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소식] 질병 진단·치료 기술 개발 인재 육성, 원주캠퍼스 의공학부
전문성 키우는 유망 학과·학부2017학년도 정시모집이 이번 달부터 내년 초까지 진행된다. 대학 입학 원서를 내기 전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나에게 맞는 학부·학과다.요즘 같
-
[교육 소식] 질병 진단·치료 기술 개발 인재 육성, 원주캠퍼스 의공학부
전문성 키우는 유망 학과·학부2017학년도 정시모집이 이번 달부터 내년 초까지 진행된다. 대학 입학 원서를 내기 전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나에게 맞는 학부·학과다.요즘 같
-
[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노벨상과 기업가 정신④ - 2014년 물리학상, 나카무라 슈지 -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어느 국회의원이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고 하자 시민은 LED 촛불로 대응하며 최고 권력을 단죄했다. LED는 ‘발광 다이오드’를 줄인 말로서, 양극과
-
[스페셜 칼럼D] 노벨상과 기업가 정신④ - 2014년 물리학상, 나카무라 슈지 -
어느 국회의원이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고 하자 시민은 LED 촛불로 대응하며 최고 권력을 단죄했다. LED는 ‘발광 다이오드’를 줄인 말로서, 양극과 음극을 가깝게 붙여놓고 전
-
경기센터선 80개국 네트워크, 스타트업 해외 진출 도와
━ 전국 창조혁신센터는 지금 창업 불씨 살리는 모범사례 5곳 2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코어 워킹룸에서 스타트업 직원들이 작업하고 있다.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
[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
[한양대 ERICA] 소프트웨어 분야 등 창의·융합형 인재 키워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한양대 ERICA의 나노광전자학과 실습 장면. [사진 한양대 ERICA]한양대 ERICA는 미래형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지속
-
[시론] 대학 창업 활성화가 의약·바이오 강국의 첫 단추
김선영서울대 교수·생명과학부우리나라 경제를 지탱하는 반도체와 자동차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의약 시장은 지난 20여 년간 도전의 대상이었으나 변변한 실적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 한
-
"사과시험장이 따로 없네" 의성 손형래씨의 귀농
[농촌진흥청기자]"저는 건축 일을 하고 있었고 부모님께서 주유소와 농사 일을 겸하고 계셨어요. 가끔 일을 도우면서 직접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마침 기회가 돼서 귀농을 결심
-
[일본 편의점 1위 세븐일레븐의 혁신] 편의점에서 스타킹 갈아신으세요
세븐일레븐재팬은 와인과 치즈를 매장 한가운데 배치하고, 여성이 사는 상품을 하나의 코너로 만드는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중이다.5월 17일 열린 업무개혁위원회. 이날 세븐그룹 본사
-
‘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차동옥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세 번째는 ‘한국 재계의 여장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다. 6월 9일
-
50살 KIST, 선수보다 심판이 많아서야
일러스트 강일구 오는 21일은 과학의 날이다.과학기술처가 설립된 1967년 4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과학기술 40년사』를 보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제대로 된
-
[현장취재] 서울 대중교통에 새 바람? 콜버스-쿱택시 실험
콜택시 개념을 버스에 도입하고 운전자가 사주(社主) 돼 사납금에서 해방… 법적 규제와 기존업계 반발 등 해결과제 남았지만 서비스 경쟁 촉발효과도지난달 4일 자정 무렵 본지 기자가
-
[현장취재] 서울 대중교통에 새 바람? 콜버스-쿱택시 실험
콜택시 개념을 버스에 도입하고 운전자가 사주(社主) 돼 사납금에서 해방… 법적 규제와 기존업계 반발 등 해결과제 남았지만 서비스 경쟁 촉발효과도지난달 4일 자정 무렵 본지 기자가
-
[뉴스위크] 실험실에서 자란 ‘친환경 쇠고기’
배양육 개발 앞두고 바이오테크 신생업체들의 경쟁 치열…심장병 예방 등 기능성 인조육도 가능해 멤피스 미츠가 실험실에서 배양한 쇠고기로 만든 미트볼 요리.미국 바이오테크 신생기업 멤
-
“높은 산 오를 땐 쿠킹 호일 갖고 가…온 몸 감싸면 절대 안 얼어”
한인석 명예총장 뒤쪽으로 산 그림자를 비췄다. 그는 “도봉산을 가장 좋아한다. 아내를 처음 만난 첫사랑과 같은 산”이라고 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세속의 모든 굴레를/
-
[스페셜 칼럼D]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칼 벤츠(아래)와 아내 베르타(위).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의 탄생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
[J가 만난 사람+]"A급 인재가 원하는 건 돈 아닌 최고의 팀"
조원규(50), 그의 이력을 확인하자마자 떠오른 단어는 ‘올드보이’였다.응팔·응사 세대들이 90년대초 PC통신에서 한번쯤은 써봤을 ‘새롬데이터맨프로’(PC통신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
[열려라 입시] 수원대학교 융복합 시대 맞춤형 학과
수원대 기계공학과 학생이 교내 그린카 에너지활용부품센터에서 자동차 부품의 성능을 측정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학문과 산업 분야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복합 시대를 맞아 대학들의 교육
-
의대·공대·경영대 … 모든 학과에 문 열고 바이오의료 연구
1891년 개교한 미국 스탠퍼드대는 정보기술(IT) 산업의 심장부로 불리는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바로 옆에 캠퍼스가 있다. 구글·야후·휼렛패커드 등 수많은 IT 기업은 스탠퍼드대
-
[비즈 칼럼] 험난한 대졸자 창업 … ‘실험실 벤처’로 물꼬 트자
신동우㈜나노 대표경상대 나노신소재공학부 교수벤처 창업의 대명사인 미국 스탠포드대는 1930년부터 2011년까지 졸업생 30%가 창업해 약 4만 개의 회사를 만들고, 540만 명의
-
[세계의 챌린저 & 체인저] 아이센스·에스엔유 … 교수+대학원생 독창적 기술 개발해 창업 성공
이병헌광운대 경영대 교수 아이센스는 광운대 화학과의 차근식·남학현 교수와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개발한 ‘바이오센서’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탄생한 회사다. 지난 2013년엔 코스닥
-
남기고 싶은 순간을 냄새로
콧속에 400개가 넘는 후각수용기를 가진 인간은 수천 가지, 아니 수백만~1조 가지 냄새와 냄새 기억을 구분할 수 있다. 또 냄새 기억은 좋든 나쁘든 거의 영원히 지속된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