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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증후군/속으로 “골병”든다(노동)
◎목등 통증·시력장해호소 늘어/신종 사무직 직업병/기업·정부 대책외면 『온종일 단말기와 씨름하다 보면/어깨는 뻣뻣해지고 두눈은 핑핑도네/근시 난시 시력저하 성한 눈이 하나없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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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 사각지대… OA기기 종사자
사무자동화(OA)의 빠른 진척과 함께 이에 따른 건강문제가 국내에서도 점차 심각성을 띠고있다. 컴퓨터·워드프로세서 등 OA기기를 사용하는 사무직 근로자들이 눈의 피로감, 어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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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건강을 지키는 독서·생활의 지혜
시험철이 다가오고 목서등으로 실내생활을 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눈의 건강에 주의해야 하는 계절이 됐다.한번 눈이 나빠지면 안경으로 교정하는 외에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어려우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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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가전제품등 잘 쓰면 연20억불 이익
우리나라는 지난해 석유 수입에만 54억 달러를 쓰는 등 매년 막대한 돈을 들여 각종 에너지자원을 수입하고 있다. 그런데 이중 약40%는 에너지 관리 및 사용 잘못으로 손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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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본 「서울 올림픽 공원」
86서울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을 치를 올림픽 공원의 4개경기장과 공원 조성공사가 끝나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 둔촌·방이동일대 50만6천5백평 부지에 사이클·역도·펜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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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실다등」…용도맞춰 점등을|등화가친의 계절…조명기구 점검
밤도 길어지고 전등밑에서 독서하는 기회가 많아지는 때다. 등화가친의 계절을 맞아 집안의 조명기구를 한번쯤 손보거나 점검해 두는 것도 필요하다. 조명의 기초지식과 조명기구의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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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명물 빌딩 속출|기능·외관도 개성 뚜렷
서울에 명물 빌딩들이 속속 올라가고 있다. 서울 여의도에는 동양에서 가장 높은 60층짜리 (2백49m 대한생명빌딩의 골조공사가 한창이다. 여의도 5· 16 광장 옆에는 미국 뉴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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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온도를 컴퓨터 조절|일본에 에너지 절약형 빌딩이 늘고 있다
오일쇼크를 맞아 오피스 빌딩도 에너지 절약형으로 바뀌고 있다. 태양열을 많이 이용함은 물론 실내온도·밝기 등을 컴퓨터가 자동 조절하여 에너지 낭비를 없애고 사람의 체온까지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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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의 꾸밈새|평소엔 휴식·독서할 수 있는 서재로|지나친 치장은 손님에게 부담감 줘
독립가구를 이루고 사는 현대인은 한옥의 사랑채 같은 손님용 집을 따로 짓지 않는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찾아오는 손님을 맞을 방은 필요하다. 객실은 손님을 맞거나 그들이 묵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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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장애 학생|전문가들이 말하는 그 원인과 대책
중-고등학생들의 시력이 전보다 더욱 저하되었다는 발표가 나와 자녀를 둔 각 가정의 부모와 학교당국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시력이 나빠진 학생들의 대부분은 근시로 나타나 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