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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우즈 그늘’ 벗은 웨스트우드 행복한 골프
리 웨스트우드(오른쪽)가 캐디이자 약혼녀인 헬렌 스토리와 입 맞추고 있다. 마스터스에서는 아들 샘이 가방을 멜 예정이다. [AFP=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 1위를 단독 인터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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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타자로 변신 시도하는 삼성 김지찬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지찬(20)은 지난달 25일 라이브 배팅에서 우완 최지광의 공을 잡아당겼다. 우중간으로 날아간 공은 펜스 앞까지 굴렀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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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이번엔 부산서 폭행사건 연루…경찰 수사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이 지난해 6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거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장용준에 대해 징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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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버거, 친구이자 악연 스피스 제치고 페블비치 우승
대니얼 버거. [AFP=연합뉴스] 대니얼 버거(28)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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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대한골프협회를 USGA처럼 만들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커미셔너인 마이크 완이 미국골프협회(USGA) 최고경영자(CEO)로 간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LPGA 투어와 재계약한 지 1년밖에 안 된 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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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방역 당국은 실내스포츠에 대해 알고 있나
‘필라테스 피트니스 사업자 연맹(PIBA)’ 회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장진영 기자 필라테스 강사와 헬스클럽 관장은 화가 많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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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와인부터 문준용 전시회…文정부의 '방역 내로남불'
성탄절인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최대치인 1241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3일 0시부터 수도권 5인 이상 집합 금지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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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타이거 우즈 부자 보며 떠올린 톰 모리스 부자
디 오픈에서 네 차례씩 우승한 올드 톰 모리스(왼쪽)와 영 톰 모리스. 아들 영 톰은 24세 크리스마스 날 세상을 떠났다. [중앙포토] 요즘 골프계에선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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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끝난뒤 '文 아들 지원했다더라' 얘기···외부압력 없었다"
문준용씨.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서울시의 '코로나19 피해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금 1400만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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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1400만원 받은 文아들···野 "진보 민낯, 양보했어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을 신청해 서울시에서 1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권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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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지원금 1400만원 받은 文아들…"전시 취소돼 지원"
문준용 작가의 신작 ‘증강된 그림자-아웃사이드’. [사진 금산갤러리]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8)씨가 전시회를 위해 서울문화재단의 ‘코로나19 피해 긴급예술지원’ 지원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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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긴급지원금 1400만원 받아 개인전 연 文대통령 아들
문재인 대통령의 장남 준용씨.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장남 준용(38)씨가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신청해 서울시에서 1400만원을 지원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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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문준용 개인전 논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작가의 신작 ‘증강된 그림자-아웃사이드’. [사진 금산갤러리]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미디어아트 개인 전시가 정치권 논란으로까지 번졌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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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개인전 음모론에…與 "가세연, 억측으로 분열·갈등 조장"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의 한 장면. 유튜브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억측과 음모로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면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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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도는 문준용 개인전…갤러리 대표 "제발 보고 말해라"
문준용 작가의 신작 ‘증강된 그림자-아웃사이드’. [사진 금산갤러리] "오래 전부터 기획한 전시를 하고 있을 뿐인데 다들 전시는 보지 않고 입으로만 떠들고 있다. 제발 직접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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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평양에 다녀온 나의 마스터스 굿즈
마스터스 굿즈. 성호준 기자 “아빠 평양에 살아요? 평양 주소로 택배가 왔네요.”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가면 기념품(굿즈, goods)을 사는 재미가 있다. 모자,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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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아들 문준용 8년만에 서울서 개인전…제목은 '시선 너머'
문준용 작가의 신작 ‘증강된 그림자-아웃사이드’. [사진 금산갤러리]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미디어아티스트 문준용이 서울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 23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문준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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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챔피언스클럽 난코스가 소환한 오빌 무디
지난해 우승자 이정은이 13일 3라운드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 챔피언스 클럽은 일반 골프장 그린의 2~3배 되는 대형 그린과 포대 그린 등으로 선수들을 괴롭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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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마라도나와 우즈, 두 개의 자아
마라도나는 프로 골퍼 세베 바예스트로스, 앙헬 카브레라 등과 친분을 맺었다. [중앙포토] 디에고 마라도나는 마흔 살 즈음 요양을 위해 쿠바에 머물며 하루 2라운드씩 골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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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 세상으로 떠난 007 숀 코너리
1964년에 개봉한 영화 '007 골드 핑거' 촬영 당시의 '원조 007' 숀 코너리. [중앙포토] ‘007 영화’에는 골프의 속임수인 이른바 ‘알까기’가 나온다. 1964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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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권투의 ‘기수’…알리 방한 때 웃통 벗고 즉석 스파링
━ [죽은 철인의 사회] 프로복싱 첫 세계챔피언 김기수 김기수(오른쪽)가 세계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프레디 리틀을 공격하고 있다. [중앙포토] 1966년 6월 2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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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성호준의 ‘골프와 사람’
“골프로 배운 인생 선한 영향력 나누고 싶어” 사업 시작하면서 골프 입문해 10여 년 만에 아마추어 최강자 등극 무서운 집중력과 긍정적 인생관이 골프·사업 성공의 밑거름 강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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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흑인 주인공 픽사 애니…“한국말 하는 영혼도 나와요”
픽사 애니메이션 사상 첫 흑인 주인공인 ‘소울’의 음악교사 조(사진)는 배우 겸 가수 제이미 폭스가 목소리 연기했다. 조가 사는 뉴욕 흑인 사회의 일상도 담겼다. [사진 월트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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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도 죽음도 재즈처럼…첫 흑인 주인공 픽사 애니 ‘소울’ 첫선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인사이드 아웃’이 우리의 감정을 탐구했다면 ‘소울’은 우리가 누구고 어디서 왔는가를 한층 더 깊이 파고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