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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골퍼 이승찬 “연습장 가운데서 치고 싶어요”
이승찬은 한국 남자 엘리트 골프 선수 중 유일한 왼손 골퍼다. 필 미켈슨 등 세계적인 선수 중에는 왼손 골퍼가 꽤 된다. 사진은 왼손 타석에서 스윙하는 이승찬. [사진 대한골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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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장에서 설 땅 잃는 월요 예선의 토끼들
월요 예선을 통해 포틀랜드 클래식에 참가한 예리미 노는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AFP=연합뉴스] “내가 무슨 짓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일요일 아침에 도착해 부랴부랴 연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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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고진영 vs 골프여제 박인비 제주서 ‘맞짱’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위)과 ‘골프여제’ 박인비가 9일 개막하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중앙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를 마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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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가 필요해"... 빡빡한 일정에 PGA '설왕설래'
지난 5월 열린 PGA 챔피언십에서 브룩스 켑카가 티샷을 할 때 주변 갤러리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AP=연합뉴스] "투어 일정이 드라마를 가져다줄 지 모르지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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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아기를 돌봐 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제리나 필러(왼쪽) 등 LPGA 엄마 선수들. [사진 LPGA 투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스테이시 루이스(34)와 제리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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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루키' 임성재, 연말 프레지던츠컵 출전하나.
임성재.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 시즌 신인왕에 도전하는 임성재(21)가 미국-세계연합 팀 간의 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팀에 발탁될 가능성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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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때 72타 ‘퍼트 귀신’ 저스틴 서
미국 남가주대 재학 시절 아마추어 랭킹 1위를 지낸 재미동포 저스틴 서. 이번 주 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그는 퍼트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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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이정은' 닮아가려는 '2년차 최혜진'
8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CC에서 열린 '제13회 S-OIL 챔피언십'에서 최혜진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박준석]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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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의 패션 모델 안백준
수염을 기르고 선글라스를 쓴 안백준. 힙합 스타일의 옷도 즐겨 입는다. [사진 KPGA] 수염은 강렬했다. 선글라스는 마치 고글처럼 보였다. 흰색 테는 짙은 색 렌즈와 확연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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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우승' 이정은 "축하 파티? 매니저와 초밥 먹으면서..."
2019 US여자오픈 골프에서 우승한 이정은. [AP=연합뉴스] "매우 긴 밤을 보냈어요. 손가락이 피곤했습니다." 지난 3일(한국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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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 이정은6, 韓 여자골퍼 비하 발언 질문에…
이정은 [AFP=연합뉴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6언더파’로 우승을 달성한 ‘핫식스’ 이정은(23)이 “6이라는 숫자는 럭키 넘버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은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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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골퍼 비하 가장 큰 복수···이정은6 US오픈 우승
우승컵에 입을 맞추는 이정은6. [사진 JTBC골프] 골프 공에 그려진 빨간색 6이라는 숫자가 유달리 빛났다. ‘럭키식스’, ‘핫식스’라는 별명의 이정은6이 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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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불패 김세영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8번째 정상에 오른 김세영이 마스크 모양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LPGA]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2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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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온! 민나온…"레슨 프로로는 1등 하고 싶어요"
민나온은 ’우즈의 스윙이 안정돼 좋은 성적이 날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2007년 6월 열린 LPGA 챔피언십 3라운드가 끝나고 단독 선두로 기자회견장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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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우승 김비오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왔다”
7년 만에 우승한 김비오가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KPGA] 28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최종 4라운드가 열린 군산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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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KPGA 대회 우승' 김비오 "아내 힘 덕에..."
28일 KPGA 코리안투어 전북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 [사진 KPGA] 28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최종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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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야드 치는 1m60㎝ 이승연, 비결은 굵은 팔뚝
KLPGA투어 신인 돌풍의 주인공 이승연. 그의 롤모델은 타이거 우즈다. [우상조 기자] 지난 2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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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변신한 KPGA 골퍼들... 필드 대신 홈쇼핑사에서 '이색 포토콜'
22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포토콜에 나선 프로골퍼들. 왼쪽부터 주흥철, 김대현, 이수민, 이형준, 김한별, 고석완. [사진 KPGA]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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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출전 매킬로이, '인간 로리'와 '골퍼 로리' 분리
로리 매킬로이. [AFP=연합뉴스] “나는 내가 내는 스코어가 아니다. 나는 내가 만드는 결과가 아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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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뒤흔든 '밀레니엄 베이비' 조아연
조아연이 7일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마지막라운드 3번홀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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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드라이브샷 거리 1위 안병훈, 진짜 무기는 웨지
25일 끝난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평균 거리 327야드를 기록한 안병훈. 장타력은 좋지만 아이언샷의 정확성과 퍼트를 보완하는 것이 숙제다. [연합뉴스] 프로골퍼 가운데 세계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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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성현, 올시즌 목표는 5승
박성현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박성현 프로 후원 조인식에서 후원사 모자를 쓰고 있다. 소속사는 지난 7일 필리핀 기업 블룸베리 리조트앤호텔과 메인 후원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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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훈련 매진하는 박성현·박인비, 캐디 바꾼 주타누간
박성현(左), 아리야 주타누간(右).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대회본부] 2019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대회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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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한국선수 5연속 LPGA 신인왕 목표”
LPGA에 진출하는 이정은(왼쪽)이 아버지 이정호, 어머니 주은진 씨와 선전을 다짐했다. [김지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결정한 이정은(23)이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