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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지난해 중국 우한에 교회 설립” 홈페이지에 게시글
━ 코로나19 비상 중국 우한(武漢)에 교회를 설립했다고 언급한 신천지 연혁. [신천지 홈페이지 캡쳐] 신천지가 코로나19의 최초 발생 지역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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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중국인 입국금지 문제될 수 있어 …시민 17명 대구 방문"
[사진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면 오히려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 될 수 있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박 시장은 21일 CBS 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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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친형 장례식, 가족장에 50여명만 참석" 반박
"31번째 확진자가 우리 마을에도 왔대요?" 21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일가의 선산이 있는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 마을에서 만난 주민 A씨가 기자를 보자마자 건넨 말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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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만 신도 5만명인데…'코로나 0' 하루 만에 신천지 3명 확진
광주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퇴원으로 진정세를 보인 지 하루 만에 신천지교회 신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격리 전까지 광주와 전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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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코로나 진원지 우한에 지난해 교회 설립···"수년 전 폐쇄" 주장
신천지가 2019년 중국 우한(武漢)에 교회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홈페이지 캡쳐] 신천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초 발생 지역인 중국 후베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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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 집합예배·노상포교 자제해달라”…신종 코로나 긴급대책 건의
신천지교회 본당이 있는 경기도 과천의 한 건물(왼쪽)과 교회 일시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 석경민 기자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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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확진자는 왜 신천지 성지인 청도에 갔을까
대구ㆍ경북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수퍼 전파자’로 거론되는 31번 확진자가 이달 초 경북 청도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감염 경로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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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천지 전수조사···예배당·활동 구역 모조리 신고하라"
신천지 교회 본당이 있는 경기도 과천의 한 건물(왼쪽)과 교회 일시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 석경민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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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산에 울산 고속·시외버스 정류소 3곳 무정차
19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종교시설에 다니던 신자들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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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 1001명 중 90명 의심 증상, 396명은 연락두절"
신천지 대구교회 방역하는 보건소 (대구=연합뉴스) 19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종교시설에 다니던 신자들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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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서 예배’ 전북 1명 코로나19 의심증세
19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종교시설에 다니던 신자들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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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15명 쏟아진 신천지…'위장카페' 선교 불안하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집단 감염지가 돼 확산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다. 31번 환자는 2월 9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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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11명 확진···신천지대구교회 신도 누군가 수퍼전파자
1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환자들이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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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민주당 과천시장 예비후보에 선거 돕겠다고 접근”…신천지 “사실무근”
사진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달 14일 ‘창립 34주년 기념예배’를 여는 모습.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회가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예비후보에게 접근해 지방선거를 돕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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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석국 미주 지부' 상담원 인터뷰
`십계석국 미주지부`는 테네시주 도버라는 작은 시골에서 집단으로 단체 생활을 하고 있다. 십계석국 공동체 마을 입구 모습. [전민형씨 제공] 테네시주 주도인 내쉬빌에서 북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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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제자는 필자|명월관(16)
의암 손병희 선생님 옆에 그림자처럼 지켜 서서 손 선생에게 내조를 다하던 한 여인이 있었다. 다동기생조합 제1대 향수를 지낸 주옥경 여사가 바로 그 여인이다. 주 여사는 서도출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