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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배리어 프리와 유니버설 디자인 "의자 높이만 바뀌어도 앉기 편하네"
유니버설 디자인을 알아보기 위해 소중 학생기자들이 한국복지대학교 내에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센터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신경채 ·윤신혜·최치원 학생기자 계단 오르내리기, 문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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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인물] 이철용의 인생유전
▶ 사람 보는 공부가 발전을 이뤄 결국 점집까지 차리게 된 사연을 설명하는 이철용 씨. 온통 不通의 막막한 시대.한 사람에게라도 희망을 이식할 요량으로 점집을 차린 이가 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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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6)
◎스웨덴/자녀도움 없어도 불편 모른다/누구나 연금혜택 돈걱정없는 노후/지자체단위 집단촌선 의료도 완벽/30년이상 근무한 사람들 건강따라 퇴직 임의조정 「요람에서 무덤까지」.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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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여성
『수화는 침묵의 언어입니다. 일반언어는 많이 오염됐지만 수화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그림언어지요. 수화할 때는 상대의 눈을 들여다 봐야하고, 표정을 읽어야 하니까 사실 연극할때도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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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장애자 작품전
새세대육영회가 주최하는 제2회 전국심신장애자 작품전시회가 l7일까지 서울강동구 신천동 새세대육영회 전시장에서 열린다. 5백21명 심신장애자들의 그림·공예품·서예·사진·글이 전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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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어린이에 "새빗"
저소득 빈민층의 유아교육과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의 진료 지원등으로 우리사회의 그늘진 면을 밝히는 사업을 조용히 펴온 민간여성단체 새세대 육영회(회장 이순자여사)가 21일로 창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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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극복한 인간의지담아
『…가끔씩 내 신세에 대해 불만을 갖고 답답해할때가 있었다. 맹인이 된것에대한 실의에 빠진 일도 있었다.…왜 내가 뛰어가는 곳에만 웅덩이가 있는지? 아이들이 나에게 침을 뱉으며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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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20주기념 작품전 갖는 이방자 여사
『네. 11월이면 일본에서 귀국한지 꼭 20년이 됩니다. 세월이 너무 빨리빨리 지나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전을 준비하면서도 아, 벌써 20년인가하고 나자신 믿을수가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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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솜씨나마 마음껏 자랑|심신장애자 그림·글짓기대회
농아·소아마비·뇌성마비·정신박약아 등 심신장애 청소년 1백80여명이 초가을의 밝은 햇살아래 모여 숨은 재주를 마음껏 자랑했다. 청소년 근로문제 연구소 부설 직업훈련원 (원장 박찬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