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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이뤄지는’ 아미티지·나이 보고서…“日, 글로벌 리더 준비 돼있다”
미국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왼쪽) 일본 총리가 (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025년까지 자위대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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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SIS “G7에 한국 가입시켜야”…'한일 공동 안보선언' 제안도
지난해 8월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미 대통령 전용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가 열렸다. 회의 앞서 3국 정상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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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SIS "한국 핵무장 반대, 전술핵 재배치 대비 논의는 필요"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CSIS 회의실에서 '대북 정책과 확장억제 제언' 보고서'를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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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협상, 하향·상향식 모두 고려…최종 목표 CVID 돼야”
18일 최종현학술원·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동북아의 미래와 한·미 동맹’ 보고서 발간 기념 비대면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 [유튜브 캡처] 최종현학술원과 미국 전략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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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 백신 얻은 日…영어권 동맹 ‘파이브아이즈’까지 가입?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일본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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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략적 모호성, 미국은 불안…중국 편든다 오해 낳아”
조셉 나이 “한국의 외교전략은 동맹(미국)을 불안케 할 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취약성만 확대한다.”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지난 22일 공개한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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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전략적 모호성, 美 불안케한다" 우려 쏟아낸 美싱크탱크
“한국의 외교전략은 미국을 불안케 할 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취약성만 확대한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지난 22일(현지시간) 공개한 '한ㆍ미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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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 집단강간" 中 때리는 英, 일본과 가까워지는 이유는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영일동맹 기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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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친하지만, 미일동맹 균열 이미 시작됐다"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장관과 조셉 나이 하버드 교수 등 미국의 외교안보전문가들이 3일 “미·일 동맹이 심각한 리스크에 빠졌다”는 내용의 정책제언집을 발표했다고 4일 마이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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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북핵 선제타격은 불가능한 옵션"
사드 배치 철회는 외교적 일관성에 우려와 의문 제기될 것…한국은 미국 불러들여 중·일 균형자의 역할 맡게 해야 조지프 나이 미 하버드대 석좌교수는 “트럼프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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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일본 전문가 그룹 ‘재팬 핸즈’ 길러 자국 이익 관철
■[중앙SUNDAY·與時齋 공동기획] 세계가 묻고 세계가 답하다 「우리 외교에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와 같은 주요 이슈를 놓고 국민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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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일본 전문가 그룹 ‘재팬 핸즈’ 길러 자국 이익 관철
일본 외교의 대표적 얼굴은 공공외교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일본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공공개발원조(ODA)와 문화 교류, 인재 양성 등 협력사업을 통한 ‘공공외교’를 적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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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힘의 외교로 위상 추락"
미국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집권 기간 중 '하드 파워(군사력)' 위주의 국제전략에 집착함으로써 국가 이미지와 영향력이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미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