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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고리 5,6호기 공사 잠정중단 결정...이사 13명 중 조성진 교수 한 명만 반대, 거수기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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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원전의 경제학] 매몰비용·전기요금·신재생 에너지 논란 가열
원전 공사 중단되면 줄 소송 우려 … 태양광·풍력 발전 안정성 떨어질 우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왼쪽) 옆에 5·6호기 건설 현장이 있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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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피땀으로 쌓은 한국 ‘제3의 불’ 기술…‘탈(脫) 원전’ 정책으로 물거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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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APR1400’의 눈물
김종윤 경제부장 1977년 고리 1호기부터 시작해 89년까지 국내에서 8기의 원자력발전소가 건설됐다. 자체 기술이 아니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캐나다 캔두의 작품이었다.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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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6000억 투입해놓고 … 비전문가에게 국가 대계 물어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고리원전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신고리 5, 6호기에 대해) 이른 시일 내에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27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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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원자로 핵심기술 개발했더니 … ” 한숨 쉬는 중기들
“기술 독립을 해내니 이젠 회사를 접으라는 말이네요.” 1993년부터 원자력 발전 계측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온 우리기술 서상민 전무는 이렇게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이 업체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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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중단, 공론화로 영구중단 결정...3개월만에 의사결정 가능할까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은 고리원전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신고리 5·6호기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27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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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필요하다는 기술 개발했는데 이제 필요없다니"
“기술 독립을 해내니 이젠 회사를 접으라는 말이네요.” 1993년부터 원자력 발전 계측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온 우리기술 서상민 전무는 이렇게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이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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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원전 11기 수명 끝 … 국내 발전량의 8.5% 감소
19일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왼쪽)과 반핵시민운동에 앞장선 하선규 부산 YWCA 전 회장(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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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수명 다하는 원전만 11기…불꺼진 원전 맏형 고리 1호기, 탈원전 도미노?
19일 0시로 영구정지된 고리원전 1호기의 모습.[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지난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기장군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3층 주 제어실. 터빈 발전기와 원자로,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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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 정부 탈원전 드라이브에 혼란 빠진 영덕군 주민들…"이제 와서 없던 일로 하자고?"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온다는 소문이 돌고부터는 동네가 한참 뒤숭숭했니더(했습니다). 주민들이 전부 벽에 금이 가고 마당이 내려앉아도 곧 팔릴 집을 고쳐서 뭐하겠나 싶어 놔뒀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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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증세 없는 복지:시즌2
이정재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박근혜 정부가 출범 후 1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경제 정책은 ‘경제 민주화 폐기’였다. 선거 막판 덜컥 받긴 했는데 막상 집권하고 보니 답이 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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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간 원자로 엉뚱한 곳 검사…한수원에 과징금 7억4000만원
사진=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본사 신사옥 전경.원자력안전법을 위반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총 7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9일 열린 제65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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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 신고리 5·6호기 건설안 통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고리 5·6호기 건설안을 통과시켰다.앞서 올해 5월과 이달 9일에도 신고리 5·6호기 건설안이 전체회의에 상정됐지만 추후 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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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식 저장은 보관 효율성, 건식은 관리 안전성 높다
사용 후 핵연료 제대로 알기 무지는 공포를 낳는다. 때론 사회적 갈등의 불씨가 되기도 한다. 포화상태에 다다른 사용 후 핵연료도 마찬가지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첫걸음이 핵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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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원전, 환경보호·에너지안보도 OK
정범진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지난달 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울산 울주군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호기의 운영을 허가했다. 당국으로부터 운영허가를 받았다는 것은 건설과정에서 주요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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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원전 2기 건설 … 안전경영 위해 글로벌 전문기관에 점검 받는다
[사진 한국수력원자력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운영사로서 안전문화를 핵심가치로 삼아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은 신한울 1, 2호기 건설 현장.]정부는 지난 7월 ‘제7차 전력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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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外
◆해양수산부▶수산정책실장 정영훈 ◆경향신문<보직변경>◆논설위원실▶논설위원 이기환◆편집국▶사회에디터 박문규▶콘텐츠에디터 겸 주말기획부장 장정현▶디지털뉴스편집장 차준철▶안보전문기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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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공인 토론회 열고, 지역 갈등 물밑 중재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지난 10·11월 다섯 차례에 걸쳐 ‘국민대토론회’를 열었다. 네 번은 서울·대전·부산·광주로 나눠 지역별로, 한 차례는 전국에서 참여하는 형태로 개최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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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지금은 압축갈등 분출 시대 … 통합 디딤돌 역할에 최선
최정동 기자 정치인 한광옥(72)은 18대 대선을 70여 일 앞에 둔 2012년 10월 5일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대통령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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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압축 갈등' 봉합하는 '통합의 디딤돌' 되겠다"
정치인 한광옥(72)은 18대 대선을 70여 일 앞에 둔 2012년 10월 5일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청와대 비서실장까지 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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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책사업 새 해결 모델 제시한 울진군 원전
유홍림단국대 공공인재대학장 199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미국 라이스대학의 리처드 스몰리(Richard Errett Smalley) 교수는 향후 50년 동안 인류가 직면할 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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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원전 건설 15년 만에 타결 … 울진에 2800억 지원
정부와 경북 울진군 간의 신한울원전(1~4호기) 건설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1999년 신한울원전 부지로 울진군이 지정된 지 15년 만이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울진군은 21일 울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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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연구개발정책실장 박재문 ◆문화체육관광부▶종무실장 김용삼 ◆중소기업청▶소상공인정책국장 이상훈▶창업벤처국장 정윤모▶경영판로국장 성윤모▶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김흥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