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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추정 인물 등장에 과거 여친 공개 눈길
[사진 SNS 캡처] 지난달 13일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로 추정되는 인물이 올린 유튜브 동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여자친구 공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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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또 다른 정유라는 있다
김승현편집국 EYE24 차장1년여 전 한국 사회를 큰 충격에 빠트린 사건도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사상 초유의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에 혼을 빼앗겼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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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대 소녀' 아버지 친권박탈
집에서 학대를 받다 맨발로 탈출한 '인천 학대 소녀’ A양(현재 12세)의 아버지가 딸에 대한 친권을 박탈당했다.인천가정법원 가사1부(강혁성 부장판사)는 19일 상습특수폭행과 상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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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맨발 탈출 소녀’ 아버지 동거녀 징역 10년
3년간 감금됐다 맨발로 탈출한 인천 A양(당시 11세) 사건으로 최모(37)씨에게 징역 10년형이 확정됐다. A양 아버지와 동거해온 최씨는 감금·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A양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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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화재’ 영웅…“싸이 노래 아버지 즐겨 불러”
지난 9일 새벽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은 한 남성이 서울 서교동 5층짜리 원룸 건물 밖을 급히 빠져나왔다. 잠깐 서성이던 남성은 이내 다시 건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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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이 것 뿐"
4~5년 전인가, 가족들이랑 다같이 노래방에 갔는데 치범이가 '아버지한테 바치는 노래'라며 싸이의 '아버지'를 제게 불러줬어요. 왜 오늘 유독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는지 모르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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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 현장검증…주민들 "사람 반토막 낸 놈 사형시켜야"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현장검증이 10일 오후 경기 안산시 방어머리 선착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피의자 조성호(30)가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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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2세 딸 학대’ 아버지·동거녀 징역 10년
인천지법 형사14부 는 19일 인천 A양(12)을 학대해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아버지 B씨(32)와 동거녀(35)에게 각각 징역 10년을, 동거녀의 친구 C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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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대 아동, 아버지와 동거녀에 구형보다 높은 중형선고
[일러스트=김회룡]초등생 딸을 굶기고 폭행한 인천 아동 학대 사건의 가해자들에게 법원이 검찰의 구형량 보다 높은 중형을 선고했다.▶관련 기사 단란하던 가정이 아동학대 가정으로…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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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딸 4년간 학교 안 보낸 아빠 입건
가정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초등학생 딸을 4년간 초등학교에 보내지 않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일단 신체적 학대 사실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경기 평택경찰서는 딸을 4년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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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아이 찾았다…딸 학교에 안보낸 아버지 입건
경기 평택경찰서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딸을 4년간 초등학교에 보내지 않은 박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씨는 2012년 10월 초부터 최근까지 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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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말 못하는 인형 아니에요…아동학대의 비극 무대 올린 연극인
‘벽장 속의 아이’ 공연을 앞둔 ‘공연창작소 아라리연’의 황민형 대표(가운데)와 배우들이 27일 연습실에서 소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아버지와 동거녀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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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폭염속 아기 차에 둔 아빠 ‘살인죄’
영국·미국 등은 아동학대 사망사건에 엄벌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살인에 버금가는 형벌이 내려진다. 2013년 8월 영국 버밍엄 형사법원은 4세 아들을 동거남과 함께 학대한 친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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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인천 학대 아동 아버지 첫 공판…혐의 인정
초등생 딸을 감금·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인천 A양 사건의 아버지(32)와 동거녀(35), 동거녀의 친구(34)가 27일 인천지법 형사 14부(신상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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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도 못든 인천 학대 아동 A양 아버지와 동거녀 등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십니까?"(판사)"다 인정합니다."(인천 학대 A양 아버지 B씨와 동거녀 C씨, 동거녀 친구 D씨)수의를 입고 나란히 법정에 선 아버지와 동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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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 악마의 두 얼굴 아동학대 부모
지난 15일 토막이 난 초등학생 최모 군 시신을 경기도 부천시의 한 주택가에서 경찰이 발견했다. 시신은 바로 최 군 아버지 가방에서 나왔다. “장시간 학교에 나오지 않는 학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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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가스관 탈출’ 인천 아동 퇴원, 체중 23.5㎏
아버지와 동거녀에게 학대받다 집을 탈출한 인천 A양(12)이 회복치료를 마치고 20일 퇴원했다.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발견 당시 몸무게가 4살 평균인 16㎏에 불과했던 A양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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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양 퇴원…16kg 몸무게는 23.5kg로 늘어
아버지와 동거녀에게 학대받다가 집을 탈출한 인천 A양(12)이 회복치료를 마치고 20일 퇴원했다.가천대 길병원은 A양이 치료를 마치고 이날 퇴원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인계될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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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녀 때렸나…“키우는 법 서툴러” “돈 없어서” 최다
초등학교 1학년생 최군(2012년 사망 당시 7세)은 아빠에게 수시로 매를 맞았다. 학교는 입학 후 2개월 다닌 게 전부다. 어머니가 일나가면 무서운 아버지와 종일 함께했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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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천 장기결석 아동의 비극,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지난해 12월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학대를 피해 탈출한 인천 11세 여아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른 엽기적인 소식이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의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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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앞뒷면 같은 아동학대·과잉보호
일러스트 강일구 12세 소녀가 3년간 학교도 못가고 친아버지와 그의 동거녀에 의해 굶주림과 폭행을 당하다 탈출한 사건이 있었다. 몇 년 전 28세 청년이 28개월된 아들을 방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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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하던 가정이 아동학대 가정으로…인천 A양 사건
"예전 부천에 살 때는 외식도 하고 공원에 놀러가고 그랬다." (인천 학대 아동 A양의 경찰 진술)"학교 다닐 때는 키도 몸무게도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학대 징후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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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양 학대 아빠와 동거녀, 수학문제 틀렸다고 굶기고 구두주걱 폭행
11살 된 초등생을 굶기고 폭행한 인천 아동 학대 사건의 가해자들이 모두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딸을 학대한 아버지에 대한 친권 상실도 법원에 청구했다.인천지검 형사3부(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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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3살된 딸에 뜨거운 물 붓고 폭행한 어머니도 친권 상실
[일러스트=김회룡]3살, 5살 된 친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친권상실을 선고했다.인천지법 가사1부(안동범 부장판사)는 지난달 4일 친딸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