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 누나 우리 꺼 쓰자” 브로커-공무원 ‘짝짝꿍‘…CCTV 납품비리 적발
부산·경남 지자체 무인단속기 납품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브로커와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납품 브로커가 경쟁업체 관련해 허위 사실을 수사기관에 제보, 이를 미심쩍
-
1주일 두 번 음주 보복운전… "대리기사가 한 것" 주장, 단속사진에 딱 걸려
보복운전 사건이 있었던 7월24일 보복운전을 한 후 17분 뒤인 오전 2시55분경 오씨는 속도위반으로 무인단속기에 적발됐다. ’대리기사가 운전했다“는 오씨 주장과는 달리 직접 운
-
대구 교통사고 잦은 19곳 손본다
4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우회전 차로. 왕복 10차로의 동대구로에서 우회전해 수성구청 쪽으로 가는 차들이 줄지어 달린다. 길이가 140m인 우회전 차로 중간에 횡
-
무인단속기 '신호·속도위반' 조심…3년간 과태료 2조원
2003년부터 올해 7월까지 3년 반 동안 무인 교통단속기에 과속 및 신호위반 등으로 모두 3777만건이 적발돼 2조471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한 대당 평
-
무인단속기 사고격감 '효자'
교통 신호 위반과 과속을 가려내는 무인단속기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찰은 일부 운전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인력에 의한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
교차로 20곳에 '다기능 카메라'
앞으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등을 했다가는 꼼짝없이 범칙금을 물어야 한다. 오는 11월부터 대구시내 20개 주요 교차로에 다기능 무인 교통단속기가 가동되기 때문이다. 대구지방경찰청은
-
과속 단속 무인카메라 '첨단경쟁'
과속차량 단속용 무인 카메라를 감지해 단속을 피하게 해주는 장비를 생산하는 업자와 이를 무력화시키려는 경찰간에 치열한 첨단 장비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발신장치.아크릴판 등을 이용
-
대구지방경찰청, 무인단속기 72대 설치
대구에서 과속 ·교통법규 위반은 금물이다.앞으로 과속 측정장비 등이 대거 설치되기 때문이다. 대구지방경찰청은 4일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올해 무인 단속장비 72대를 추
-
신호위반 무인단속기 도심 설치
경찰청은 3일 각종 교통법규 위반을 정밀 단속하기 위해 교차로용 무인단속기 등 첨단장비 4종 2천여대를 올해 도입한다고 밝혔다. 교차로에서의 신호위반 등을 적발할 무인단속기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