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향한 하이브 vs 카카오 '쩐의 전쟁'…이수만 변심도 변수
이수만(왼쪽)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 연합뉴스 하이브가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와 손을 잡으며 ‘K팝 공룡’ 탄생을 예고했지만, 아직 인수
-
[김민완의 콕콕 경영 백서] 지분 3%이상 주주, 회사운영 참여 가능
김민완 중앙일보 기업지원센터장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대부분은 주식회사이면서 비상장회사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회사의 주주가 된다는 것은 상장회사의 주주처럼 단순히 시세 차익을 누릴
-
‘포이즌 필’ 도입 서두를 필요 없다
이명박 정부가 한국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재계의 투자 확대를 유도한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재계의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불안정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제
-
적대적 M&A서 경영권 방어 ‘포이즌 필’ 이르면 2011년 도입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부터 기업 경영권을 방어하는 포이즌 필(Poison Pill·신주인수선택권) 제도가 이르면 2011년 도입된다. 법무부는 주주총회의 특별 결의로 정관을
-
소액주주 입장 막은 주총 무효
고의로 소액주주의 의결권을 제한한 주주총회 결정은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합의18부(재판장 尹錫鍾부장판사)는 27일 대우전자 소액주주인 沈모씨 등 3명이 "부
-
서울고법 '경영권 분쟁중 전환사채발행 무효' 한화종금 향방 새 국면
1차전에서 한화그룹의 판정승으로 끝났던 한화종금 인수.합병(M&A)공방이 2차전에서는 2대주주인 박의송(朴宜松) 우풍상호신용금고회장 측에 유리하게 전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서울고
-
私募사채 의결권 결정에 웃고 울고-서울지법 판결
기존 대주주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사모전환사채(CB)에 대해같은 재판부에서 각기 다른 방향의 결정이 나와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지방법원 민사합의 50부(재판장 權光重부장판
-
私募전환사채 발행 유감
경영권다툼에 휩싸인 회사가 주식으로 즉시 전환될 수 있는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과연 유효한가. 한화종합금융의 사모(私募)전환사채 발행이 무효라는 이유로 2대주주인 박의송(朴宜松
-
한화종금 전환사채 발행은 무효-소액주주들 訴제기
한화종금이 발행한 사모전환사채는 경영권 방어 차원에서 이뤄진것이므로 이는 소액 주주들의 주주권 행사를 침해한 부당한 행위라는 소송이 제기됐다. 김인배씨등 한화종금 소액주주 1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