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대통령 "디카프리오, 아마존에 불 지르려 돈 내" 주장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왼쪽)과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이터=연합뉴스, 일간스포츠]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
-
"기후 변화 되돌릴 수 없는 지점 이미 지났다" 과학자들 경고
세계가 기후 변화의 상황을 되돌릴 수 없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를 이미 지났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빙하가 녹는 정도가 심해지는 등 멈추기 어려운 현
-
“대량학살 위험 노출” 아마존 원주민 부족, ‘구조요청’ 공개서한
아마존 열대우림에 사는 야노마미 부족민들이 불법 채광업자들을 원주민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대형 글씨를 써 위험을 알리고 있다. [브라질 뉴스포털 G1=연합뉴스]
-
[서소문사진관] 16살 환경운동가 툰베리 만난 '터미네이터', 그녀는 "내 영웅"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이자 영화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5일(현지시간) 16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 산타모니카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
-
184개국 1만5300명 과학자 "기후 비상사태" 선언
지난 9월 20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지구 기후 파업' 시위에 참가한 시민이 자건거를 타고 "SOS, 기후 비상사태"라고 적힌 깃발을 흔들고 있
-
브라질 세계 최대 습지서 화재···서울 면적 83% 잿더미 됐다
■ 「 세계 최대 습지인 브라질 판타나우. [구글=Filipefrazao 촬영] 세계에서 가장 큰 습지 브라질 판타나우(Pantanal). 남·북한을 합친 면적(약 22만㎢)
-
기후변화는 북핵과 달리 선택·협상의 대상 아니다
정치학자이자 교육행정가인 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찍이 인지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추세를 모니터링해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신인섭 기자 기후변화의
-
[영상] 세계서 가장 시끄러운 새 발견…귀 아프다
참새의 일종인 흰방울새(white bellbird) 수컷이 세계에서 큰 울음소리를 내는 새라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앰허스트 캠퍼스와 브라질 국립 아마존연구소
-
트럼프 입심에도 안 밀려…툰베리 '대안 노벨상' 수상
그레타 툰베리(왼쪽에서 두번째)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이동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쏘아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스웨덴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
[김기흥의 과학 판도라상자] 아마존은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김기흥 포스텍 교수·인문사회학 비행기를 타고 긴 여행을 하다 보면 문득 창밖에 펼쳐지는 풍경에 압도될 때가 있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에 야트막한 탄성이 새어 나오기도
-
[강찬수의 에코파일] 150개국 400만명 “지금은 기후위기 비상사태” 선언
국제 기후행동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참가자들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기후 비상선언 선포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
눈앞에 닥친 기후위기…150개국 400만명 "비상 사태" 외쳐
국제 기후행동 주간을 맞아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9·21 기후위기 비상행동'에서 참가자들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와 기후 비상선언 선포를 촉구하는
-
UN 세계평화의 날 기념 ‘Peace BAR Festival 2019’ 기념식 및 원탁회의
경희대학교는 9월 19일(목)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제38회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Peace BAR Festival 2019(이하 ‘PBF 2019’) 기념식과
-
세계 석학 한 목소리 "시민 개개인의 기후변화 행동 필요"
━ PBF 2019 "기후변화 인류의 절박한 문제" 19일 오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세계평화의 날 기념 원탁회의. 기후변화를 주제로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
-
[서소문사진관] '지구의 허파'가 타고 있다
'지구의 허파'가 사라지고 있다. 브라질 소방관과 군인들이 16일(현지시간) 론도니아 지역 아마존에서 농부들에 의해 불태워지고 잘려나간 숲을 조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
[한 컷] 아마존 정글의 눈물
한 컷 9/17 눈물처럼 불티를 흩뿌립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이 화전을 일구기 위한 방화로 불타고 있습니다. 먹을 것을 더 생산하겠다고 인간은 제 허파에 불을 지르고 있습니다. [
-
중국 수출할 콩 경작지 욕심에 지구촌 허파에 불 질렀다
지난 1월부터 그치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남미 아마존 열대우림의 화재가 지구촌의 환경 재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브라질의 북부 대부분과 이웃 볼리비아·파라과이·페루의 일부인 아마
-
흑백사진으로 변한 아마존···'브라질의 트럼프'가 망쳤다
지난 28일 브라질 포르투벨류 인근에서 한 농부가 연기 속을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7월 말 발생해 한 달여 동안이나 꺼지지 않고 있는 브라질 아마존 밀림 화재가
-
영국→미국 4400㎞ 이동, 탄소배출은 '0'…스웨덴 10대의 도전 성공
스웨덴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세)가 대서양을 횡단해 28일(현지시간) 뉴욕항에 도착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때 자폐증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
-
마크롱, 24세 연상 아내 조롱한 브라질 대통령에 “부끄러운 대통령”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AFP=연합뉴스] 아마존 산불에서 시작된 각국 정상들의 갈등이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극우 성향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
'흑백사진'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아마존의 모습입니다
화재로 검게 타버린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을 24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습. 화마에 쓰러지지 않은 나무 한 그루가 홀로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구
-
[사진] 이틀간 1663건 … 우주에서도 보이는 아마존 산불
이틀간 1663건 ... 우주에서도 보이는 아마존 산불 이틀간 1663건 ... 우주에서도 보이는 아마존 산불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 화재가 3주째 이어지고 있다.
-
[서소문사진관]아마존, 이틀간 1663건 화재…해결책은 오리무중
브라질 아마존 밀림 화재로 잿더밀 변한 도로에 목재를 실은 트럭이 25일(현지시간)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구의 허파' 아마존의 화재가 확산하고 있다고 24일 A
-
우주에서도 보이는 '아마존 산불' 연기…3주째 확산 중
미국 항공우주국 인공위성이 촬영한 아마존 열대우림 산불 연기. [EPA=연합뉴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3주째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 아마존에서 산불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