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임효준, 남녀 합동 암벽 훈련중 황대헌 바지 내려
쇼트트랙 대표팀이 또다시 성희롱 파문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동성 선수간 성희롱 논란이 불거지면서 남녀 국가대표팀 전원이 모두 진천선수촌에서 퇴촌당했다. 평창올림픽 남자 쇼트
-
女 선수들 보는데 바지 벗겨···쇼트트랙 14명 전원 퇴촌
남녀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전원이 진천선수촌에서 퇴촌된다.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 14명이 훈련 중 발생한 성희롱 사건으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전원 쫓겨난다. 25
-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석진욱 수석코치 신임 감독 선임
김세진 전 감독(왼쪽)과 석진욱 신임 OK저축은행 감독 우여곡절 끝에 남자배구 OK저축은행이 석진욱(43)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OK저축은행은 신임 감독으로 석진욱
-
고졸신화 쓴 '영 앤 리치' 정지석
프로 데뷔 6년 만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대한항공 정지석. [뉴스1] '영 앤드 리치(young & rich)'란 표현이 딱 어울린다. 24세 정지석(대한항공)이 프로배구 정규
-
"비리 묵과 않겠다"... 신치용 신임 선수촌장 앞에 놓인 과제
신치용 신임 국가대표 선수촌장이 11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수촌에서 부끄러운 일이
-
[사랑방] 신치용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선임
신치용 신치용(64·사진) 전 프로배구 삼성화재 감독이 7일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장에 선임됐다. 그는 삼성화재 감독으로 9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으며, 배구 남자 국가대표 감독으로
-
진천선수촌장에 '코트의 제갈공명' 신치용 전 감독
2013.11.10. 10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NH농협V리그 러시앤캐시-삼성화재 경기가 열렸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경기 중 침착하라는 주문을 하고 있다. 신치용(
-
[김기자의 V토크] ⑲153번의 승리 만든 이정철 감독
지난해 올스타전에서 파토우 듀크와 댄스를 선보인 이정철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해 12월 25일.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은 도로공사를 3-0으로 이겼다. 그리고 이정철
-
삼성화재 박철우, 남자배구 사상 첫 5000득점
박철우가 프로배구 사상 첫 5000득점을 달성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삼성화재 아포짓 박철우(33)가 사상 처음으로 5000득점을 달성했다. 박철우는 12월 31
-
1년 만에 특별 해설로 코트 돌아온 신치용 "쉽지 않네요"
감독, 단장을 거쳐 일선에서 물러난 신치용 삼성화재 고문. "잘 못 하는 사람이 나서서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신치용 전 삼성화재 감독(현 삼성화재 고문)은
-
[월간중앙 특별대담] ‘명장(名將)’ 김인식·신치용이 말하는 위기의 리더십
신뢰에서 출발해 선수의 자발성을 이끌어낼 때 조직은 더 단단해져…승자독식의 경쟁에서 소외되는 선수들 챙겨 주는 스포츠 정책 절실 ‘국민감독’으로 존경받는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팀
-
[김기자의 V토크] ⑩프로배구 전반기 결산 -남자부-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천안=프리랜서 김성태] 정규시즌 6라운드 중 4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다. 21일 올스타전(의정부체육관) 이후 남자는 팀당 12
-
[김기자의 V토크] ⑨김희진은 65점짜리 주장?
김희진은 IBK기업은행을 받치고 있는 대들보같은 선수다. 용인=오종택 기자 "60점, 아니 65점이요." IBK기업은행 주장 김희진(27)에게 2년차 주장으로서 자신의 점수를
-
문·박 거포 경쟁, 배구코트 공습 경보
지난 1일 천안에서 열린 경기에 앞서 손을 잡고 입장하는 현대캐피탈 문성민(왼쪽)과 삼성화재 박철우. 현대캐피탈이 3-1로 이겼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라이벌 명가’
-
‘장인 정신’으로, 배구 명가 재건 꿈꾸는 캡틴 사위
삼성화재를 떠나는 신치용 단장은 ’내가 없으면 (박)철우가 욕을 더 먹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팬들은 박철우가 부진하면 ‘박사위’라고 비꼰다. 박철우는 ’아무렇지 않다. 못했을
-
[김기자의 V토크] ⑧엘리자베스, 가족의 힘으로 재도약?
현대건설 윙스파이커 엘리자베스 캠벨. [사진 한국배구연맹] "Hit the ball(강하게 때려)!"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여자부 3라운드 경기.
-
[김기자의 V토크] ⑥삼성 떠나는 신치용 "결승전엔 꼭 갈게"
어떤 이들은 신치용 감독을 '몰빵배구의 원흉'이라고 한다. 하지만 신치용 감독은 "이기는 게 프로스포츠의 미덕"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보다 많은 우
-
'한국 배구 역사' 신치용 삼성화재 단장 퇴임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치용(62) 단장이 일선에서 물러난다. 신 단장은 최근 구단으로부터 상임고문직 통보를 받으면서 단장직을 물러나게 됐다. 지난 15일 모기업 회의에 참석한
-
[김기자의 V토크] ④이정철 감독이 부드러워진다고?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이정철(57) 감독과 여자농구 우리은행 위성우(46) 감독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선수들에게 엄격하다.
-
[김기자의 V토크] ③서브 아티스트 삼성화재 김정호
삼성화재 김정호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해 현대캐피탈의 히트상품은 '시우 타임'이었다. 원포인트 서버 이시우(23)는 강서브로 경기 후반 승부의 흐름을 바꾸곤 했다. 이시우는
-
기막힌 남자 농구 … 기가 막힌 여자 배구
17일 아시아컵 8강전에서 필리핀을 대파한 남자농구대표팀의 김선형(왼쪽)과 오세근. 김선형과 오세근은 각각 21점, 22점을 기록했다. [대한농구협회]한국 남자농구가 우뚝 선 날,
-
여자배구 FA 최대어 김희진, 양효진 3억 넘길까
김희진 [사진=한국배구연맹] 어느 때보다 뜨거운 프로배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막을 올린다. 최대어 김희진(26·IBK기업은행)이 여자부 몸값 최고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전
-
삼성화재 '갈색폭격기' 신진식 감독 선택한 이유
신진식 '갈색 폭격기' 신진식(42)이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삼성화재는 3일 공석 중인 사령탑에 신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치용(62) 삼성화재 단
-
프로배구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 사퇴
프로배구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이 사퇴했다. 임도헌 감독. 삼성화재 배구단은 24일 "임도헌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많은 고민을 했으나 빠른 팀 재정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