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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밀어버린 아빠 모습에 당황한 아기 폭풍 오열
[사진 유튜브]수염을 민 아빠의 모습에 당황한 아기가 울음을 터뜨렸다.지난 9월 유튜브에는 "수염 없어진 아빠를 못 알아보는 아기"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사진 유튜브]영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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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격 없는 아빠" 샘 해밍턴 아기 재우고 눈물 쏟아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초보아빠 샘 해밍턴이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훔쳤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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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지방에서도 박근혜 퇴진···50만명 참여
광주 금남로에서 시민들이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 및 강제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이번에도 촛불은 지방에서도 활활 타올랐다. 26일 전국 각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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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입맞춤하면 울음 터뜨리는 ‘질투쟁이’ 아기
[사진 유튜브 캡처] 엄마와 아빠가 뽀뽀하면 질투의 울음을 터뜨리는 아기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미국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크리시 해네켄(Krissy Hanneken)은 페이스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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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기 울음, 33년 만에 가장 컸다…난민 늘고 일·가정 양립 지원한 효과
지난해 독일 출산율이 1.5로 3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독일 출산율은 2014년 1.47에서 지난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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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엄마가 어제 마약 때문에 숨졌단다"
두 살배기 딸을 데리고 마트에서 쇼핑하던 엄마가 마약에 취해 진열대 통로에서 쓰러지자 어린 딸이 놀라 울며 엄마의 몸을 흔들어대고 헤로인을 얻기 위해 마약공급상에게 11살 어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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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폭격 잔해 속 아이 구한 '하얀 헬멧' 구조대의 눈물…노벨상 유력 후보
폭격의 잔해 속에서 먼지투성이가 된 갓난아기를 구하고 울음을 터뜨린 '하얀헬멧' 대원. [사진 유튜브 캡처]구조대원의 품에 안겨 응급치료를 받는 아기. [사진 유튜브 캡처]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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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 문경민 '곰씨의 동굴'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이 20일 한자리에 모였다. 문단 새내기들이다. 왼쪽부터 단편소설 당선자 문경민, 시 당선자 문보영, 문학평론 당선자 박동억씨. [사진 권혁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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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 곰씨의 동굴
━ 학교 컴퓨터 앞에 웅크리고 앉은 남자, 그는 매일 하얀옷을 입고 절을 했다 [그림=화가 김태헌]습관처럼 나이를 헤아리곤 했다. 다가올 겨울이 지나면 스물여섯이었다. 스물여덟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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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산모, 갑작스런 산통에 지하철역 화장실서 홀로 출산
20대 후반 산모가 갑작스러운 산통으로 지하철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았다. 산모와 아기는 역 직원과 시민 공조로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졌다.7일 오전 10시께 서울도시철도 6호선 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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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전쟁 참상 속 중상 산모 ‘기적의 출산’
시리아 알레포에서 폭격으로 중상을 입은 임신 9개월차 산모가 기적적으로 아기를 출산하는 동영상이 23일 공개됐다. CNN은 지난달 시리아 영상제작자 와드 알카팁이 촬영한 영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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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참화에서 태어난 신생아
시리아 알레포에서 공습으로 중상을 입은 산모가 긴급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무사히 출산하는 동영상이 2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이날 CNN은 지난달 시리아 영화제작자 와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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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젊은층 73가구 이사온 양평 외콩마을엔 아기울음 소리
지난 19일 오전 신영희 개군초등학교 교감(왼쪽 둘째)과 김선교 양평군수(넷째)가 돌봄교실에서 학생들과 책을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김상선 기자]지난 1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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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아기울음·웨딩마치…끝 모를 저출산 터널
저출산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23일 통계청이 낸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1~4월 14만790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 월별 출생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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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틈
마모나쿠 지금도 가끔 그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마모나쿠 니방센니 덴샤가 마이리마스. 아브나이데스카라 기이로이센마데 오사가리구다사이.” 일본에 있을 때 가장 자주 들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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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다들 우리의 매력에 푹 빠졌구나?
[이슈] 다들 우리의 매력에 푹 빠졌구나?차트 역주행 중인 '주토피아' 매력 탐구! 스포일러가 있습니다.디즈니 동물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월 17일 개봉, 바이런 하워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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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투정 딸 죽게 만든 아빠, 남매 버린 엄마도
생후 5개월 된 딸을 방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또 신생아 남매를 유기한 엄마도 재판에 넘겨졌다.경북경찰청은 22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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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딸 학대 살인죄 아빠, "생활고에 딸이 짐이었다" 변명
생후 3개월된 딸을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딸을 돌보지않은 어머니에겐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가 적용됐다. 이들은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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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파도소리 같은 자연음, 뇌파 안정시켜 불면증·이명 좋아진다
사람은 소리에 예민하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반대로 소음을 접하면 순간적으로 짜증이 확 밀려온다. 층간소음으로 이웃 간에 얼굴을 붉히는 건 예삿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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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찾습니다” 평택 실종아동 신상 공개
신원영(7)군계모가 길에 버린 경기도 평택의 예비 초등학생 신원영(7)군의 실명과 얼굴사진을 경찰이 10일 전격 공개했다. 경찰은 또 신군의 모습이 찍힌 폐쇄회로TV(CCTV)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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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개월 된 딸 학대 부부 영장…남양주선 싱글맘이 딸 살해
태어난 지 3개월 된 딸을 학대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도 부천 오정경찰서는 10일 폭행치사와 유기 혐의로 아버지 박모(22)씨와 어머니 이모(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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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또…이번엔 20대 부부가 생후 3개월된 딸 학대 사망
태어난 지 3개월 된 딸을 학대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부천 오정경찰서는 폭행치사와 유기 혐의로 아버지 박모(22)씨와 어머니 이모(22)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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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 끊기면 병력 줄어든다” 산후 휴가 180일로
2013년 1월 평양산원에서 평균 몸무게 1.4㎏으로 태어났던 네쌍둥이들이 180일 간의 치료를 마치고 건강하게 퇴원하고 있다. [중앙포토] 생명의 탄생은 어디에서나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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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빠의 그림자 놀이에 혼비백산하는 아이
자신의 그림자를 보며 길을 걷던 아이가 멈칫한다. 멀리서 길쭉한 그림자가 다가오는 걸 본 거다. 아이는 뒷걸음질 치며 울음을 터트린다. 그림자의 정체는 아이의 아빠. 아빠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