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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놓쳤고 이정재는 해낸 이것…'헌트' 연출력의 비밀
영화 '헌트'로 감독 데뷔한 이정재(가운데)와 주연 배우 정우성(왼쪽), 정만식이 개봉 7일째인 16일 관객 200만명 돌파를 자축하고 있다.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여름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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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감독 데뷔작 북미영화제 초청 "누구든 영웅 될 수 있죠"
배우 조진웅(왼쪽)이 감독 데뷔작으로 해외 영화제에 초청됐다. 사진은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모습이다. [연합뉴스] 배우 조진웅의 감독 데뷔작인 단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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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데뷔 '천만배우' 정진영 “발가벗겨진 느낌…후기 다 읽어”
18일 개봉하는 영화 ‘사라진 시간’의 각본·연출을 맡아 데뷔한 정진영 감독의 촬영 현장 모습. 연기 경력 32년의 충무로 베테랑으로서 "예술이란 도전 아닌가. 망신당하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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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 민심조작극 ‘광대들’ 조진웅 “댓글 조작 심리 닮았죠”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 주연배우 조진웅을 19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댓글이라도 조작해서 떨어진 지지율을 잡고 싶은 거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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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뒤돌아보니 그때 내 청춘 어쩌면 꿈이었나 …
청춘의 키워드가 콩닥콩닥(그/그녀를 보면 가슴이…)과 알쏭달쏭(그/그녀의 마음을 알지 못해…)인 것은 30년 전의 청춘도 마찬가지였구나. ‘별빛 속으로’는 이를 새삼 깨우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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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과 열애중인 정승우는 누구?
손호영의 누나 손정민(30)과 열애 중인 정승우(28)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낯익은 신인배우다. 1979년생으로 서정민보다 두 살 연하인 정승우는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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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날아라허동구 - 인생의 그라운드에 아웃은 없다
인생이라는 야구경기에서 홈런만이 살 길은 아니라고 믿는(혹은 믿고 싶은) 이들에게 '날아라 허동구'를 권한다. 남보다 모자란 정신능력의 초등학생이 그 눈높이에서 행복의 균형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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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이 뽑은 2007년 기대작
한국영화 100편 제작시대의 명과 암이 갈렸던 2006년이 마지막 며칠만을 남겨둔 가운데 고질적으로 들려오는 '한국영화 위기론'을 뒤로 한 채 영화계는 새로운 프로젝트 준비에 여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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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
배짱 있는 남자 이준익.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을 ‘뱁새는 황새 따라가려고 태어난 새가 아니다’로 바꿨다. 그 관성을 깨려는 시도는 계속된다. 그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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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코미디 영화 '황산벌' 주연 박중훈
서울에서 출발해 충남 부여에 들어서면 부여의 상징인 백마강이 나온다. 강을 건너면 2005년 완공을 목표로 백제역사재현단지 공사가 한창인데, 단지 터의 일부인 2만여평을 빌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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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젊은피 송태영 '기아 활력소'
"키 크고 슛을 좀 던지니까 혹시나 싶어 뽑았겠죠. " "기아가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왜 선택했겠느냐" 는 물음에 신인 송태영은 넉살좋게 받아 넘겼다. 지금까지 송태영처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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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젊은피 송태영 '기아 활력소'
"키 크고 슛을 좀 던지니까 혹시나 싶어 뽑았겠죠. " "기아가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왜 선택했겠느냐" 는 물음에 신인 송태영은 넉살좋게 받아 넘겼다. 지금까지 송태영처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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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농구] 현대, 골드뱅크 꺾고 2승
경기종료 21초를 남기고 스코어는 87-87. 기아의 박수교 감독이 20초짜리 타임을 신청했다. 실패해도 연장이 있다는 배짱이었을까. 박감독의 작전은 뜻밖이었고 그래서 더욱 극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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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기아 접전 끝에 동양 꺾고 첫승
경기종료 21초전, 스코어는 87-87. 기아의 박수교 감독이 20초짜리 타임을 신청했다. 실패해도 연장이 있다는 배짱이 박감독의 뇌리를 스쳤다. 긴장속에 시작된 기아의 마지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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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기아 접전 끝에 동양 꺾고 첫승
경기종료 21초전, 스코어는 87-87. 기아의 박수교 감독이 20초짜리 타임을 신청했다. 실패해도 연장이 있다는 배짱이 박감독의 뇌리를 스쳤다. 긴장속에 시작된 기아의 마지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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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개구단 정규시즌 전력분석
7일 3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올시즌 프로농구는 3연패에 도전하는 현대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SK의 전력이 급상승해 뚜렷한`2강체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경기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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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수상 내역
▶최우수작품상 : '아름다운 시절' (백두대간) ▶여우주연상 : 심은하 (미술관 옆 동물원) ▶남우주연상 : 최민식 (쉬리) ▶심사위원특별상 : '8월의 크리스마스' (우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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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개팀 전력분석] 7.현대…누구를 내세우든 '주전'
우승후보 0순위. 프로원년 7위로 추락, '농구명문' 의 자존심에 먹칠했던 악몽을 우승으로 씻어내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가드 이상민.슈터 조성원.센터 김재훈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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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동양 창단인선 힘겨루기 실업聯 조정 나섰다
96년 남자농구단을 창단하는 대우증권.동양제과가 대학팀 지명과 감독 영입을 위한 힘겨루기에 들어간 가운데 남자실업농구연맹이 조정에 나섰다. 실업농구연맹은 최현렬(崔鉉烈)회장이 지난