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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취재] “현 정부에서 정보시장 더 내밀해졌다”
청와대·총리실·5大 사정기관 기류 감지에 총력…대관 담당 증언, “정보는 돈에 정비례” 기업 정보맨인 대관 담당들은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는’ 삶을 산다. 최순실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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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사 방해’ 남재준 항소심도 징역 3년6개월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 [연합뉴스] 검찰의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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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제압문건’ 전 국정원 간부들에 실형선고
이명박정부에서 ‘박원순 제압문건’ 작성·실행 등 야당 정치인과 진보 성향 연예인들에 대한 정치공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전 국가정보원 간부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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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김제동·윤도현 압력’ 전 국정원 고위간부들, 1심서 징역형
박원동 전 국익정보국장과 신승균 전 국익전략실장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각종 정치공작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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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사 방해’ 남재준 전 국정원장 1심 불복해 항소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 [연합뉴스] 검찰의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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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사 방해’ 남재준 1심 징역 3년6개월…장호중 징역 1년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 [연합뉴스] 검찰의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구속기간 만료로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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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원세훈 국정원 댓글’ 선거법·국정원법 모두 유죄 확정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재상고심에서 정치개입과 선거개입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 2013년 6월 재판이 시작된 후 4년 10개월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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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폐지, 국제적 추세 역행한다
송봉선 전 국정원 북한단장·양지회장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하는 방안이 발표됐다. 국정원에서 수십 년간 일한 필자의 경험에 비춰 볼 때 이런 방안은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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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사망에도 계속 진군하는 ‘적폐 수사’…김관진 소환, 내일은 남재준
변창훈(48·사망)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의 6일 투신에도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검찰의 ‘적폐 수사’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수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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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사 방해’ 혐의 검사장급 포함 현직 검사 3명 영장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의 수사와 재판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장호중(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전 부산지검장 등 현직 검사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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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 댓글 수사방해’ 문정욱 前 국정원 국장 구속
[연합뉴스] 2013년 검찰의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는 문정욱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31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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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댓글수사 방해' 국정원 前 국장에 구속영장 청구
국정원 자료사진. [중앙포토] 지난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수사를 방해하는 데 관여한 의혹을 받는 문모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에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9일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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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수사방해’ 김진홍·‘MB국정원 정치공작 의혹’ 박원동 모두 구속
[연합뉴스] 국가정보원 압수수색에 나선 검찰에 ‘가짜 사무실’을 제공해 수사를 방해한 의혹을 받는 김진홍 전 심리전단장과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각종 정치공작에서 중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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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전면 보이콧
━ 자유한국당, 오늘부터 국정감사 전면 불참한다는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총회관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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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땐 목봉체조 수모 당한 국정원, 지금은 '삼청교육대'로
━ [월간중앙] ‘동네북’ 국정원, 개혁은 어디로 DJ 때는 500여 명 재택근무 발령, MB 때는 해병대식 목봉체조로 정신개조…국정원법 개정 놓고 여야 간 이전투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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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정원 정치공작’ 추명호ㆍ신승균ㆍ유성옥 구속영장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각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8일 추명호 전 국장 등 전직 국정원 간부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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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전 국정원 직원, "국정원 댓글 조작팀 30개 아닌 300개 넘을 것"
국정원 ‘댓글부대’가 추가로 더 있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국정원 댓글사건 최초 제보자인 김상욱 전 국정원 과장은 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댓글팀이 300개는 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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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취임하면 국정원 댓글사건 재조사”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28일 “취임하게 되면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9~30일에 열리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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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정원 댓글 사건 재조사"..."남북정상회담록 공개는 잘못된 일"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28일 “취임하게 되면 국정원 댓글사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9~30일 열리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날 국회 정보위에 제출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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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분실·고문 사라졌지만 ‘제왕적 대통령’ 폐해 여전
━ 박종철 그후 30년 미완의 민주주의 1987년 6월 항쟁은 유권자들이 직접 뽑는 대통령을 만들어냈다. 상상 속에만 있었던 민주국가의 대통령 직선제와 평화적 정권 교체가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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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충격적 고문 실태…"빗자루로 성폭행 하겠다" 위협
‘인권 미국’이 안팎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9일(현지시간) 조지 W 부시 정부에서 이뤄진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고문 실태 보고서가 공개되면서다. 국내적으론 전 정부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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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징역 4년 구형, "국가 안보 역량의 저해를 초래했다"
‘원세훈 징역 4년 구형’. 검찰이 원세훈(63) 전 국정원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2012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가정보원 직원에게 인터넷 댓글 달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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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정보맨 전옥현 전 국정원 1차장이 보는 국정원 개혁
전옥현 1956년 충남 서천 출생.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79년 중앙정보부(국정원 전신)에 입부해 NSC 정보관리 실장과 국정원 해외정보국장·제1차장을 역임했고, 주홍콩 총영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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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부도 정보기능 중시 … 지금 민주당과 방향 달라”
전옥현 1956년 충남 서천 출생.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79년 중앙정보부(국정원 전신)에 입부해 유엔공사와 국정원 해외정보국장·제1차장을 역임했고, 주홍콩 총영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