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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하이브리드카·LED 기술 ‘세계 1위’
일본 미에현 가메야마에 있는 샤프 공장 전경. 이 공장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연간 3400t의 CO2 배출을 줄이고 있어 ‘클린 공장’으로 이름이 높다. 일본은 태양광 패널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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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점검원자재쇼크] 일본, 밖에선 자원 개발 … 안에선 자원 절약
일본 미쓰이물산·미쓰비시상사가 원유를 끌어올리는 '사할린 2'광구. 여기서 연간 750만 배럴의 원유를 일본에 공급한다. [사할린에너지사 제공]‘천연자원이 없으면 지혜로 승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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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중국·일본 자원외교 리더십
이명박 대통령이 자원외교를 가장 시급한 국가과제로 천명했다. 그러나 세계에선 총성 없는 자원 확보 전쟁이 이미 한창이다. 자원이 곧 국력인 시대이기 때문이다. 선진국 지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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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일본 환경산업 끝없는 진화
일본 최대 위스키 업체인 산토리가 이달부터 ‘환경 녹화 사업’에 뛰어든다. 산토리는 흙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인공 토양 ‘파후칼’이라는 신소재를 개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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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희귀 광물 외교’
일본이 아프리카에서 ‘희귀 광물 외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백금(白金)이나 희토류(稀土類)와 같은 귀한 광물을 많이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광물질은 주요 산업의 기초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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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잦지만 전국에 55基 가동
“이럴 수가, 만약 원자로 본체가 부서지기라도 했으면….” 16일 일본 니가타(新潟) 지방을 강타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방사능 물질이 누출된 가시와자키(柏崎)시 가리와(刈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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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현 6.8 강진 … 원전 방사능 첫 누출
16일 발생한 니가타(新潟)현 지진의 영향으로 인근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바다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 '원전 안전관리 대국'을 자랑하던 일본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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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북아 FTA' 주도권 쥐나
그래픽 크게보기 EU.중국.인도와 잇단 협상 일정 한국은 다음달부터 유럽연합(EU)과 FTA 협상에 들어간다. 중국.인도 등 거대 경제권과의 초대형 FTA 추진도 급물살을 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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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한·일 FTA협상 재개 노력해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타결되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시오자키 야스히사(鹽崎恭久) 관방장관이 2년 넘게 중단 상태인 한.일 FTA 교섭 재개 의사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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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코리아] 일본은
다음달 말 1주일 넘게 이어지는 일본의 황금 연휴에 아마리 아키라(甘利明) 경제산업상은 카자흐스탄행 비행기를 탄다. 휴가가 아니다. 세계 제2위의 우라늄 매장량을 겨냥한 자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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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실업률 4.4%…사상 최악
일본 경제가 사상 최악의 침체 늪으로 빨려들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세계 경제난에도 여전히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 일본 = 일본의 11월 실업률이 10월보다 0.1%포인트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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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부치 내각 명단]
^총리 오부치 게이조 (小淵惠三.61) ^대장상 미야자와 기이치 (宮澤喜一.78) ^외상 고무라 마사히코 (高村正彦.55) ^법무상 나카무라 쇼사부로 (中村正三郎.63) ^문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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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계 在日교포 인권옹호 촉구집회
[東京=聯合]일본에서 북한으로 귀국한 조총련계 재일교포들의 인권옹호를 촉구하기 위한 집회가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도쿄(東京)이다바시(飯田橋)출판회관에서 日중의원의원과 피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