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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미공개 영상 공개…"시신 유실 방지 대책 미흡"
세월호 유가족이 29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지난해 11월 실종자 수색을 중단하며 약속한 시신 유실 방지 대책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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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결정…9월 中 해상 작업기지 설치 시작
세월호 인양 결정. 사진은 지난 16일 세월호 1주기 행사 [사진 중앙포토] 세월호 인양 결정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인양키로 결정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해양수산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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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세월호 선체 인양 공식확정 발표
[사진 중앙SUNDAY]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인양키로 결정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해양수산부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부처 간 협의를 거쳐 마련한 세월호 선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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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가거도 방파제 근처서 추락 헬기 동체 발견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13일 전남 신안군 가거도 앞바다에서 추락한 헬기 동체를 가거도 방파제 근처 75m 바닷속에서 19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과 해군은 유실방지망을 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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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안주머니에 실종자 사진 9장 "아직 머리카락을 자를 수 없습니다"
2014년 세상을 뒤흔든 최대 사건은 세월호 침몰 사고다. 4월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로 승객 476명 중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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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사라지길…"세월호 실종자 가족, 수색중단 수용 회견
세월호 참사 210일 만에 수색 작업이 중단됐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11일 정부의 실종자 수중수색 중단선언 발표를 수용하며 수중수색 중단을 공식 요청했다. 이날 오전 9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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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작업 종료…이주영 "9명 찾지 못한 책임, 내게 있다"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 [사진 YTN 화면 캡처]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참사 발생 209일 만인 11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세월호 수색 작업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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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작업 7개월만에 종료… 해수부 장관이 밝히는 중단 이유는?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 [사진 YTN 화면 캡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09일 만인 11일 정부가 “세월호 수색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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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09일 만에 수색 작업 중단…"수색여선이 너무 위험한 상황에 이르러"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 [사진 YTN 화면 캡처] 세월호 참사 발생 209일 만인 11일 정부가 세월호 수색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참사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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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작업 종료…이주영 장관 "9명 찾지 못한 책임, 내게 있다"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 [사진 YTN 화면 캡처]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참사 발생 209일 만인 11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세월호 수색 작업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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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 발표…이주영 "9명 찾지 못한 책임, 내게 있다"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 [사진 YTN 화면 캡처]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참사 발생 209일 만인 11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세월호 수색 작업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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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 종료
정홍원 국무총리는 11일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세월호 실종자 수중 수색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선체 내 격실 붕괴 위험이 높아지고 기상이 악화되는 등 수중 수색이 물리적으로 한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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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월호 실종자 수색 종료 발표…이주영 "9명 찾지 못한 책임은 내게 있다"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 [사진 YTN 화면 캡처]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참사 발생 209일 만인 11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세월호 수색 작업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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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세월호 참사 209일만인 11일 수색작업 중단 발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참사 발생 209일 만인 11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세월호 수색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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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주영 장관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참사 발생 209일 만인 11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세월호 수색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담화를 통해 이 장관은 “격실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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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후 한 달, 두 달 … 컨트롤타워는 지금도 작동 불능
세월호 선체 인양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다시 바다에 뜬 이탈리아 크루즈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2012년 1월 이탈리아 남서부 지글리아 섬 연안에서 좌초돼 침몰한 이 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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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후 한 달, 두 달 … 컨트롤타워는 지금도 작동 불능
세월호 선체 인양 여부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다시 바다에 뜬 이탈리아 크루즈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2012년 1월 이탈리아 남서부 지글리아 섬 연안에서 좌초돼 침몰한 이 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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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0㎞ 떨어진 곳서 실종자 발견
5일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의 언딘 바지선을 방문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심재철 위원장(왼쪽 둘째) 등 여야 의원들이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왼쪽 넷째)에게 구조 작업 상황에 대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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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 위해 선체 일부 절단키로
실종자 가족들이 세월호 선체 일부를 절단하는 데 동의했다. 선체 일부 붕괴와 장애물로 인해 수색이 거의 불가능해서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27일 “원활한 수색작업을 위해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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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 17명과 면담전문
○ 대통령 : 이렇게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구조 수색과 또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부족하다고 느끼시고 서운하다는 생각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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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이전과 이후 전혀 다른 대한민국 될 것"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유가족들의 특별법 제정 요청과 관련, “특별법은 필요하고 저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유족의 애끓는 마음이 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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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유실 방지 5중 차단망 … 유족들 "뒷북 대응"
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연휴 나흘 동안 40구의 시신을 찾아냈다. 이날까지 세월호 희생자는 268명, 실종자는 34명이 됐다. 민간 잠수부가 사망한 6일에도 구조·수색작업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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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드시고 힘내서 … " 음식 들고 구조요원 찾은 엄마들
세월호 침몰사고 17일째인 2일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에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 학생이 조문을 마친 뒤 추모 글이 적힌 게시판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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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했다"
세월호에 탔던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선체가 왼쪽으로 기울며 물이 차오르자 반대편인 오른쪽 객실로 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구조·수색 작업을 지휘하는 해군 김진황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