀간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립니다. 2010년 열렸던 주요 20개국(G20) 회의의 두 배가 넘는 58명의 국가원수급 인사가 서울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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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용산역세권개발, 7곳과 설계용역 계약 外
기업 용산역세권개발, 7곳과 설계용역 계약 용산역세권개발㈜이 삼우설계·시아플랜·해안건축·혜원까치·무영건축·서영엔지니어링·진우엔지니어링 등 7개 건축·토목설계사와 총 1855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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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동남아 경영’ 다시 ON
대우일렉트로닉스가 동남아시아에서 ‘세계 경영’을 가속화한다. 올해엔 싱가포르·필리핀에, 내년엔 미얀마·라오스·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10개국에 진출한다. 대우일렉은 이달 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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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연 1000억 달러 교역 …‘아세안’의 재발견
조영재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2011년 현재 중국에 이어 한국의 둘째 교역상대는 어디일까? 흔히 미국, 일본 또는 유럽연합(EU)을 떠올리겠지만 답은 동남아국가연합, 즉 아세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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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맛·소리 찾아 9박10일 하모니 … 20일부터 영남대서 열려
나라별 타악기 전문 연주자들은 공연으로 이번 행사를 이끌어 준다. 사진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타악그룹 HATA의 공연 모습. [영남대 제공] 아시아의 맛, 아시아의 소리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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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여행 계획 세우고 9박 10일 여행 가자!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10개 회원국 간 교류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조영재)에서 아세안 회원국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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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여행계획 공모전! 내가 만드는 동남아 테마여행!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10개 회원국 간 교류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조영재)는 아세안 회원국 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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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밖은 찜통, 실내는 ‘국왕 온도 18도’40만 주민에 차 40만대…10대 가진 집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도자가 좋아하는 실내 온도를 지킨다? 푹푹 찌는 날씨의 브루나이 왕국이 실내 온도를 섭씨18도로 지키는 이유다. 제법 풍부한 석유로 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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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동남아는 하나가 아니다
“파리는 프랑스가 아니다.” 파리 특파원 시절 프랑스 사람들로부터 많이 들었던 말이다. 평양만 보고 북한을 말한다는 것이 가당치 않듯이 수도만 보고 그 나라를 논한다는 것은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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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를 알면 나와 남과 물건의 소중함을 깨치게 됩니다
서울 성북동 명원다례전수관 정원에서 다기를 들고 있는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 그는 “자신을 아껴야 남도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뭔가 했다는 마음’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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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기상 … 비공식 일정이 더 많은 ‘가장 바쁜 비선출직’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미국 순방 중이던 지난해 11월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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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기상 … 비공식 일정이 더 많은 ‘가장 바쁜 비선출직’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미국 순방 중이던 지난해 11월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대통령 부인은 ‘선출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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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아세안과 잇단 교류, 유인촌 문화부 장관
문화는 소통이다. 물이 가야 배가 온다. ‘배’가 다니면 마음도 열린다. 마음이 통해야 친구가 된다. 유인촌(58)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그 사실을 잘 아는 듯했다.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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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오찬 메뉴
한식 마련한 안정현씨 한·아세안 정상회의 둘째 날인 2일의 오찬은 한식의 본격 외교무대 데뷔였다. 한식세계화추진단의 안정현(58) 자문위원은 이날 한 시간 반 남짓 진행된 오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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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하와이보다 좋아 … 한국 선전 많이 해주세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한식 세계화 ‘홍보 요원’으로 적극 움직였다. 우선 1일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과 2일 정상 오찬의 메뉴로 한식 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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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 소갈비구이, 궁중떡볶이 … 한식, 아시아 정상 사로잡다
‘한국의 맛’이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일 제주에서 개막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롯데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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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들의 한국에 대한 말말말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선친(마카파갈 전 대통령)이 한국전 파병안을 발의한 인연으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느껴” 부아손 부파반 라오스 총리 “한국이 그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