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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후락 파동」…여진 없을까
소장의원들의 정풍과 그 대상자의 한사람인 이후락 의원의 역풍으로 거센 난기류가 몰아닥친 공화당은 속결 수습 방침을 세우고 26일 당기위원회(하오2시)·당무회의(하오3시)를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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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후보에 박정희 총재
공화당은 2일 상오 10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통령 후보 지명 제4연차 전당대회」를 열고 박정희 총재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 재집권을 위한 선거태세를 갖추었다. 대의원 2천7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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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뭉치서 강온파탄생
강경론자들의 덩어리같은 인상을 주고있던 신한당안에 최근 「대일주권수호 국민궐기대회」 개최를 둘러싸고 강행과연기의 강·온으로나뉘어 격론을 벌인끝에 온건론이승리한사건(?)이발생-.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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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에효창구장서
신한당은19일 「대일주권수호국민궐기대회」를 오는9월3일 하오3시 효창구장에서 개최키로했다. 이날아침9시 안국동에서 모임을가진 궐기대회대책위원회는18일의 정무위·당무위 합동회의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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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실서 농성
신한당의 정무 위원·상무 위원 30여명은 13일 상오 서울시청으로 김현옥 시장을 방문, 신한당이 열려는 「대일주권수호 국민 궐기대회」에 대한 장소 사용 허가를 시당국이 거부한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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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북괴기술자 일입국 묵인 추궁
야당은 일본의 북괴기술자 입국허용을 정부가 사실상 양해하려는 움직임에 자극, 민중당은 공화당이 임시국회소집에 불응할 경우 단독으로라도 국회소집을 요구할 방침을 굳혔으며 신한당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