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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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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피스텔서 가스폭발 추정 사고…스프링쿨러가 5분 만에 진화
폭발 탓에 아수라장이 된 오피스텔 내부[연합뉴스]14일 오전 2시 26분 부산시 부산진구의 한 14층짜리 오피스텔 9층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폭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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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산재 사상자 세계 1위' 이젠 벗어나자
지난 10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5명이 심야 작업 중 아르곤 가스 누출로 숨진 사건은 산업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를 새삼 일깨워준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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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 출동에 안전조치 없어-수도권 한밤 가스소동
『이러다가 언제 또 대형 폭발사고가 나는게 아닙니까.』 8일새벽의 동시다발적인 도시가스 대량 누출사고가 또다시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특히 관리회사인 대한도시가스측이 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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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 규제론 안된다
성수대교 붕괴와 아현동 가스폭발의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에 우리는 또 하나의 대형 안전사고를 맞았다.반복되는 사고를 보면서 어떤 사람은 국가의 관리를 맡긴 위정자에게 분노를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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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전기이용 옛 온돌방 재현/문호식씨개발 축열식 전자온돌
◎한밤에 축열조 덥혀 24시간 “따뜻하게”/소음·매연·가스위험없고 비용도 저렴 값싼 심야전기를 이용해 옛 온돌방을 재현한다. 옛 온돌방의 원리를 이용한 축열식 전자온돌이 최근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