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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 통째로 교체 유통기한 위조한 마트 적발
유통기한을 위조해 식품을 판매한 대전지역 중형급 슈퍼마켓이 대거 적발됐다. 이들 업소 가운데는 대기업 계열의 중형급 마트도 있다.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3일 대전 서구와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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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가볼 만한 명품한우 산지 - 예산 광시한우마을
여름 휴가지로 서해안을 선택한 관광객들이 먹을거리를 찾아 들르는 곳 중 하나가 충남 예산의 광시한우마을이다. 충남 예산군 광시면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지방도 619호선을 따라 양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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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천안 = 비싼 도시’ 오명 벗기기
천안시의 반값세일 행사에 동참한 두정동 듀팡 과자점 서용필 대표가 할인품목인 식빵을 들고 서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 ‘수도권 보다 물가 비싼 도시’ ‘음식값이 턱없이 비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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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사육농 “쇠고기 이력추적제 듣긴 했는데 뭘 하란 건지 …”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6월 22일 유통 단계 까지 확대 실시된다. 이날부터는 개체식별번호가 등록되지 않은 소는 도축할 수 없다. 쇠고기를 살 때 인터넷(www.mtrac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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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3개소 정업|각종준수사항 위반
동대문구는 3일 관내 정육점 일제 단속을 실시, 각종 준수사항을 위반한 제일정육점(주인 오복산·면목동103의10)을 허가취소하고 신진 정육점(이양순·묵동238의28)등 3개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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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육 불법판매 정육점 72개소 영업정지
지방 쇠고기 반입 허가 이후 물 먹인 쇠고기를 사들여 팔거나 밀도살한 고기를 판매한 72개 식육판매업소가 무더기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거나 허가취소·고발됐다. 서울시는 지난 2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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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살·부정육류 판매에 철퇴|오늘부터 시·경합동 단속|1차로 10개정육점주인 구속
서울시는 지난해말부터 육류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방에서 밀도살한 고기가 서울로 대량반입된다는 정보에 따라 2O일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부정축산물및 유사도매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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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한근에 3백50원 받은 정육점 14곳 5일 영업정지
서울시는 구정을 하루앞둔 2일 돼지고기값을 근당3백원에서 3백50원으로 올려받는 일부 정육점에 대해 위생감찰을 실시, 이 가운데 대동정육점 (주인 임경순· 중구 인현동2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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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간 영업정지
서울시는 6일 추석을 앞두고 협정요금을 위반하고있는 창신정육점 등 4개 식육점을 20일간의 영업정지 처분했다. 시당국은 앞으로 정육점만 아니라 다방, 이발소도 폐쇄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