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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8시 21분 호크니 작품이 코엑스 광장에 뜬다
1일 서울 코엑스 K-POP 스퀘어에서 선보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신작 애니메이션. 세계 다섯 개 도시에서 매일 밤 2분 30초간(2회 연속) 펼쳐진다. 지난 1일 밤 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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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오스카상 '미나리', 60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차지한 배우 윤여정이 '미나리' 제작자이자 여우조연상 시상자인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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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 점 1000억원,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이 왜 거기서 나와?
5월 1일부터 한달간 매일 오후 8시21분에 상영되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애니메이션. [사진 이은주] [사진 이은주] [사진 이은주] 1일 밤 8시가 넘자 서울 코엑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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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 윤여정 새 역사 썼다, 韓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
2012년 영화 '돈의 맛'으로 인터뷰할 당시 당시 배우 윤여정의 모습.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일흔 넷의 여배우 윤여정이 102년 역사의 한국영화사를 다시 썼다. 다음달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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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바람 셌다···극장 관객 20만명 돌파, 111일 만에 처음
5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 전광판에 영화 '미나리'의 포스터가 걸려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골든글로브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미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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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통예술 축제, 국악 콘텐트 60편 영상으로 만난다
Film 정조와 햄릿 무려 60편의 국악 콘텐트가 영상으로 쏟아진다.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3주간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펼쳐질 온라인 전통예술 축제 ‘온통 페스티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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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박차고 애니메이터로…픽사 첫 흑인 주인공 만들다
애니메이션 ‘소울’에 참여한 김재형 애니메이터. 왼쪽은 그가 작업한 픽사의 첫 흑인 주인공 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신작 ‘소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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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관두고 '픽사' 애니메이터 된 김재형씨 "삶 즐기자는 '소울' 메시지 공감했죠"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에 참여한 김재형 애니메이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의 신작 ‘소울’(20일 개봉)에서 주인공 캐릭터를 담당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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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기생충ㆍBTS 세계 제패…2020 문화계 7대 뉴스
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이 휩쓴 와중에도 문화적 성취가 눈부신 한 해였다. ‘2020 문화계 7대 뉴스’를 페이스북 7개 이모지를 응용해 풀어본다. ━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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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흑인 주인공 픽사 애니…“한국말 하는 영혼도 나와요”
픽사 애니메이션 사상 첫 흑인 주인공인 ‘소울’의 음악교사 조(사진)는 배우 겸 가수 제이미 폭스가 목소리 연기했다. 조가 사는 뉴욕 흑인 사회의 일상도 담겼다. [사진 월트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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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도 죽음도 재즈처럼…첫 흑인 주인공 픽사 애니 ‘소울’ 첫선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인사이드 아웃’이 우리의 감정을 탐구했다면 ‘소울’은 우리가 누구고 어디서 왔는가를 한층 더 깊이 파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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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대표작 ‘세븐나이츠’ MMORPG와 콘솔 게임으로 새롭게 부활
6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작 ‘세븐나이츠’가 모바일 MMORPG와 콘솔 게임으로 부활한다. 작은 사진은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이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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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아, 미술관 갈까…‘세나개’ 수의사도 힘보탠 작품이래
국립현대미술관 마당에 설치된 김용관의 ‘알아둬, 나는 크고 위험하지 않아’. 적록색맹인 개의 시각을 고려해 제작한 놀이 도구다.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에 우리 감자(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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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야 미술관 가자!"...국립현대미술관 개를 위한 전시 정말 가능해?
'개를 위한 미술관' 전시 전경. 25일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박수환 촬영. [국립현대미술관]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 전시장 모습. 박수환 촬영. [국립현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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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대통령 된 '강철비2'·강동원 좀비액션 '반도'…여름 극장 4파전
양우석 감독이 자신의 웹툰(스틸레인)을 토대로 '강철비'에 이어 만든 '강철비2: 정상회담'. 가상의 남북한 관계를 펼친 내용으로, 1편에서 북한 최정예요원을 연기했던 정우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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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귀신' 아들과 무당 엄마 비극...토종 애니 '무녀도' 안시영화제 심사위원상
올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콩트르샹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안재훈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무녀도'. [사진 연필로 명상하기] 아들에게 깃든 ‘예수 귀신’을 내쫓으려 굿판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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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못지않은 눈·귀호강…파바로티·고흐 영화로 만난다
노래하는 ‘겨울왕국’ 공주들과 ‘백두산’ 화산 폭발만이 볼거리는 아니다. 이번 연말연시 극장가는 유명 공연장‧미술관 부럽지 않다. 새해맞이 영감을 북돋워 줄 예술가들의 귀호강‧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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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가스 체험, '알라딘' 싱어롱…테마파크 변신한 극장가
개봉 6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코믹 재난 영화 '엑시트'. 유독가스가 주인공들을 덮치자, 스크린 양옆에서도 흰 연기가 쏟아져 나왔다. 왼쪽부터 주연 임윤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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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의 영화몽상] 진짜와 너무 닮은 가짜
이후남 문화에디터 디즈니의 최신작 ‘라이온 킹’은 첫 장면부터 마치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다. 주인공인 사자들을 비롯해 동물 캐릭터와 풍경 모두 100% 컴퓨터로 만들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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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폐막식은 무산됐지만…북한도 언젠가 뒤따라 와주겠죠”
방은진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제의 첫걸음이 너무 중요하다“고 했다. “영화제 얘기가 나온 건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때에요. 강원도만이 표방할 수 있는 ‘평화’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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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남북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 방은진 "금강산 폐막식 불발됐지만 의미있는 출발"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에 나선 배우 겸 영화감독 방은진을 7월 30일 신문로 에무시네마에서 만났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영화제 얘기가 나온 건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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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만에 450만 '스파이더맨2' 마블 단독영화 최고속 흥행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흥행 열기가 거세다. 오른쪽부터 고등학생 히어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은 이번 2편에서 친구 MJ(젠다야 콜맨)를 안고 도심 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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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17개 센서 달고 활쏘는 동작, 화면 속 9등신 미녀가 똑같이 하네
━ 모션캡처·3D스캔 직접 체험해보니 어벤져스, 아바타, 반지의 제왕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모션캡처와 3D(차원) 스캔 기술이 게임 속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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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일곱 개의 대죄’‘BTS월드’ 6월 출시
━ 넷마블 넷마블이 6월 4일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하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원작의 느낌을 살린 수집형 RPG로, 사전등록에 5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