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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와 공존하는 인간만의 비결 있었네
━ 신준봉 전문기자의 이번 주 이 책 인간 무리 인간 무리 마크 모펫 지음 김성훈 옮김 김영사 카페 안에 낯선 사람이 가득해도 우리는 별걱정 없이 걸어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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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략의 정신세계 강태공이 열었다
강태공을 상상해서 그린 초상화. ‘강태공은 낚시꾼이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자주 쓰는 강태공(姜太公)이라는 이름이 등장하는 명제다. 그의 극히 작은 면모를 본다면 이 말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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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의 오묘함 담긴 보물창고, 노아의 방주 보는 듯
1 여명에 모습을 드러낸 응고롱고로 화산분화구 풍경.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넓다. 분화구 감싼 ‘에덴동산’케냐 마사이마라 공원에서 세렝게티를 걸쳐 응고롱고로로 향했다. 세렝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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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오세훈이 추천하는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인류에게 이상향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어떤 곳인가. 과학기술 문명이 발달하면 인간은 더 행복해질까. 서구식 문명세계가 저개발국가로 확산돼 들어가면 그곳은 더 행복한 세상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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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빙하시대 도래 빠르면 20년안에"
십중팔구 인류문명을 파괴할 새로운 빙하시대가 빠르면 20∼30년 이내에 도래할지 모른다고 기상학자들이 예측하고 있다. 기상학자들은 대부분 최대 10만년동안 계속되는 빙하시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