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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첫 승' 안병훈, 둘째날 포섬서 우즈와 대결
12일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섬 매치에서 승리를 거둔 안병훈(오른쪽)이 파트너 애덤 스콧과 손을 맞잡고 자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 골프 대항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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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웃었지만...인터내셔널 팀 기선 제압 이끈 임성재-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매치에서 승리를 맛본 임성재. [사진 KPGA]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가 6년 만에 프레지던츠컵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프레지던츠컵 첫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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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젊은 피, 프레지던츠컵서 미국 흔든다
최경주, 안병훈, 임성재(왼쪽부터)가 프레지던츠컵 앞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 KPGA] 12명 중 5명. 12일 호주 멜버른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2019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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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첫날부터 출격한다
11일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의 최경주 부단장-안병훈-임성재(왼쪽부터)가 우승 트로피 앞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 KPGA] 미국과 비유럽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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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잡은 3인방·고개 숙였던 배상문...프레지던츠컵 속 역대 한국 선수들
2015년 프레지던츠컵 당시 마지막 홀에 나섰던 배상문. [중앙포토]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 2019 프레지던츠컵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인터내셔널 팀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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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명분 덕에...프레지던츠컵 선수 셀프 추천한 '골프 황제' 단장
조조 챔피언십 우승 후 타이거 우즈. [EPA=연합뉴스] 결국 '골프 황제' 단장은 자신을 선수로 '셀프 추천'했다. 미국과 비유럽 인터내셔널 팀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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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언론에 대한 징벌적 배상제 도입, 저널리즘 위축 부른다
김동률 서강대 MOT 대학원 교수 1994년 6월 여배우 니콜 심슨과 남자친구인 로널드 골드먼이 LA 저택에서 피투성이 시체로 발견된다. 전 남편인 미식축구의 영웅, 흑인배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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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의 합류 가능성은 99.99%" 프레지던츠컵 막판 픽 전쟁
임성재. [AFP=연합뉴스] 남은 자리는 넷. 무대는 하나. 미국과 세계연합의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단장 추천 선수로 누가 최종적으로 뽑힐까. 31일부터 나흘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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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눈치보는 트럼프…G7 취소, 시리아 철군도 결정 번복
21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각료회의를 주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잇달아 자신이 내린 결정을 번복했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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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일찍 떠난 테일러...흥국생명은 벼르고 있다
2019~20시즌에 다시 한국에 온 테일러 쿡(26·미국)으로 V리그가 시끄럽다. 도로공사는 지난 8일 "외국인 선수 셰리단 앳킨슨이 훈련 중 오른쪽 내측 무릎 인대가 파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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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가족·미니언스 알약 알고보니 ‘마약’…유럽서 亞 공항으로
만화영화 캐릭터 모양의 엑스터시 알약. [연합뉴스] 태국 젊은 층을 겨냥한 인기 만화영화 캐릭터 모양의 마약이 최근 대거 밀반입됐다가 적발됐다. 16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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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배우 쿠바 구딩 주니어, 또다른 성희롱 혐의로 검찰조사 직면
법정 출석한 쿠바 구딩 주니어. [AP=연합뉴스] 1996년 작 ‘제리 맥과이어’로 아카데미(오스카) 남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쿠바 구딩 주니어(51)가 또 다른 성희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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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 '루이 비통 메종 서울' 건축
캐다나 태생의 셰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 그는 올해 90세를 맞았지만 여전히 현업에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 프랭크 게리 건축 사무소]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를 설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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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얼굴 몰라" "장대호 팬카페도"···흉악범 신상공개 논란
“머리 한 번만 올려주세요.” “…….” 지난 6월 12일,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36)이 검찰에 송치되며 언론의 포토라인 앞에 섰다. 경찰이 고유정에 대한 신상공개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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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못한 사전검열”…'그알' 김성재편 방송금지에 PD들 반발
[SBS 캡처] SBS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고(故) 김성재 사망사건 편' 방송이 사법부 결정으로 불발된 데 대해 PD들이 항의 입장을 밝혔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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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홀 연속 노 보기' 안병훈, PGA 윈덤 챔피언십 사흘 연속 선두
안병훈. [USA투데이=연합뉴스] 안병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사흘 연속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노린다. 안병훈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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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 노린 美성범죄 사건 반전···'악마의 변호사'도 '악마'였나
━ 아동 성범죄자의 ‘천재’ 변호사 최근 CNN에 연일 얼굴을 비추는 아동 성범죄자가 있습니다. 바로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인데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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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17조원(넷플릭스) 제작비로 쓰고 80조원(디즈니)에 기업 인수
넷플릭스 독주 속 디즈니·애플·아마존 등 참전… 2022년 미국 ‘코드커팅’ 5510만 명 예상 역사의 수레바퀴는 너무 거대해서 움직임을 알아채기 어렵다. 통찰력 있는 선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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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규칙이 골프 망친다” PGA투어 프로골퍼들 반발
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올해 개정한 새 골프규칙을 놓고 선수들의 반발이 거세다. 골프규칙이 바뀐 지 석 달 가까이 지났지만 아직도 선수들은 바뀐 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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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 아파요" 우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AGAIN 2013?'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지금은 더는 아프지 않다." 최근 목 통증이 있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상을 털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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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나타난 1조6894억원 잭팟 당첨자가 남긴 말
잭팟 이미지 [연합뉴스] 지난해 10월 15억 달러(약 1조6894억원) 당첨금이 나온 미국 메가 밀리언스 잭팟의 당첨자가 뒤늦게 등장했다. 당첨금 청구 기한인 다음 달 19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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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원대 잭팟 주인공은 트럭기사…"누더기에 복권 보관"
2억9800만 달러 복권에 당첨된 미국 트럭기사. [연합뉴스] 사상 유례없는 '로또 광풍의 해'였던 지난해 연말에 터진 2억9800만 달러(약 3340억 원)짜리 파워볼 당첨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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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예약 안 받는다"고 한 유명 호텔 '뭇매'
지난해 노숙자들의 호텔 투숙 행사. [칼 심슨 트위터 캡처] 영국의 한 유명 호텔이 고객이 노숙자라는 이유로 호텔 예약을 거부해 뭇매를 맞고 있다. 영국 BBC는 17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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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에 비밀경호원 따돌린 아버지”… 부시, 유머의 작별식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추도사에서 ’자식들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아버지였다“고 말하여 애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대통령 각하, 임무는 완료됐습니다. 시계 양호(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