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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EP 덕에 더 빨라진 현대차의 동남아 공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7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면담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1월 정 회장과 위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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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국 기업 유치, 홍콩·싱가포르 뛰어넘는 인센티브를”
새만금개발사업 부지에는 5월 현재 7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2010년 이후 투자 양해각서(MOU)를 맺은 기업 87개 중 8%가 투자 약속을 이행했다. 이 가운데 일본 도레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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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ENG, 2억2000만 달러 공사 수주 外
기업 현대ENG, 2억2000만 달러 공사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라크 전력청이 발주한 2억2000만 달러의 알쿠두스 가스터빈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바그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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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자본의 해방구’ 만들다
▶지난해 8월 개장한 세계 최대 베네시안 카지노 & 리조트. 1층 카지노는 축구장 3개 크기와 맞먹는다. 지난해 11월 2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쯤 중국 광둥성 주하이(珠海)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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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도시 프로젝트 ‘송도 비즈피아’
▶송도국제도시 조감도. ■ 인천 송도매립지 1611만 평 ‘백지’ 위에 새롭게 그리는 ‘동북아 비즈니스 심장’ ■ 외국 기업에 제시할 인센티브 적어…과감히 세금 없애는 ‘규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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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 미국 롱비치항 공로상 수상
한진해운은 지난 11월 세상을 떠난 조수호 회장이 미 서부 최대 항만인 롱비치항으로부터 공로상인 '어너러리 포트 파일럿 어워드'를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롱비치 항만에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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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국토개발 청사진 홍수] 부처마다 '따로 정책'
각종 도시 개발과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입지 선택의 알맹이는 기업이다. 국내외 기업을 얼마나 많이 유치하고, 이들의 투자를 얼마나 많이 이끌어 내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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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푸둥·싱가포르 경제특구를 가다
"첨단기술의 외국기업을 끌어들일 수 있다면 뭐든지 다 한다." 중국 상하이(上海)시 푸둥(浦東) 신취(新區·경제특구)의 경제무역국 투자유치담당 부국장 웨이청밍은 일단 외국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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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뷰 - 배리 데스커 싱가포르 무역발전청장 (2)
싱가포르 무역발전청(TDB)은 시내 중심가 고급 쇼핑센터와 연결된 초현대식 오피스전용빌딩의 7개층을 빌려쓰고 있다.배리 데스커 무역발전청장이 얘기하는 싱가포르 경제의 오늘과 내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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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싱가포르 (1)
“학생으로서 첫번째 의무는 시험을 잘 치르는 것이다.스포츠나 연극등 과외활동을 하면 삶이 더 풍부해지겠지만 이를 다할 수 없다면 공부부터 하라.” 교육부장관을 하다가 지난 1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