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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ESG협회, 인니서 ‘제7회 국제 컨퍼런스’ 개최
국제ESG협회(회장 이재혁, 옥용식 고려대 교수)는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환태평양대학협회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 프로그램,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 에어랑가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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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대기자의 직격 인터뷰] 한·미가 협력해 북핵 민간용 전환 돕는 것이 최선의 해법
━ 시그프리드 헤커 박사 북한 핵에 관한 최고의 외부 전문가로 꼽히는 시그프리드 헤커(74) 박사는 세계적인 핵물리학자이며 핵무기 전문가다. 2004년 처음 북한에 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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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폭염 속 김일성광장 9·9절 행사 채비 … 남북관계엔 경고음
요즘 평양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노동당과 내각의 간부와 실무자들은 사실상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고 한다.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강도 높은 사상교양과 총화(비판·결산 모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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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느긋하던 트럼프, 백악관 회의선 “진전 없다” 분통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과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2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미 양국이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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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평양 간 조명균에 “한·미 훈련 중단 남측 덕 아니다”
━ 뉴스분석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오른쪽)이 5일 남북통일농구대회 참석 차 평양을 방문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4·27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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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훈시···입 놀려대" 北, 대놓고 文 욕하기 시작
[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0일 남측 당국이 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어 남북 간의 ‘중대 문제’들이 무기한 표류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신문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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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미 정상 우여곡절 있어도 결국 약속 지킬 것”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북·미) 양 정상이 국제사회에 약속했기 때문에 실무협상에 우여곡절이 있어도 결국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만약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국제사회로부터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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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과 제2·제3의 빅딜 추진해야
홍석현 (재)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은 13일 “필요하다면 김정은 위원장과 제2, 제3의 빅딜을 추진하고 어떻게든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의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설득하고 도와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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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1세기는 아세안의 세기…함께 더 큰 번영으로"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3일 오전(현지시간) 오차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싱가포르 렉처'에서 '한국과 아세안 : 동아시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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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남북 동시수교' 아세안에 "北과 교류 강화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의 대북 경제협력 참여를 호소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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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국만큼 평화 절실한 나라 없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한국은 그 누구보다 평화를 원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오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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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바라봤던 야경…그 자리 다시 찾아간 文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10시 30분(현지 시각)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전망대를 관람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북ㆍ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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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꼽은 인도 방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문재인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의 준공식으로 이동하면서 모디 총리의 깜짝 제안으로 지하철에 함께 탑승해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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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도 도착…3박 4일 국빈방문 일정 돌입
인도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후 인도 뉴델리 팔람 공군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인도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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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경제' 초점 인도·싱가포르 순방…9일 이재용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5박 6일간의 인도ㆍ싱가포르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서울 구로구의 한 행복주택 아파트에서 열린 '신혼부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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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 "창업은 최고 일류가 해야한다. 정부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28일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경희대 ‘미원렉처’ 강연이 끝난 직후 이어진 질의응답 순서에선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당초 40분으로 예정됐던 질의응답 순서는 시간을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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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 "한국, '제3의 개국'이 필요하다"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28일 “현재 한국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자유와 개방을 통해 세계의 인재와 자본을 끌어들이는 ‘제3의 개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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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만 차려선 발전 없다, 교수에게 NO라고 말하라”
35개 팀으로 나뉜 학생들이 21일 오후 2시 포포인츠 호텔 유니손 홀에서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각기 다른 국가와 전공으로 한 팀을 이룬 학생들은 새로운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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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노벨상] "아시아 민주주의 뿌리 서구보다 깊다"
"민주주의는 인간의 존엄성을 구현하는 절대적인 가치입니다. " 김대중 대통령은 10일 노벨평화상 수상연설(노벨 렉처)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소위 '아시아적 가치' 주장에 대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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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싱가포르 특강 표정]
"남북한만의 관계 개선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충분하지 않다. 동아시아 여러 나라가 북.미, 북.일 관계 개선에 적극 협력해 달라. "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7일 싱가포르 샹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