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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 아동 의무 교육|법제화 건의문 제출
전국 사립 특수 학교장회는 심신 장애 아동의 의무 교육 법제화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문교부장관에게 제출했다. 35개의 특수 학교 교장들이 참가한 이 모임은 건의문에서 ⓛ인구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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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박약아 육성원 모금…자행회 패션·쇼
심신 장애아의 복지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65년1월에 발족한 자행회(회장 이방자 여사) 는 18일 하오 6시 정신 박약아 육성원 건립 모금을 위해 자선의상 발표회를 조선호텔·볼 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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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7천만원 보조
서울시는 2일 시내 1백12개 사립 사회 복지 시설에 1억원 어치의 쌀·보리 등 구호 양곡과 현금 2억7천8백만원 등 3억7천8백만원을 보조키로 했다. 시가 이날 밝힌 사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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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장애·정신박약아도 정상아로 성장할 수 있다.
심신 장애아와 정신 박약아를 위한 특수 교육 강연회가 자행회와 한국 특수 교육학회 주최로 6일 교육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특수아의 판별과 지도」에 대해 강연한 「미쓰야스·후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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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아의 교육진흥
사단법인 자행회(회장 이방자)가 주최하는 특수 교육 강연회가 6일 하오 2시 교육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의 심신 장애아의 교육진흥과 특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기 위한 이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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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마다 「특수학교」
문교부는 8일 맹·농아 등 심신장애로 정상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특수아동을 가려내기위한 특수아판별기준을 마련하고 내년1월말까지 전국에 있는 특수아실태를 파악키로 했다. 문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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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장애 아동 판별기준 마련
문교부는 18일 맹아·농아·정신박약아·신체허약아·언어장애아·지체부자유아등 절망과 멸시속에 허덕이는 심신장애아동들의 특수교육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위해 장애아동의 통일적인 판별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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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주인공을 찾아서(14)자행회로 바쁜 나날 이방자 여사
병구의 남편 이은씨를 따라 환국한지도 3년. 차츰 이 나라의 말과 풍속에 익숙해져 가긴 하지만 『지난 2월 윤황후의 장례 때는 어지간히 시련을 겪었다』고 방자여사는 말머리를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