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D-3] 이것만은 꼭 알고 투표합시다
5년 전 노무현 대통령 후보 때 경제공약은 연평균 50만 개의 일자리(5년간 250만 개) 만들기였다. 그런데 실제로는 30만 개 안팎에 그쳤다. 정동영·이회창 후보는그때와 똑같
-
요즘 오피스텔이 뜬다는데
회사원 박모(35)씨는 올해 초 여유 자금으로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오피스텔 53㎡(16평)형을 1억1000만원에 구입해 보증금 1000만원, 월 임대료 70만원에 세를 놓았
-
[자동차] 2000cc 300만원 싸졌네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해 자동차업계가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차값을 깎아주고, 경품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업체별로 판촉 이벤트가 너무 다양하다보니 소비자들
-
[재산 리모델링] 신혼 집마련 '급매물' 노려볼만
Q: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영양사(28·서울 상도동)입니다. 박사과정 중인 남편(29)과 결혼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한달에 1백25만원, 남편은 연구비로 1백20만원 가량
-
[재산 리모델링] 뉴타운 40평대 아파트 사려는데…
회사원 玉모(30)씨는 금융기관에서 일하는 남편(33)과 아이(1)와 함께 동대문구의 43평형 S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 아파트는 급매물로 나온 것을 2억원에 산 것으로 은행 대출
-
[자동차] '무이자 할부판매' 부활
국내 완성차업체가 침체에 빠진 내수시장에 불꽃을 지피기 위해 공격적인 판촉활동에 나섰다. 올해는 이렇다할 신차발표 계획이 없는 데다 불황이 장기화될 전망이라 업체마다 마케팅에 사활
-
성급한 내집 마련은'新婚장애물'
鄭모(30)씨는 직장생활 4년째인 미혼남성으로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동안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모은 돈이 4천3백만원 정도 된다. 내년 초 같은 회사의 동료와 결혼할 꿈
-
[부동산]중소형 아파트 거래 기지개
계속 떨어지기만 하던 아파트 값이 최근들어 다소 안정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적체됐던 급매물이 많이 팔렸고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도 살아나고 있다. 일부지역에서는 값싸고 좋
-
정부투자기관 근무 이창식씨-진단과 처방
의뢰인의 재산상태는 불안하기 짝이 없다.우선 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인데도 노후생활을 위한 대비가 전혀 없다는 점을들 수 있다. 재산의 거의 전부가 부동산에만 들어 있는 것도
-
전세.매매 차이 3,000만원이하 수두룩
10월 결혼을 앞둔 양.최모씨 예비부부.신혼방을 구하러 최근서울노원구상계동 부동산중개업소에 들렀다 전세가격이 너무 높아 혀를 내둘렀다.전세가와 매매가가 별 차이 없는 점에 한번 더
-
양재 화훼공판장 건녀편 97평
◇의뢰내용=서울서초구양재동 화훼공판장 건너편 일반주거지역 소로에 접한 곳에 97평짜리를 갖고 있다.승용차가 겨우 교차할 수 있는 6도로에 접했으며 현재 멕시칸치킨의 차고(간이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